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누리집 9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정보취약계층 차별·불편 없는 클라우드 기반 웹 서비스 제공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 누리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9년 연속 웹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지능 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동등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UPA는 올해 인증에서 대체 텍스트 제공, 콘텐츠 명도, 초점 이동 등 24개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하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웹 환경을 마련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올해 상반기 클라우드 기반의 반응형 누리집을 구축해 PC, 스마트폰 등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PA, 4분기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간담회 개최화물 반·출입 시간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여 '컨' 물류 환경 개선하다2024년 성과 돌아보고 2025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방향 청사진 그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4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2024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및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컨’ 터미널의 주요 서비스 품질 지표인 턴어라운드 타임 단축 및 항만 생산성 향상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에도 고객 중심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24년 초 급증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으로 인해 인천항 야드 혼잡도가 높아져, 일부 ’컨‘ 터미널 일 평균 턴어라운드 타임이 약 30분까지 지체됐으나 IPA와
IPA,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국군장병라운지 TMO 개소 국내 최초로 연안여객터미널 내 국군장병 대기공간 마련서해5도 수호 국군장병 입도 환경 개선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2층에 ‘인천항 TMO(Transportation Movement Office)’를 조성하고, 개소식과 함께 국군장병들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군 장병·화물 수송 지원 시설인 TMO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총 43곳에서 운영 중이며, ‘인천항 TMO’는 국군장병라운지 최초로 여객터미널에 마련되는 시설이다. IPA와 국군수송사령부는 올해 상반기 인천항 TMO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의를 지속해 왔으며, 기존 장병들이 휴게공간으로 사용하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1층 도서파견대의 역할을 종료시킨 후 편리하고 넓은 공간을 갖춘 2층에 국군장병라운지를 새로 조성키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연간 약 3만 명의 국군장병들이 ▴휴게공간 ▴카페테리아 ▴사물 보관 장소 등 편의·휴게시설을 갖춘 ‘인천항 TMO’에서 여객선 입·출항을 기다릴 수
CJ대한통운, 미국 조지아주 콜드체인 물류센터 오픈… 북미시장 공략 가속화조지아주 게인스빌에 2만5천㎡ 규모 냉장•냉동•상온 기능 갖춘 복합물류센터 운영 돌입최신 급속 냉동 시스템 도입하고 미국 농무부 인증 검사실 갖춰 … 물류품질 극대화고부가가치 영역인 콜드체인 물류 사업 지속 확대 및 북미 종합물류기업 입지 강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미국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콜드체인 시장에서 CJ대한통운이 핵심 물류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미국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콜드체인 기능을 갖춘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만4,904㎡(약 7,500평)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제품별 보관온도에 맞춰 다양하게 온도관리를 할 수 있는 복합물류센터다. 약 90% 공간은 냉장, 냉동 제품을 대상으로 한 콜드체인 물류를, 나머지는 상온 물류를 수행한다. 이 물류센터는 단시간에 온도를 낮추는 급속 냉동 시스템(Blast Freezing System)을 도입해 빠르고 효율적인 냉동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보관상품에 대한
SM하이플러스 하이파킹과 스마트 주차 결제 활성화 MOU 체결스마트 주차 시스템 공동구축에 상호 협력‘논스톱 결제’ 하이패스식 모빌리티 페이먼트 서비스 분야 확장 국내 하이패스 1위와 주차장 운영 1위 기업이 모빌리티 결제 기반 주차 서비스를 위해 만났다.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장 운영 전문기업 하이파킹(대표이사 박현규)과 하이패스를 활용한 논스톱 주차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12일 하이파킹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KT&G서대문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M하이플러스 안병현 카드사업본부장(상무)과 하이파킹 이현근 사업부문장(상무)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과 운영에 뜻을 함께했다. 하이패스 카드 1위 기업인 SM하이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기능을 뛰어넘는 모빌리티 결제 서비스 다양화에 본격 착수한다. 우선 하이파킹과의 협력으로 2025년까지 하이패스 자동결제 방식을 적용한 주차장 입출차, 주차비 결제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고객들이 하이파킹의 전국 1300여곳(주차면 29만
현지 진출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물류 지원을 위한 BPA, 유럽․동남아․미국 등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와 해양수산부는 유럽, 동남아, 미국 등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하는 해외물류센터 이용 촉진을 위한 설명회를 12월 4일(수)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한다. BPA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물류센터 현황과 이용 방법, 제공 서비스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동향 ‣ 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사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개별 상담 시간도 가진다. 설명회 참석과 개별 상담은 BPA 누리집(www.busanpa.com) 팝업창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 051-999-3262, 3266)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아동 권리 보호 및 학대 예방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동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한 캠페인이다. 박성현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을 지목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 수산자원조성사업의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으로 도약 기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는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일터에 숨어있는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들을 찾아내어 개선한 결과를 현장 실사를 거쳐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사전 컨설팅에 따른 안전수준의 진단으로 자율적인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사업주의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행수준 등의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협력사와 직원들이 참여한 아차사고 예방 경진대회 실시로 위험요소의 사전 발굴을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옥진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장은“위험의 사전 관리를 통한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공단 구성원과 협력업체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