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콜드체인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입주기업(A-Type) 선정 모집공고22일부터 45일간 입주기업 선정 공고…4월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45일간 콜드체인 특화구역 전체 231,822㎡ 중 일부 구역인 118,650㎡에 대하여 입주기업 모집(제3자 공모)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고는 지난해 12월 국내외 5개 기업으로 구성된 A컨소시엄의 사업제안이 채택된 가운데,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최종 공모절차다. A-Type에 사업을 제안한 A컨소시엄은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센터’와 ‘LNG냉열공급시설’을 모두 설치하고 운영하는 조건을 제안해 채택됐으며, 이번 공모에 동등한 조건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을 경우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A-Type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 인수기지에서 발생하는 LNG 냉열에너지를 활용하는 물류단지로,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를 보이는 인천 신항과 연계하여 냉동·냉장화물은 물론 바이오 관련 고부가가치 화물도 유치할 수 있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IPA, 자율비행 드론 전문기업과 물류 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시작인천항 물류 센터 재고조사, 드론이 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드론을 이용한 물류 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사업을 위해 자율 비행 드론 전문기업인 ㈜브룩허스트거라지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평치 창고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자동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실내 완전 자율 비행 드론 개발, AI 기반 바코드·라벨 인식과 창고관리시스템(WMS, Warehouse Management System) 연계를 통해 국내 창고 실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서비스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4차 산업기술을 통한 물류 창고 운영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하고 항만물류 서비스 신산업 창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홍성소 건설부문 부사장은 “드론과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은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실현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민간기업이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도입 1차년도 성공적으로 마쳐IPA, 1차년도(‘19년12월~’20년12월) 운영 결과, VSR 참여율 30.9%, 준수율 96% 집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선박에서 발생 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의 1차년도 운영결과를 공개하고 18일까지 검증결과에 대한 이의 접수 기간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IPA는 1차 검증결과에 대해 접수된 이의내용을 반영한 2차 검증결과를 관련 선사와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유한 후, 상반기 중 항비 감면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검증결과 확인 및 이의제기와 관련된 사항은 IPA 대표 홈페이지 사이버홍보관 알림마당의 ‘새소식 메뉴’의 ‘2020년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신청 결과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3개월간 국내외 33개 선사, 1,444척의 선박이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참여율 30.9%, 참여 선박의 해당 프로그램 준수율 96%로 나타나 미세먼지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선정종합(항만 및 건축) 8개, 건축 4개 등 12개 업체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올해 건설공사 안전점검을 수행할 12개 업체를 선정해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이번 안전점검 전문기관에 등록된 12개 기관은 종합(항만 및 건축) 8개 업체, 건축 4개 업체이다. 공사는 이 업체들에 대한 사업수행능력평가를 통해 건설공사별 1개 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며, 현재 추진 중인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 부터 적용,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안전점검 수행기관으로 등록된 업체는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주)한국건설방재연구원, (주)해명엔지니어링, 미승씨앤에스검사(주), (주)정신이앤시, ㈜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 ㈜한국국토안전연구원, (재)한국건설품질연구원, ㈜인프라플러스, ㈜한국시설안전연구원, ㈜대농구조안전연구소, ㈜세안안전진단 등이다. 이병홍 항만건설부장은 “여수광양항 내 건설현장에 대한 보다 내실있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사고없는 안전한 항만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 선정6월 개관 예정…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선정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공모’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 중 공유재산 관리 및 해양안전교육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의 경쟁입찰을 통해 경기도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공사가 최종 선발됐다.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건립 중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이다. 오는 6월 정식 개관 할 예정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 방아머리문화공원 내 5천㎡ 부지에 국비 300억원, 도비 100억원 등 총 400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3층, 전시면적 6,206.41㎡, 업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