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KSA Hull P&I의 새로운 도약 기반 마련 사업목표달성전략 전진대회 보험관련업계 간담회 개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2013년도 KSA Hull·P&I의 새로운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조합은 먼저 지난 1월17~18일 양일간 본 지부 공제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인재원(경기도 일산 소재)에서 「2013년도 KSA Hull·P&I 사업목표달성전략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2013년도 공제사업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법무법인 선율 문광명 대표변호사, 인트라스해운 박성일 상무 등 해상보험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상보험 관련 주요이슈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본․지부 담당자들의 공제상품 개선방안 및 영업전략, 공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교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1월22~23일에는 2013년도 보험관련업계(손해사정업체·손해보험중개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상보험 시장동향에 대한 상호정보교류와 보험관련 업계와의 협력증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담당 금융기관 선정 2월6일 의향서 접수 마감 8일 선정 결과 발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한 이차보전사업을 담당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해 각 금융기관으로부터 의향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한 이차보전사업은 영세한 연안선사의 선박신조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건조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은행업을 영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16개 광역시․도에 1개 이상의 국내 영업점(출장소 및 사무소 포함)이 있는 금융기관으로 제한된다. 적격자 선정은 금융기관이 제시한 기준금리, 선박담보인정비율 및 기타 금융기관의 추가혜택에 대하여 평가하여 최고점을 받은 금융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알림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에 따른 의향서 제출은 2월6일 16시까지이며, 관심있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1월31일에 설명회(한국해운조합, 14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결과는 2월8일에 발표되며, 적격자와는 협상기간을 거쳐 2월중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2012년 연안해운 물동량, 시멘트 외 전품목 감소 철강·모래·유류 등 전품목 감소세(5.92%) 2012년도 연안해운물동량은 총 227,308천톤으로 전년(241,624천톤) 대비 5.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도 연안화물의 항만물동량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1/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0.52% 감소한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어 2/4분기에는 3.57% 감소, 3/4분기에는 3.12% 감소했으며, 4/4분기에는 54,572천톤으로 감소폭이 크게 늘어나 동기대비 15.46%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물동량은 2월까지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3월이후 감소세로 전환됐으며, 10월 이후부터 감소율이 급증하여 12월에는 17.32%의 감소율을 보였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조선산업 등 국내 경기침체와 운항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해운산업 불황으로 시멘트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제품, 모래, 유류는 각각 전년대비 △13.00%, △6.61%, △4.08% 감소하였으며, 시멘트는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이는 전년도 낙폭을 회복하는 과정에 나타난 상승으로 아직 평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물동량 처리실적을 항만별로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전년比 2% 상승여수세계박람회 행사 등으로 다소 늘어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2년도 한해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이1453만7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도(14,266천명) 보다 2% 증가한 것으로 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한 선박 결항횟수가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수세계박람회, 백령도·울릉도 대형카페리 투입 등으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서민 수송실적은 전년수준을 유지(3,581→3,586천명) 한데 비해 여행객 등 일반인 수송실적은 266천명 늘어난 것(10,685→10,951천명, 2%↑)으로 집계됐다. 주요 항로별 수송실적 증감 현황을 살펴 보면 여수 금오도를 오가는 신기~여천(243→348천명 43%↑), 제주~완도(368→514천명 40%↑), 묵호~울릉(268→341천명 27%↑), 인천지역의 삼목~장봉(332→417천명 26%↑) 항로 등이 증가 했고, 거제도의 저구~매물도(269→191천명 29%↓), 전남 장흥의 노력도~성산포(577→440천명 24%↓), 완도의 송곡~상정(154→137천명 11%↓) 항로 등은 감소했다. 주요 도서별 수송실적 증감 현황을 살펴 보면 육지와 제주도를 오가
