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소년단, 신임 사무총장에 연맹 김언식 국장 선임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전임 오세경 사무총장 임기만료로 인해 2023년 제1차 이사회 심의를 거쳐 신임 사무총장에 연맹 김언식 국장을 선임하였다. 신임 김언식 사무총장은 강릉청소년해양수련원 근무를 시작으로 25년간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사무처장, 강릉시청소년수련관장,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실무위원, 경상북도 어린이안전대책위원회 위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국장,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청소년활동에 있어 요직을 두루 거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청소년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김언식 사무총장은 연맹 국장으로 재직하며, 청소년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각종 해양스포츠 문화 활성화, 해양레저스포츠 기회확대, 전국 거점 해양스포츠센터 위·수탁 운영, 해양안전교육 보급 등 다양한 분양의 사업을 기획을 추진하며 경영 능력은 물론 사업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신임 김언식 사무총장은 “앞으로 전임에 이어 연맹의 지속적인 연맹 발전과 역량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 해운협회 전문화 되어야 한다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신임 상근 부회장은 2023년 1월 20일 오전 10시 해운협회 9층 회의실에서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개최 하고 2023년 해운협회 운영계획과 부회장으로 어떤 업무를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2023년 협회 업무 추진 계획으로 ▲해운산업 지속발전 대책, ▲해운금융 지원 활성화, ▲해운경영 환경 개선, ▲국내 화주 및 연관산업 상생협력 강화, ▲대량화주 상생협력 강화, ▲세무·회계·관세 이슈 대응, ▲항만 · 물류제도 개선, ▲국적 해기인력 육성 강화, ▲외국인선원 고용 대책, ▲선원법령 제도개선, ▲선원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환경규제 대응, ▲선박안전제도 개선, ▲국제협력 활동, ▲해운홍보 강화 및 대국민 이미지 개선, ▲기획 · 조사 · 통계 업무 등을 주요 사업으로 계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창호 부회장은 "해운협회는 지금보다 이사님들과 상무님 5분과 차장분들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전문화 되어 국내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운업체를 대변하거나 문제점들을 이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있어서는 국책연구원도 있고 교수도 있고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전보 등(’23.1.20.자) ▲감사관 노진학▲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 황선재▲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 노희경 □ 과장급 전보(’23.1.26자) ▲해양환경정책과장 오행록▲국제협력총괄과장 임지현▲소득복지과장 정준호▲항로표지과장 유은원
친애하는팬오션임직원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해가 밝았습니다.임직원 여러분과댁내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3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강대국들의 자국우선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유가 및 환율의 급격한 변동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며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특히,미-중 무역갈등 심화,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대외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익 증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슬기롭게 대처하여 주신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또한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각자의 소임을 다해주신 해상직원분들의 헌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2년 해운업계는 상반기엔 코로나19에 따른글로벌 공급망 혼란 지속으로인한 시장상승을, 하반기엔 경기 침체와 공급망 정상화로 인한 급격한 운임 하락을 모두 경험하며,변동성이 확대된 한 해를 보냈습니다.이렇게 예측 불가한 시장 상황 하에서,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주신 임직원분들의 노고로 회사는 지난 해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글로벌 물류대란, 공급망 불안 등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이 24시간 365일 중단없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해운항만물류업계와 항만근로자들 모두가 합심한 결과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공급망 불안뿐 아니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전세계 교역이 둔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어 부산항의 물동량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당면한 위기 대응과 미래 준비까지 해야 할 2023년은 부산항의 진정한 역량을 가늠할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체질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정책추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완전 자동화 터미널 개장과 운영체계 선진화를 통해 부산항이 글로벌 물류허브로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겠습니다. 신항 서‘컨’부두 2-5단계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
2023년 신년사 한국선급 회장 이형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운, 조선, 수산 등 관련 업계와 국회,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22년은 경기 둔화와 불안한 국제정세,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으로 힘들었던 한 해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 선급은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며 이정표로 삼을 만한 여러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지난해 등록선대 목표인 8천만톤을 조기에 달성하고, 다수의 해외선사들로부터 신조선을 입급 유치함으로써 어느 해 보다 고객들로부터 KR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2월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우리 선급이 법인세 면세 대상기관으로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법인세 면세로 절약되는 금액을 우리 선급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KR 역사 상 최고 수입을 달성하며 미래성장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도 하였습니다.
동료 여러분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 경기 둔화, 러-우크라 전쟁 지속, 중국과의 교역 둔화, 코로나19 팬데믹의 일상화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6년 연속 물동량 300만TEU 달성 ▴신규항로 유치▴콜드체인 및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성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추진 등 주요 추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경기회복의 조짐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인플레이션,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인하여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작년 대비 30%를 줄인 긴축예산을 편성하고, 경영리스크 대비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새해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쟁력 있는 물류환경 조성 및 신규화물 유치 첫째, 인천항의 강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물류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신규화물을 유치해야 합니다. 주요 교역 상대국인 중국의 봉쇄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항로 다변화를 통해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물동량 증대
2023년 신년사 사단법인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 이재훈 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계획하는 일 꼭 이루시고 멀리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남아항로에서 해상운임 담합 행위를 이유로 23개사에 9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한일항로와 한중항로에도 동일한 논리로 과징금 및 시행명령을 내렸습니다. 선사들은 해운법이 아닌 공정거래법을 적용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린 건 부당한 처사라고 판단해 행정소송에 나섰습니다. 아무쪼록 적극적인 관심과 정당한 판결이 나오도록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매년 반복되는 화물연대 파업도 기업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파업도 물류대란으로 이어졌으며 우리나라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주면서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법적 싸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언제 파업이 다시 진행될지 알 수 없어 선사들은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생과 경제를 볼모로 삼는 파업이 또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으로서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지난해 12월 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준석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바다의 새벽을 깨우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는 지난 30년 간 해양수산인으로서 공직에 종사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 발전과 함께 해왔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하게 되어 가슴 벅차게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지난 경험을 밑거름 삼아 해양수산가족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먼저, 공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정책 고객께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입니다. 해양교통안전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우리 공단의 정체성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KOMSA는 선박검사원과 운항관리자가 관련 법과 규정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근무여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단의 고유
2023신년특집 박성현 사장 “지역과 상생발전, 안전 항만” 강조 여수광양항만공사, 고객 최우선·발로 뛰는 영업 성과 가시화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 융복합 종합항만 위상 자랑스마트 자동화항만, 산업중핵항만으로 발돋움 국내 수출입물동량 1위의 위상을 자랑하는 여수광양항. 1923년 여수항 개항, 1986년 광양항 개항 이후 여수광양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의 역할을 다하며 국가 산업발전을 견인해 왔다. 2011년 여수광양항만공사 출범 이후 11년이 지난 지금, 여수광양항은 우리나라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융복합 항만으로의 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컨테이너 자동화부두 건설을 통한 국내 최고의 융복합 종합항만으로, 배후단지 확대를 통한 자족적, 화물창출형 산업중핵항만으로 거듭나고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여수광양항만공사의 2022년 주요 성과를 박성현 사장으로부터 들어 봤다. ☞ 2022년 한 해를 마감하는 소회가 궁금합니다. 지난해 12월 YGPA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1년의 시간을 여수광양항과 함께 해 왔다. 올해는 유난히 빨리 지나간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YGPA 출범 이후 지역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장에 취임하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