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항상 함께 할수 있어 더 좋은 내무생활 지난 1월 19일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해경에 동반 입대, 해양경찰학교에서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 김상현·상진(23·울산시) 형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교육생은 일란성 쌍둥이로 생김새가 꼭 닮은데다 입대하면서 머리까지 짧게 깎고 같은 훈련복을 입어 교관뿐만 아니라 동기들까지도 이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결국 교관과 동기생들은 은색(김상현), 검은색(김상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경, 강력한 중국어선 단속으로 해양환경 되살아나 고기가 어디서 몰려왔는지 잡아도마르지 않을 정도 홍어의 명산지 흑산도가 옛명성을 완전히 회복했다. 홍어잡이는 연중 내내 계속되지만 지금부터 4월까지가 시즌이다. 요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는 하루 100여척의 홍어잡이 어선이 성황리 조업중이다. 날마다 풍어. 조업 나가는 족족 만선이다. 어민들 얼굴엔 희색이 만면하다. ‘씨가 말랐던’ 홍어가 돌아온 것은 지난 2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공군 첫 외국 군 수송기 조종사 배출 “한국의 선진 비행기술 배우고 돌아 갑니다. 조국에 돌아가서 내가 배운 한국 공군의 선진 비행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공군 요원들의 따뜻한 배려와 지도 속에 비행훈련을 잘 마치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내 가슴 속에 한국은 제2의 조국으로 남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공군의 비행기술을 배우기 위해 온마크 시포우(Mark SIPOU) 중령이 교육과정을 마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수중 침투부터 적 목표 타격 후 설상 탈출까지 전술훈련 박차 해병대 전 수색부대가 한 곳에 집결하여 동계 전투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동계 훈련이 4주차에 이르며 야외 종합 전술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22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대에서 시작된 훈련은 혹한과 설한지 전장환경 극복과 생존능력 배양과 동계전투기술을 숙달하는 등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강도 높게 실시 중이며, 해병대 1·2사단과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군 2함대 안미영 대위와 1함대 안승화 중위 남매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우리나라의 동·서해 바다를 굳게 지키고 있는 해군 남매 장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군 2함대 소속 청주함(FF) 전투정보관 안미영 (OCS 98기, 29) 대위와 1함대 지휘통제실 상황장교로 근무하고 있는 안승화(해사 59기, 26) 중위 남매. 어릴적 부터 해병대 출신인 아버지(안형호, 57, 해병 232기)와 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첨단과학수사 기법 대거 도입 금은방을 턴 범인이 차량을 타고 도주하자 경찰차가 뒤를 쫓는다. 동시에 112 지령실에서는 수배차량의 모델과 번호, 도주 방향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이는 인근에 있는 택시기사와 자율 방범대, 경비업체에서 수신된다. 도주차량을 발견한 택시기사가 112에 신고하자 무인영상단속카메라가 도주방향을 확인하고 경찰차가 도주로를 미리 차단한다. 경찰차로 도로가 막히자 범인은 차를 버리고 도주하지만 인근에 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육군, 심폐소생술 자격 갖춘 예비군 지휘관 251개 훈련장에 351명 배치 육군은 올해부터 응급처치 능력을 갖춘 예비군지휘관을 전국 251개 예비군훈련장에 분산 배치, 예비군 훈련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의료상황에 대한 초동 대처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육군은작년 연말 예비군지휘관 202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안전관리과정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최근 2월 5일부터 전국 7개 지역에서 1주 과정으로 15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양경찰청, 러시아 화가로부터 기증받은 대형유화작품 공개 인천 송도 신도시 해양경찰청 문화관에서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름 아닌작년 10월 해양경찰의 러시아 선원 구조에 대한 감사로 러시아의 유명 화가 카모프스키(70)씨가 기증해온 유화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12일부터 보름간 전시될 카모프스키씨의 유화작품은 작가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길이 16m, 높이 1.2m로 ‘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경상북도는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영유권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된 '평화의 섬, 독도' DVD 영상물을 제작해 국내·해외에 배포한다. 경북도가 이번에 제작한 '평화의 섬, 독도'DVD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한국의 영토임을 밝혀주는 한국의 자료와 일본측의 자료 소개, ‘시마네현고시 제40호’로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했다는 일본의 논리와 주장에 대해, 이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해양정보조사 등 올해 우리나라 해역에 대한 해양측량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주요사업은 관할 해역 및 연안에 대한 종합해양정보조사, 해상교통안전지원, 해안선 및 연안해역 관리지원, 해양지리정보체계구축 등 4개분야로 구성되있다. 주요사업으로는 ‘96년 이후 해양자원관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안마도부근 국가해양기본도조사(4,400㎢)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연안환경을 보존하고 국가기본통계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