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현대택배가 경칩을 맞아 절정을 이루고 있는 고로쇠 수액 배송을 위해 특급배송작전에 돌입했다. 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水)에서 유래된 고로쇠 약수는 필수 미네랄 성분이 일반 물의 40배 가량 함유돼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로쇠 수액은 경칩을 전후해 약 보름동안 집중적으로 물량이 발생하는 품목으로, 택배 발송시 신선배송이 최우선시 되고 있다. 현대택배는 이를 위해 3월20일까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해양부 5일 사업자 선정 공고 3월 말 최종 사업자 선정발표 부산항과 일본 고쿠라항간의 여객운항이 빠른시일 내에 재개될 전망이다. 해양부는 5일 지난 2005년 8월 중단된 부산·고쿠라 항간의 해상여객운송을 재개하기 위한 사업자 선정 공고를 발표했다. 해양부는 3월 중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공고에 따르면 운송사업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수송실적, 자본규모 등 사업수행능력과 안정성
창간4주년특집③향설란호 282마일 연태항에 도착하다 향설란호 연태항 컨테이너선석에 전용접안 연태시엔 20개소수민족 650만 여명 거주해 친수공간 확보등 도시 항만 조화있게 개발 향설란호가 입항하는 동안 곽병강 사무장(사진:우측 첫번째)의 안내로 브릿지를 방문했다. 바다를 운항하는 모든 선박의 브릿지는 조타실이라고도 하는데, 선박 움직임의 모든 행위를 선장이 지휘하는 곳을 말한다. 입출항 시간대는 선장을 비롯한 1, 2항사 등이 선박을 안전하게 접안시키는 각종 시설을 조작하게 된다. 드디어 먼 발치의 연태항이 시원스럽게 눈에 들어 왔다. 그런데 중국의 연태항 국제여객선 접안터미널은 아예 없는듯 했다. 향설란호가 서서히 안전하게 접안한 부두는 컨테이너화물이 즐비하게 정리돼 있는 컨테이너 야드 앞에 연결된 컨테이너선석에 접안 했다. 하선후 곧바로 역시 버스로 이동하여 CIQ기관의 입국장에 도착했다. 과거엔 선내에서 비자를 발급받았는데 연태항은 버스로 이동한 후 입국장에서 비자를 발급받아 했다. 필요한 서류는 유효기간 6개월이상의 여권과 사진 1매, 입국신청서, 비자비용 20불을 소지해야 한다. 비자를 발급하는 공무원은 의외로 법무부 공무원이 아닌 경찰공무원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정부 승인없어 '한국국제해운협회' 명칭사용 신청 후 1년9개월여만에 불허 회신보내 물의 해운법 '해운대리점업'규정에도 불구 변경돼 시장질서 확립 회원사 권익보호에 기능 강화 외국선사 협지 법인화에 가입회비 경감 적용 국내 진출한 외국선사들의대리점 업체 모임인 관련협회가 명칭문제로 2년 동안에 걸쳐 공식적인 명칭을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면서 세계5위 해양강국을 지향하는 정부 정책에도 헛점이 들어났다. 이에 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협의회를 협회로 변경 기능 강화 신임 부회장에 한준규 사장 추대 이우극 회장 퇴임으로 회장 선임 이인수 본부장, 한중항로발전 당부 황해객화선사협회가 제3대 회장에 박원경(사진:좌측) 한중훼리 사장을 추대하고 이상조단동항운 사장인현 부회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한준규 대인훼리 사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주재환 C&훼리 사장을 감사에 유임시켰다. 협회는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올해 정기 총회를 개최, 작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8일부터 항로 변경해 유럽 화물역점 인천~광양~모지~상하이 순회 항로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라인(Maersk Line)이 인천항에서 유럽행 수출 화물을 선적하기 위한 영업을 강화한다. 머스크라인은 8일부터 기존에 운영되던 인천~나하~카오슝~마닐라 항로를 폐지하는 대신 인천항을 출발해 광양항을 거쳐 모지(일본)~상하이를 돌아 다시 인천항으로 돌아오는 항로로 변경해 운항한다. 머스크라인의 이번 항로 변경은 인천항에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옌타이 간 운항 중 각종 행사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2007년 한중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오는 2월 7일과 9일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한류관광선을 운영한다. 중국 연태(煙臺, 옌타이)와 인천간 정기여객선인 한중훼리‘향설란’호에서 한류와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대장금 팬사인회를 비롯한 문화공연, 한국미식체험, 한류관광사진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벌써부터 중국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대한항공이 27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 정기 화물편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기존에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을 운항하던 보잉 747-400 화물기 운항 스케줄을 모스크바를 경유하도록 조정하여 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기존에 러시아행 화물은 러시아의 높은 관세로 대부분 북유럽 국가들을 경유하여 수출되었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가 2007년부로 WTO 가입을 추진하면서 수입관세를 대폭 인하하게 되어, 러시아 직항 화물편에 대한 수요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올 설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대택배는 종합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추가 차량 및 인력배치를 조정하는등 수송체계를 설날 특별수송시스템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하면서, 설날 특수에 대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택배는 29일부터 물량이 큰폭으로 증가해, 설날 일주일전에는 취급물량이 피크를 이룰 것으로 보고, 배송물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현재 1월29일부터 2월15일까지를 설날 특별수송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홍콩-포트켈랑 항로 첫 영업 시작, 지난해 실시한 포트세일즈 성과 말레이시아의 국적선사인 MISC(Malaysia International Shipping Co)가 선복 임차(스페이스 차터) 방식으로 인천항에 기항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6일부터 MISC가 인천-청도-홍콩-포트켈랑-싱가포르 항로에 100TEU(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단위) 분량의 선복을 임차해 인천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항로는 STX팬오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