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선원자녀 장학금 지원 고등학생대학생 76명 대상 1억2천6백만원 규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에서는 선원본인 및 선원자녀(고등학생 및 대학생)를 대상으로 총 1억2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화물선 분야와 여객선 분야로 구분하여 76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학금 신청기간은 2013년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이다. 지난 2010년에 신설되어 운영되어온 화물선분야 장학금은 조합에서 운영하는 선원공제 가입선원의 자긍심 고취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공제사업의 사회보장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제사업 부분에서 매년 30명 정도의 장학생을 선발, 지난해까지 9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여객선분야 장학금은 서해훼리호 사고보상 잔여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재)여객선 안전재단에서 여객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02년부터 여객선 승선선원은 물론 취업선원, 장해선원, 순직선원 및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장학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고등학생 77명, 대학생 18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장학금 지원방법 및 선발요건 등은 아래와 같으며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www.ha
대아고속해운, 울릉도와 독도행 승선권 할인 이벤트 진행'학생 국토사랑 독도 무료방문 행사’ ‘후포-울릉 반값 할인행사’ 여객선사 대아고속해운(대표 이종현)이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육지에서 최단거리인 후포-울릉도 간 항로의 선박 승선요금을 반값 할인(정상요금 54,000원, 할인요금 30,000원) 해주는 내용의 ‘후포-울릉 반값 할인행사’는 7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여름 성수기 휴가기간에 이루어지며, 이 중 특정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역사의식 고취를 돕고자 하계 방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무료 방문 기회를 주는 이벤트이다. 울릉도와 독도 선표를 함께 구입하는 학생 중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독도 무료 승선권과 울릉대아리조트 숙박권 20% 할인혜택을 준다.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어지며 특정일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현재 울릉대아리조트에서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7080 가수들이 참여하는 ‘울릉대아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13’가 진행중이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13는 7월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대아고속해운이 진행하는 이
한국해운조합 제20대 대의원 24명 선출 선거권역별로임기 올 8월 1일부터 3년 한국해운조합(회장 이용섭)은 19일 제20대 대의원을 선출했다. 서울 등 12개 선거구에서 24명의 대의원이 선출돼, 임기는 2013년8월1일부터 2016년7월31일까지 3년이다. 이들 대의원은 임기동안 지역과 업종을 대표하여 조합원의 애로사항 및 현안문제 해결방안 마련과 연안해운 활성화 등을 위하여 조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조합은 8월 1일 새로 선출된 대의원으로 구성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조합 회장과 여객선 및 화물선 그리고 유조선 등 업종별 부회장 3명과 이사 및 감사를 선출할 계획이다. 제20대 지역별 대의원 선출현황은 다음과 같다. 선거구별대의원정수대의원여 객 선화 물 선유 조 선서울3∙ (주)동양고속훼리 : 대표이사 황길연∙ 범한상선(주) : 대표이사 백성호∙ 하나마린(주) : 대표이사 강석심부산7∙ (주)팬스타라인닷컴 : 대표이사 김현겸∙ ㈜조양 : 대표이사 하민수∙ 해진해양개발(주) : 대표이사 이수범∙ 성신선박(주) : 대표이사 이시호∙ 강원해운(주)
한국해운조합「여객선 안전 동영상」 제작 배부 구명동의 착용법 등 선내안전수칙을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제작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여객선 선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여객선 안전 동영상」을 선종별〔카페리, 차도선, 일반선, 쾌속선(2종류)〕로 제작하여 전국에서 운항하고 있는 연안여객선 180여척에 배부했다. 조합은 서해훼리 사고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해양사고 예방 경각심 고취 및 여객선 종사자와 이용객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여객선 안전 동영상(DVD, VCR)」을 제작하여 배부하게 되었다. 이번에 제작된「여객선 안전 동영상」은 여객선 출항 직후 선내에서 방영 될예정이며 구명동의 착용법 및 소화기 사용법, 여객안전에 관한 사항과 운항관리실 소개를 담는 등 단순한 구명동의 착용 소개 영상물 형태에서 벗어난 동시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연안여객선 안전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여객선 종사자와 이용객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안전운항에 대한 인식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합에서는 지난 5
2013夏季특집:피서철 서해관광 보다 빠르고 안전한 여객선으로 올 여름 휴가는 서해상 관광명소를 찾아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피서철 특별수송에 대비하여 관광객의 도서 방문시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이 되도록 7월25일 부터 8월11일까지 18일간 특별수송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특별수송기간중 수송여객은 전년동기 211,694명에 비해 1% 증가한 213,50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폭주 여객 수송을 위해 10개 항로에서 376회(11척) 증회로 115,748명의 수송능력을 증강하여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중 특별수송지원반은 마지막 배의 입항시까지 근무하면서 인천해양경찰서, 해운조합 운항관리실 및 선사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고, 여객 폭주 등 현장의 긴급 수요에 따라 증회 