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에 해운업계에 복귀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해양수산부 대변인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할 때 한중간의 카페리선 사업과 항로운영등의 제반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았다. 위동항운 사장이자 한중카페리협회 회장의 보직을 맡은 만큼 한중카페리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중국 여행객의 유치를 통한 우리나라 내수시장 진작에도 힘써 나가겠다.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3월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을 정상화한다고 발표했지만 중국에서 여전히 단체 여행을 허용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데, 여객 운송을 재개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부차원의 외교적인 노력과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하여 양국간의 공동발전 방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 양국가의 국민들이 상호 방문과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희망하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정부도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시민의 요구를 들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 생각한다. ☞인천항은 신국제여객부두 개장 이후 여객이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아서 여객 운송을 재개하려면 CIQ 복원 등의 사전 절차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어떤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 주도로 3월에 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인사 ▲경제전략연구본부 경제전망·데이터연구실장 권장한
해양환경공단 부서장급 인사 ◆ 본부장△ 해양사업본부장 김 욱 ◆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박한식△ 인천지사장 나선철 ◆ 부서장 및 소속기관장△ 기획조정실 기획예산처장 강광구△ 기획조정실 경영혁신처장 직무대리 송태현△ 대산지사장 장준영
부산항만공사 인사 □ 전 보 (단 장) ▲항만재생사업단장 전성훈 □ 전 보 (부서장) ▲ 감사실장 김윤철▲ 재난안전실방 엄기용▲ 항만운영실장 김성훈▲ 산업협신부장 직무대리 전언육▲ 감천사업소장 이성혜▲ 인프라관리부장 직무대리 류현준▲ 스마트시설부장 직무대리 금동호▲ 개발사업부장 직무대리 문영호 □ 승 진 ○ 1급 승진▲ 항만시설부 전성훈 ○ 2급 승진▲ 항만건설실 이응민 ○ 3급 승진▲ 재난안전실 남영수 ▲ 뉴딜사업부 남연호 ○ 4급 승진▲ 기획조정실 박기관 ▲ 경영지원실 박현우 ▲ 신항지사 김현명 ▲ 항만건설실 신성민 ○ 5급 승진▲ ESG경영실 고영은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연임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유병연 □ 국장급 전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준옥 □ 과장급 전보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장 노정식▲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 김정현▲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김백수▲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김동수
☞ IPA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감회와 해피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공직의 출발점이었던 인천으로 다시 오게 되어 매우 뜻깊고, 고향으로 되돌아온 느낌마저 든다. 해양수산부 출신이 IPA 사장으로 임명되어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비판적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지역에서 우려하시는 일방적인 사업추진은 없을 것이며,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한 지역의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현안을 풀어갈 것이다. 올해도 여전히 경기회복 조짐이 불투명하고 인플레이션, 고금리,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인천항의 종사자들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과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 인천항만공사 사장으로서 관계기관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동시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혁신’하고 ‘소통’하며 ‘고객지향’하는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장서겠다. ☞ 인천광역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매각 의사를 밝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복합지원용지(골든하버)
위성곤 의원 세계유산해설사 신설 추진 제주 화산섬, 오름, 용암동굴 등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홍보하고 교육하는 세계유산해설사 자격 신설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2일, “세계유산해설사 자격을 신설하고,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세계유산의 보존ㆍ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세계유산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법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 공동의 자산을 보존하는데 기여하고자 2020년 제정되었다. 그런데 △ 세계유산 관리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 △ 종합계획 수립, △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명시된 반면 세계유산에 관한 해설, 홍보, 교육, 탐방안내 등 국민들이 세계유산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지원하는 데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위성곤 의원은 개정안에서 대중에게 세계유산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설, 홍보, 교육, 탐방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를 세계유산해설사로 정의하고 문화재청장 또는 시ㆍ도지사가 이들의 활동에 필요
이달곤 의원 , 국민의힘 ‘ 학교교육 · 대학입시 정상화 특위 ’ 위원장에 선임 . 공교육 정상화 및 교육 개혁에 박차 이달곤 의원 ( 창원시 진해구 ) 이 국민의힘 ‘ 학교교육 · 대학입시 정상화 특별위원회 ’ 위원장에 선임됐다 . 국민의힘은 ‘ 사교육 이권 카르텔 ’ 로 왜곡된 교육 현실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당내 ‘ 특별위원회 ’ 를 구성했다 . 특위는 교육계 전문가들 중심으로 사교육 카르텔 혁파 , 공정한 대입 정상화 및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 개혁 등 교육 현안 전반을 심도깊에 논의할 예정이다 . 이달곤 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위원장과 위원 인선을 마치면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달곤 의원은 하버드대학교 석 · 박사 출신 재선 의원으로 MB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서울대학교 강단에서 인재를 길러온 교육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
해양수산부 인사 □ 팀장급 전보 ▲스마트해운물류팀장 김현성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소비자단체 간담회 개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수산물 드실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9일(금) 서울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등 8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단체와 정부가 직접 만나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수산물 안전관리와 지난주부터 시범사업 중인 민간참여 수산식품 이력제의 조기 안착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는 생산·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철저하게 관리·점검하고 있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