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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創刊 7주년특집:운항시간 조정 풍, 육도 당일관광 가능

創刊 7주년특집:운항시간 조정 풍, 육도 당일관광 가능
풍, 육도에 두시간 체류가능 도서민 편의 증진과 관광활성화 기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낙도보조항로인 인천/풍․육도간 운항중인   106톤급 서해누리호의 운항시간을  5월부터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작년 10월건조된 차도선으로, 여객 97명과 차량 10대를 동시에 싣고 운항할 수 있다.

이에 인천 연안부두터미널 출항시간을 1시간 20분 앞당기고 종점인 풍도에서 두시간 대기 후 인천항으로 되돌아 온다. 따라서 08시 출발 대부도(방아머리선착장)을 경유(09:00)하여 종점인 풍․육도에 기항(10:20~30), 2시간 대기한 후 다시 출발(12:30~50)하여 인천항(15:10)에 도착한다.

따라서, 섬주민과 물론 수도권 주민이 인천항 및 대부도에서 풍,육도를 방문할 때 당일 귀가와 관광이 가능하게 되어 이용여객의 교통편의 제고와 아울러 섬지역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인천해양항만청은 육상 및 해상교통의 여건변화를 감안,  작년 12월10일부터 기존 인천/난지도항로를 인천/풍, 육도항로로 단축 조정하여 신조한 차도선형 여객선인 서해누리호를 투입, 운항하고, 그 후 주민대표와 안산시 및 운항선사와 적극 협조하여 운항시간대 조정을 추진하여 5월부터 개선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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