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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전 사업장 고위험작업 안전점검 회의 개최

해양환경공단, 전 사업장 고위험작업 안전점검 회의 개최



해양환경공단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장 주재 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 공단은 10월 1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전 사업장 고위험작업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경영진과 소속기관장, 노동조합위원장 등 43명이 참석해 공단 선박과 방제대응센터를 포함한 작업장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공단은 고소작업, 폐유수거, 중장비, 밀폐공간, 화학물질 등 5대 고위험작업을 중심으로 사고사례와 안전수칙을 공유하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중대재해 예방대책의 구체적인 실행 항목을 논의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현장 위험요인 파악과 개선, 소속기관장 주도의 정기 안전점검, 임직원 안전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강 이사장은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정부 정책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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