운항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2013夏季특집:섬나들이 관광객 등 대폭 증가 6월 연안여객 수송실적 전년동기 18% 증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6월중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수가 213,055명으로 전년동기(180,215명)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 등 계절적 요인 및 도서 해상관광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함께, 특히 서해5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자체의 운임 지원에 따른 백령, 연평지역의 안보관광 참여로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항로별 증감 추이를 보면 인천/백령(23%), 인천/덕적(19%), 대부/이작(53%) 등 관내 13개 항로 중 12개항로에서 이용객이 증가한 반면, 부정기 여객선 항로인 여의도/덕적(53%)에서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관내 낙도보조항로 인천/풍․육도, (덕적) 진리/울도, (강화) 하리/서검은 3개로서 이용여객이 항로별로 고르게 전년대비 평균 65%(항로별 : 53 ~ 107%) 대폭 증가해 도서민의 육지 등 나들이 지원과 그간 알려지지 않은 섬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인천해양항만청 관내 2013년도 6월까지의 총 이용객은
2013夏季특집:올 여름 풍 육도 관광은 인천항 승용차로 인천~풍 육도 운항 서해누리호 차량적재시설 개선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9일 낙도보조항로인 인천/풍․육도간 운항 차도선형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인천항에서 차량적재를 위한 시설 보강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사는 지난 5월25일에 개최된 청장과 연안여객선 업체와의 간담회시 운항선사인 (유)대부해운의 건의 사항에 대한 신속한 추진사항으로서 차도선의 선수램프 하강시 접촉 지면과의 경사도를 최소화 하기 위한 시설 보강으로 출항지인 인천항에서의 차량 탑재시 안전확보로 차량 및 항만시설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공사로 기존 중간 기항지인 방아머리 선착장(대부도) 뿐 만 아니라 출발지인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부터 차량을 선적하여 섬 지역을 찾는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가 더욱 개선되어 도서민의 교통편의 제고는 물론 도서관광 수요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누리호는 지난 1월 1일에 정식 취항하여 인천~풍 육도간 1일 1왕복 운항 중이나 지난 40여년간 9시20분에 인천을 출항하여 풍․육도를 경유하고 14시10분에 인천으로 돌아오는 기존 운항시간대를 5월 1일
2013夏季특집:본격 피서철 해상교통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해상교통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계 휴가기간 중 많은 피서객들이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운조합에서는 해상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의 해상교통 편익 도모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우선 조합은 하계특별수송기간에 앞서 전국 11개 운항관리실을 중심으로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 선원 등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 운항관리자의 현장근무 강화,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선박 및 터미널, 선착장 등 수송시설 및 접안시설 점검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지역별 수송수요를 사전에 파악, 지역실정에 맞는 수송력 증강 계획을 수립하여 93개 항로에 대해 평상시 보다 선박 15척 증선, 운항횟수 3,178회 증회하여 편리한 대고객 수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수송기간인 7월25~8월11일까지 18일 동안 본부와 11개 운항관리실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위동항운유한공사,위해 신항으로 사옥 및 여객/화물터미널 이전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 1990년 첫 취항때부터 사용해오던 위해항 구 터미널을 떠나 새롭게 오픈한 위해 신항 여객터미널로 사옥과 여객/화물터미널을 이전했다. 27일 09:00 위동항운의 NEW GOLDEN BRIDGE II호의 입항을 시작으로본격 가동에 들어간 위해 신항 여객터미널은 총 면적 4만㎡에 달하는 광대한 부지에 3만 3천톤급 여객선부두 5선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여객 400만명, 컨테이너 30만TEU의 처리능력을 가진 최신식 여객터미널이다. 이날 거행된 신항 이전 기념식에 참석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축사를통해 위해항의 신항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위동항운이 한∙중간 최초 카페리항로를 개설했던 23년전 그날에 버금가는 역사적인 순간임을 강조하고, 위동항운 전체 임직원들도 위해-인천 항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서비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해운조합 자재공동구입사업 실무자 교육 강화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해양환경개발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본지부 실무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7일 ~ 28일 양일간 자재공동구입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재공동구입 업무의 안정적 운영과 조합원사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담당자들의 전문지식 함양 및 차별화된 marketing 전략수립을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가(석유류, 페인트, 선박급유)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SK에너지㈜ 저유소 및 제조공장 견학의 현장실습, ▲SK에너지 박관태 부장의 「석유류 실무 업무 및 유류공급 국제동향 교육」, ▲㈜한유 L&S 양삼봉 팀장의「선박급유(벙커링) 실무 이행」, ▲조광요턴㈜ 김용규 부장의 「페인트 영업전략 및 마케팅 실무」등 실무위주의 교육과 석유류 및 자재공동구입에 관한 현안사항 토론으로 실시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무담당자들의 현장 감각을 향상하여 조합의 자재공동구입사업 안정적 운영과 조합원사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들을 계획하여 조합원들의 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