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의원 항1만기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법률안 대표 발의국내 산업의 중장기적 육성·지원 체계 마련, 세계 항만하역장비 시장규모 10조원 대 도전의 길 터져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은 ‘항만기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항만기술산업은 항만 내 화물 이동을 위한 물리적 장비, 운영시스템·센서·통신망 등의 제작·개발·운영, 유지·관리 등을 포괄하는 시스템 산업으로 기반 공간인 부두, 운영인력과 함께 항만터미널을 구성하는 중요요소이다. 전 세계 항만하역장비 시장규모는 ‘21년 9.0조원 수준이며, 교역 증가에 따라 최근 장비 시장도 증가 추세(’16년 대비 17% 증가)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50.1%로 가장 크며 유럽은 19.7%이고, 나라별로는 가장 큰 중국이 23.2%, 우리나라는 2.4%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2022년 국내 항만크레인 중 53%가 ZPMC산(중국)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내기업 부품(QC기준)점유율은 30% 미만이다. 기술력(이송장비 등) 또한 3.8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의 선진항만에 비해 체계적인 지원 전략과 제도적 장치는 미비한 실정이다. 그간
해운업계, 조선-금융과 손잡고 탈탄소 규제에 맞서다박성훈 해수부 차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참석국제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여 해운-조선-금융 상생방안 모색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7월 17일(월) 1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국제적으로 점차 강화되고 있는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여 해운산업의 친환경선박 전환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김희곤, 위성곤, 최형두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한국해운협회,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해양진흥공사 그리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정책세미나에서는 국제 탈탄소 규제 현황, 친환경 선박 연료 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선박 건조 확대 등 우리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운-조선-금융 상생방안이 논의되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한국해운협회,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친환경 선박 확보를 위한 해운-조선-금융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선사는 친환경 선박 발주를 늘리고 ▲조선업계는
인천항만공사 인사 2023-07-17일자 <1급>▲ 경영본부 기획관리처장 김재덕▲ 운영본부 여객사업실장 김영국▲ 운영본부 스마트항만실장 조충현▲ 건설본부 개발계획처장 김성진▲ 건설본부 항만건설실장 박진우 <2급>▲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남광현▲ 경영본부 재무관리실장 김경민▲ 경영본부 홍보실장 변규섭▲ 경영본부 ESG경영실장 신재완▲ 운영본부 물류전략처장 윤상영▲ 운영본부 마케팅실장 박원근▲ 건설본부 항만시설실장 오경선▲ 건설본부 재생사업실장 한신규 <3급>▲ 운영본부 물류사업실장 직무대행 송은석
2023년도 신규 도선수습생 26명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국내 최초 여성 도선수습생 탄생!6개월간의 실무 수습 거쳐, 도선사 시험에 최종 도전 (사)한국도선사협회(회장 조용화)는 7월 1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신규 도선수습생 26명의 합격증서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월 7일(금) 도선수습생 최종 합격자 26명을 발표했으며,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도선수습생 1명이 합격하여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주인공은 구 슬(37세) 도선수습생으로, 2008년 한국해양대학교(60기)를 졸업하여 팬오션에서 항해사로 근무했고 2018년부터는 싱가포르의 BTS Tankers와 Bernhard Schulte Shipmanagement에서 선장으로 근무했다. 당시 구 슬 도선수습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선장이기도 하였는데, 이후 도선수습생 시험까지 초시에 합격한 것이다. 구슬 도선수습생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승선 근무를 하며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결국엔 도선사에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우리나라 해기사 양성기관인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는 각각 1991년과 1993년부터 여성 신입생을
☞공직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에 해운업계에 복귀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양수산부 대변인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할 때 한중간의 카페리선 사업과 항로운영등의 제반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았다. 위동항운 사장이자 한중카페리협회 회장의 보직을 맡은 만큼 한중카페리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국 여행객의 유치를 통한 우리나라 내수시장 진작에도 힘써 나가겠다.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3월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을 정상화한다고 발표했지만 중국에서 여전히 단체 여행을 허용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데, 여객 운송을 재개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부차원의 외교적인 노력과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하여 양국간의 공동발전 방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 양국가의 국민들이 상호 방문과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희망하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정부도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시민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 생각한다. ☞인천항은 신국제여객부두 개장 이후 여객이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아서 여객 운송을 재개하려면 CIQ 복원 등의 사전 절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어떤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 주도로 3월에 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인사 ▲경제전략연구본부 경제전망·데이터연구실장 권장한
해양환경공단 부서장급 인사 ◆ 본부장△ 해양사업본부장 김 욱 ◆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박한식△ 인천지사장 나선철 ◆ 부서장 및 소속기관장△ 기획조정실 기획예산처장 강광구△ 기획조정실 경영혁신처장 직무대리 송태현△ 대산지사장 장준영
부산항만공사 인사 □ 전 보 (단 장) ▲항만재생사업단장 전성훈 □ 전 보 (부서장) ▲ 감사실장 김윤철▲ 재난안전실방 엄기용▲ 항만운영실장 김성훈▲ 산업협신부장 직무대리 전언육▲ 감천사업소장 이성혜▲ 인프라관리부장 직무대리 류현준▲ 스마트시설부장 직무대리 금동호▲ 개발사업부장 직무대리 문영호 □ 승 진 ○ 1급 승진▲ 항만시설부 전성훈 ○ 2급 승진▲ 항만건설실 이응민 ○ 3급 승진▲ 재난안전실 남영수 ▲ 뉴딜사업부 남연호 ○ 4급 승진▲ 기획조정실 박기관 ▲ 경영지원실 박현우 ▲ 신항지사 김현명 ▲ 항만건설실 신성민 ○ 5급 승진▲ ESG경영실 고영은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연임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유병연 □ 국장급 전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준옥 □ 과장급 전보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장 노정식▲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김정현▲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김백수▲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김동수
☞ IPA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감회와 해피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공직의 출발점이었던 인천으로 다시 오게 되어 매우 뜻깊고, 고향으로 되돌아온 느낌마저 든다. 해양수산부 출신이 IPA 사장으로 임명되어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비판적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지역에서 우려하시는 일방적인 사업추진은 없을 것이며,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한 지역의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현안을 풀어갈 것이다. 올해도 여전히 경기회복 조짐이 불투명하고 인플레이션,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인천항의 종사자들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과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 인천항만공사 사장으로서 관계기관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동시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혁신’하고 ‘소통’하며 ‘고객지향’하는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장서겠다. ☞ 인천광역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매각 의사를 밝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복합지원용지(골든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