IPA, 2022년도 인천항 항만시설물 긴급보수 지정업체 선정 완료6개 업종 총 13개 기업 선정…2년간 인천항 항만시설물의 신속한 복구 수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시설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2022년도 인천항 항만시설물 긴급보수 지정업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지난달 모집공고를 실시했으며, 서류를 제출한 기업의 사업수행능력 및 안전보건수준에 대한 내·외부 평가를 거쳐 총 1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IPA는 올해부터 선정기업에 대해 매년 안전보건평가를 실시해 안전보건역량을 유지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시설물유지관리업 ▴토지조성·포장공사업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기계가스설비공사업 ▴전기공사업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총 6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달 4일부터 2년간 업종 내 순번제로 투입되어, 시설물 노후 또는 파손으로 운영 제한, 이용자 안전 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 인력·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시설물을 복구하게 된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시설복구역량과 안전보건수준이 우수한 기업이 긴급보수 지정업체로 선정됐다”며, “신속한 시설물 보수를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할 것
IPA,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앞장서기 위해 포워딩 기업과 협력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2차 회의 개최물류 공급망 위기 속 중소 물류기업의 애로 해소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물류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 인천항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8일 오후 인천항 이용 수출입 포워더 13개사와 IPA 임직원 5명으로 구성된 ‘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의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는 불확실한 물류 공급망 속에서 해운·물류 업계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지난 7일 발족했으며, 같은 날 LCL 전문 포워딩 업체 6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씨제이대한통운, LX판토스, 오리엔트스타로직스, 유니코로지스틱스, 중원지엘에스, 한솔로지스틱스 등 FCL 전문 포워딩 업체 7개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수출입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공동 수출입 활성화 방안 ▴물류 프로세스 혁신방안 ▴IPA-포워더 간 소통 활성화 방안 ▴냉동·냉장식품 및 화학제품 등 납기 준수가 어려운 품목의 공급망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IPA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
KR, 학교 발전기금 전달 조선해운분야 및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에 기여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15개 초·중·고등학교에 발전기금 7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R은 이날 기금 전달식을 열고, 본사가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초·중·고 13개교(남명초등학교, 명원초등학교, 명일초등학교, 명지초등학교, 명호초등학교, 신명초등학교, 오션초등학교, 경일중학교, 명지중학교, 명호중학교, 오션중학교, 경일고등학교, 명호고등학교)와 해사고등학교 2개교(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KR은 ESG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학교 발전기금 규모를 확대하여 본사 인근지역 학교와 해사 고등학교로 지원 대상 학교를 늘리는 등 인재 육성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입하게 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교육시설 보수 및 확충 △교육 기자재 및 도서 구입 △체육 및 학예활동 지원 △학생복지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부근 KR 전무이사는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R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ESG 경영에 나서겠다
한국해양진흥공사,윤리경영추진단 발대식 개최임직원 참여를 통해 윤리경영 안착과 청렴 조직문화 확대 노력 이어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6월 23일(목) 입사 5년차 미만 임직원을 주축으로 하는 윤리경영추진단(이하“윤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출범한 윤리지킴이는 공사 구성원의 윤리경영 및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되며, 공사는 우수활동 윤리지킴이에 대해서는 포상 추천 등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과 첫번째 회의에 이어 최근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홍보 리플렛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등 청렴문화 확대를 위한 사내 홍보활동도 진행하였다. 박제규 한국해양진흥공사 감사실장은“윤리경영위원회 산하에 직원의 참여가 중심이 되는 윤리경영추진단을 결성하여, 공사의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안착과 청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사는 윤리지킴이를 통해 다양한 청렴 윤리 의제를 발굴하고 청념 윤리 정책에 반영되도록 직원 중심의 윤리경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2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한국경영인증원(원장 황은주)이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YGPA는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절차를 도입해 채용 과정에서 학력, 나이, 출신지를 차별하지 않고 직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채용시험 외부전문가 과반수 구성 ▲불합격자 대상 Re-try 지원프로그램 운영(강약점 보고서 제공) ▲공정·채용 점검 체크리스트 기반 채용점검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앞장서는 등 채용비리 근절을 선도해 왔다. 그 결과 채용시스템·운영·성과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 59개 세부항목 중 특히 채용 운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박성현 사장은 “2년 연속 인증 획득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 성공적 한국형자동화항만 구축 토대 마련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추진협의체 발족식 개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개 선석을 자동화부두로 건설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9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수산부, 전남도, 광양시 등과 함께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추진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수부와 YGPA가 추진하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또한 지난 5월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선정돼 국내 최초 한국형 완전자동화 항만을 광양항에 구축하게 된다. YGPA는 국내 항만의 스마트화 및 국내 관련 산업을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 기대했다. 이날 발족한 ‘광양항 자동화부두 추진협의체’는 총괄협의체, 실무협의체,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됐다. 총괄협의체와 실무협의체는 사업주체인 정부(해수부)와 YGPA 사업 책임자와 담당자를 주축으로 사업추진상황 점검 및 협의를 하며, 이중 사업 추진관련 주요 사항은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 성공적 한국형자동화항만 구축 토대 마련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추진협의체 발족식 개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개 선석을 자동화부두로 건설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9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수산부, 전남도, 광양시 등과 함께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추진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해수부와 YGPA가 추진하는‘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또한 지난 5월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선정돼 국내 최초 한국형 완전자동화 항만을 광양항에 구축하게 된다. YGPA는 국내 항만의 스마트화 및 국내 관련 산업을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 기대했다. 이날 발족한 ‘광양항 자동화부두 추진협의체’는 총괄협의체, 실무협의체,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됐다. 총괄협의체와 실무협의체는 사업주체인 정부(해수부)와 YGPA 사업 책임자와 담당자를 주축으로 사업추진상황 점검 및 협의를 하며, 이중 사업 추진관련 주요 사항은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목포해양대학교-대우조선해양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 체결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29일(수) 15시 30분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공유를 통한 조선해양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박 추진기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등 신규사업 기획 및 공공사업 추진 ▲조선해양산업 분야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연구자 교류 및 네트워킹 등 학술 교류, 시설 및 자원 활용 ▲조선해양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선해양 분야 연구 및 기술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