한국해운조합 무선발권시스템 신규 구축 승선권구입 원스톱 서비스 제공, 결제수단 다양화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국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승선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신개념의 무선발권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2006년 낙도지역 기항지와 선상 발권용으로 PDA를 도입하여 운영하였으나, 장비의 노후화로 발권 및 통신 속도가 저하되고, 유지보수의 한계성 등 문제점이 발생되어 관련 서비스 개선이 시급함에 따라 최신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킨 안정적인 통신 속도를 보장하고 휴대가 편리한 스마트 단말기 도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저비용·고효율의 스마트 단말기와 카드리더기 일체형프린터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2013년 1월부터 목포 등 7개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무선발권시스템은 기존 PDA 방식에서 운영되던 시스템을 보다 upgrade하여 승선권 구입범위를 여객에서 차량과 화물까지 확대하여 승선권구입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제수단을 다양화하여 여객선 이용객 편의를 개선하였다. 또한 자체개발로 유지보수와 운영이 용이해져 여객선사와 여객선 이용객의 개선사항을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여객
2012년도 한국해운조합 10대 뉴스 선정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한국해운조합 창립50주년’을 2012년도 최고 뉴스로 선정했다. 조합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한국해운조합 창립50주년 기념식 및 50년사 발간 그리고 해운산업 미래전략 국제심포지엄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조합의 대외 인지도 제고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2위로는 이용섭 신임회장 및 조영수 부회장, 박송식 부회장을 중심으로 조합이 한단계 도약하여 연안해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일을 꼽았으며, 조합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구체화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해운리더」조합 뉴비젼과 새로운 CI 대외적 선포를 3위로 평가했다. 또한 4위로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 성장형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지원 확대 및 제도개선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제15회 한국물류대상 공기업 부분 대상을 꼽았다. 이와 함께 ▲ 섬여행 one-stop 서비스 체계 구축 ▲ 여객선 해양사고 통합관리시스템개발 ▲ 직원 정년 연장 시행 ▲ World Wide Network 및 세계적 Claim Service 체계구축 ▲ KSA Hull·P&I
인천항 여객선사 여객서비스 제고 자율 실천 결의 인천해항청 주최 업계 간담회서 적극 동참을 다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27일 인천항 연안여객선 업계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9개 연안여객선사 대표들은 인천해양항만청에서 지난 9월24일부터 12월6일까지 실시한 항로별 일제점검의 평가결과에 대하여 공감하고, 앞으로도 이용여객에 대한 실질적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계 자율적인 동참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그간 여객선업계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도서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서해안 해양관광시대 도래에 대비한 서비스제고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앞으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속적인 항로별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여객의 안전수송과 서비스 제고가 되도록 추진하고 우수선사와 선원 등 수범 종사자에게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2012송년특집③연안해운10大 뉴스①더욱 편리해진 연안여객선 예매서비스②낙도 보조항로 운영 개선 사업규모 확대됐다③삼천포항- 제주항간 카페리선 취항 매일 3항차④(주)제이에이치페리에게 인천-백령항로 조건부 면허⑤묵호-울릉 초대형카페리 5일 취항한다⑥여행바우처제도 여객선 이용객까지 확대 시행⑦연안여객선 승선권 스마트폰으로 예약 가능⑧연안화물선 유가보조금 지급기한 1년 연장⑨인천~백령항로 27일부터 대형여객선 시대 열려⑩대아그룹 스웨덴 Stena 그룹 MOU체결
서천군 선도리지구 연안정비사업 완공 훼손된 선도리 해안 친수연안으로 완전 탈바꿈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2007년 12월 착공한 서천군 선도리지구 연안정비사업이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천군 선도리지역의 훼손된 해안 약1.9㎞를 사업비 195억원을 투입하여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호안으로 정비하여 해일, 해수 또는 지반의 침식 등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내방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으로 파고라 18개 및 광장 4개소 등 친수시설물을 설치하였다. 선도리지구 연안정비사업 구간중 일부 구간에는 모래가 쌓이고 있어 과거 침식된 연안이 복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번 사업 완공으로 해양국토 보전과 연안의 자연생태적 가치가 증진되었고, 또한 생태도시 서천의 이미지에 맞는 아름답고 쾌적한 해양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14일 조합 홈페이지가 한국정보화진흥원(행정안전부 소속)으로부터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로 인정받아‘웹 접근성 품질 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의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제적인 규격 및 표준지침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공적 인증제도이다. 조합은 그동안 인터넷 기반의 정보기술을 활용, 전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의 정보 접근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조합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홈페이지를 공개함과 함께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사용자가 얻고자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조합 관계자는“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정보화분야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고 정보화의 발전이 또 다른 사회적 약자를 생산해서는 안된다.”면서 꾸준한 홈페이지 관리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