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5척 모두 인수 완료 ㈜KSS해운은 6일(수) 84,000CBM 급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GAS GHAZI(가스 가즈)’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20년 2월 발주하였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GAS GHAZI(가스 가즈)’호는 올해 도입 예정된 5척의 초대형 가스운반선 중 마지막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전 세계 1위(2020년 SPOT 계약 기준) LPG 트레이딩 기업인 BGN그룹과의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된다. ㈜KSS해운은 LPG, 암모니아, 메탄올 등의 친환경 원료를 운송하는 선사로서 ESG 개념이 대두되기 이전부터 황산화물 저감장치(Scrubber), 선택적 촉매 환원장치(SCR)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탄소중립(Net Zero) 트렌드를 이끄는 친환경 기업으로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LPG와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 엔진(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선박을 대한민국 최초로 발주하였으며, 한국선급(KR)과 연계하여 LPG, 메탄올을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선박안전법 개정을 적극 진행하여 최종 해양수산부 승인을 얻어낸 바
팬오션, ‘고!고!챌린지’ 캠페인 참여 팬오션(대표이사 안중호)은 6일 환경부 주관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에게 제안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팬오션이 ‘고고챌린지’에 나선 이유는 플라스틱이 탄소 배출과 함께 환경파괴의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는 대표적인 물질로 무분별하게 배출될 경우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안 대표는 “팬오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도입한 로터세일 시범 운영이나 LNG사업 확대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에 대한 검토가 그러한 연장선에서 검토되었다.”며, “우리의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현재의 환경문제 해소에 첫 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
㈜KSS해운, 매출·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KSS해운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KSS해운은 올해 반기 매출액 1,423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 순이익 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목)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하였으며, 이는 역대 반기 실적 가운데 최대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17.0% 증가하며 역대 최대 반기 순이익을 기록하였다. 매출 상승 요인으로는 금년 상반기 인도된 신조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 4척의 투입 실적에 더하여, MR TANKER 1척을 포함 기존 선대를 대상으로 인상된 용선료로 연장 계약한 부분이 주요하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환율하락 영향으로 전년도와 동일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으나,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29.5%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지난 1분기 발생한 외화환산이익과 기타 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1척까지 추가로 인도받게 되면 3,0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600억 원을 상회하는 영업
㈜KSS해운, 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 체결 ㈜KSS해운은 28일(수) 전라남도와 목포시, 26개 조선·기자재·해운 기업, 5개 공공·연구기관, 목포대·목포해양대와 함께 ‘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당사 이대성 대표이사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KSS해운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과 연계하여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한 친환경 대체연료 기술의 보급 확산과 정부의 친환경 사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회사는 해양 환경보호 강화 트렌드를 사전에 인지하고 환경규제에 대응하여 친환경 선박과 친환경 설비 도입을 선제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메탄올, LPG 이중연료 추진 엔진(Dual Fuel Engine)이 장착된 선박을 발주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가고 있다. 회사는 LPG, 암모니아 등 액화가스 운송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어 친환경 해상운송에너지로 각광받는 LPG, 암모니아, 수소 추진 엔진 등의 연구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KSS해운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SG경영 강화 ㈜KSS해운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비전을 집대성한 ‘2021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금)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첫 발간한 이래 격년 주기로 발표한 보고서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매년 발간해오고 있다. 보고서는 ▲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사업전략 ▲ 전략적인 선박 신규 투자 ▲ 기후변화대응 ▲ 안전관리 ▲ 이해관계자 동반성장 ▲ 윤리경영 강화 등 ESG 핵심 이슈에 대한 활동 및 성과, 목표 등의 내용을 담았다. ㈜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는 ‘CEO Message’를 통해 “‘3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목표로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이라는 3가지 요소의 균형을 고려하는 동시에 ESG 등 회사의 지속가능성 목표들에도 더욱 집중하여 회사의 미래가치를 끊임없이 극대화 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회사의 노력에 정부기관 및 각종 외부단체로부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우수상(사기업 중 유일)‘, ’2020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우수상‘, ‘제5회 대
팬오션,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팬오션 2020년 1분기, 매출 6,799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기록시황 상승 및 SPOT영업 확대,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예상 팬오션은 5월 13일 정기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6,799억원, 영업이익은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7%, 29.4% 상승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BDI 상승(약 194%), SPOT 영업 및 선대 확대 노력 등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며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기 대비는 지속적인 BDI 상승(약 28%)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상승(9.6%)하였으나, 영업이익이 약 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시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말/연초에 확보한 SPOT화물이 2월 중순 이후 시황 급등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의 결과로 이어져, 당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팬오션 관계자는 2분기 예상 실적에 대해 “시황 상승의 지속 및 유지를 예상하고 성약한 중고선 및 장기 용선대가 실적에 반영될 2분기부터 큰 폭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