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홍보관 기념품 신규 제작재개발 부지 풍경 담은 엽서, 퍼즐, 피크닉 매트 등 3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북항재개발홍보관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기념품을 신규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기념품은 재개발사업 부지의 전경과 시설물을 담은 엽서, 퍼즐, 피크닉 매트 세 가지이다. 엽서는 재개발부지 내 시설물 총 5종을 펜 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을 활용해 만들었으며, 퍼즐은 조각들을 모두 맞추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북항친수공원의 전경이 나타난다. 피크닉 매트는 홍보관 근처에 조성된 북항친수공원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북항재개발지역에 나들이온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는 북항재개발사업의 추진 배경 및 진행 상황, 경제적 효과를 소개하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내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 북항재개발홍보관을 마련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이번 기념품은 북항재개발홍보관 방문객들에게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가치를 더 친근하게 전달하고 북항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 재공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에 앞서 올해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사업자를 공모했지만 모두 유찰됐다. 재공모기간은 2024년 12월 10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공모 신청자격 등 조건은 종전과 같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에서 공고문 및 선정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재공모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일원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공모에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관련 법과 절차가 정한 범위에서 최대한 신속, 공정하게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 공로상 수상 울산항만공사(UPA) 이수식 감사가 9일 강원도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공로상인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청백리상’은 공공기관 감사업무의 위상 제고와 기관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공로가 있는 감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UPA 이수식 감사는 지난 23년 6월 취임한 이후 공사의 성과창출 지원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일상감사 확대 등 자체감사활동 강화 △소극행정 점검반 운영 등 적극행정 문화 정착 △임직원 비위사례 엄벌 등 감사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는 “앞으로도 원칙에 따른 자체 감사활동과 내부통제 강화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울산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울산항만공사는 예방감사 활성화를 통해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 달성하고,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의 노력으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표창을 받은바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하반기 자체 화재대피훈련 실시실제 화재상황 대비 상황별 교육 훈련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9일 공사 사옥에서 2024년 하반기 자체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피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각 5개팀별(비상연락팀, 초기소화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 방호안전팀) 역할 및 배정에 대해 본 훈련 전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사전 교육 진행 후 대피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완강기 사용 방법 등 실제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행동요령과 대피도구에 관련된 시청각 교육을 진행했다. 본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화재상황 시 주요 임무 및 역할을 확립하고 유사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사장은 “실제 화재가 일어났을 때 자위소방대의 역할과 이후의 화재대응체계를 훈련함으로써 화재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방훈련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BPA,「청렴웨이브」합동‘이해충돌 방지 주간’운영부산 5개 공공기관 협력으로 이해충돌 방지 위해 앞장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 합동으로 이해충돌 방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는 부산지역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로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합동 주간 주요 활동으로 ▲ 공동 자문기구 발족 및 제1차 자문위원회 개최(9일) ▲ 퀴즈 이벤트(10일) ▲ 가두 캠페인(11일) ▲ 모의신고 훈련(12일) 등 이해충돌 방지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직원 참여형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동 주간은 기관 간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행사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운영 예산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 구성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이번 합동 주간을 통해 이해충돌 방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해충돌 방지 제도의 정착으로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한일로지스틱스와 지역사회공헌 협력 맞손한일로지스틱스, BPA 희망곳간 12호점에 분기별 100만 원 정기기부 약속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 지역 물류기업인 ㈜한일로지스틱스와 사회 공헌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만공사와 ㈜한일로지스틱스가 부산 ․ 경남 지역에 건전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시민의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협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한일로지스틱스는 사회공헌 활동에 인적․물적 후원을 함으로써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할 계획이다. 그 첫 발걸음으로 ㈜한일로지스틱스는 부산항만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BPA 희망곳간’12호점(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분기별 100만 원을 정기 기부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진행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한다. ㈜한일로지스틱스 박영서 부대표는 “BPA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과 항만․물류 관련 지역 기업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