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해양경찰정책 및 연구개발센터 현판식 개최㈜GMT 기증 선박모니터링시스템 시운전도 이날 진행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양경찰정책 및 연구개발센터의 현판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GMT(대표이사 문병욱)로부터 기증받은 선박모니터링시스템 시운전을 진행하며 보다 전문적인 해양경찰 관련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국립한국해양대는 해양경찰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해양경찰 실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해양경찰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해양경찰정책 및 연구개발센터를 통해 학술연구 및 연구개발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센터의 주요 연구 분야로는 법제도·정책연구, 안전 및 환경기술 연구, 해양경찰임무의 스마트화 등 해양경찰 임무의 전 분야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해양경찰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연구에 우리 대학 해양경찰정책 및 연구개발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정책 및 연구개발센터장인 해양경찰학부 국승기 교수는 “전방위적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세계해사대학교(WMU) 재학생 일행 방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세계해사대학교(WMU·World Maritime University) 석사과정 재학생 일행 17명(인도 외 10개국)이 18일 오후 대학을 찾아 본교의 우수한 해기교육시스템 및 대학원 과정 입학 등에 대한 정보 공유의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의 본교 소개 및 대학원 입학 설명, 본교 홍보 동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이영찬 국제해사교육지원센터장의 인사가 이뤄졌다. 간담회 종료 후 WMU 재학생들은 실습선 한바다호를 방문해 대학의 우수 해기교육 시스템을 견학하고 해당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에 대해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WMU 재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해양 분야 전문가들로 평가된다. 국립한국해양대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은 “세계해사대학교와 우리 대학교 간 해양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의 양방향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전 세계 해양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계해사대학교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
국립한국해양대 “케냐 광업해운부 해운 담당 차관 일행 방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케냐 광업해운부 제프리 카이투코(Geoffrey E. Kaituko) 해운 담당 차관 일행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대학본부에서는 한국과 케냐 간 해운·해사 부문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우수 해기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에 대한 정보의 상호 공유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케냐 광업해운부 해운 담당 차관, 국회의원, 반다리해양대(BMA·Bandari Maritime Academy) 총장 일행 16명과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 케냐 해기교육지원센터 교수진이 참여했다. 이들 케냐 참석자 일행은 간담회 종료 후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를 방문해 대학의 우수 해기교육 시스템을 견학하고 해당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에 대해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립한국해양대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해양 특성화 교육을 통해 케냐의 인재들이 세계 해양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케냐와 적극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케냐의 많은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서 수학 생활 이후 해양산업 및 지역 정주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과 간담회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11일 대학본부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류동근 총장과 김종덕 원장이 참석해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영도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상호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설정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협력 방안을 수립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우양상선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2억 원 전달받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우양상선㈜(대표이사 채영길)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우양상선은 아시아는 물론, 미국/유럽지역까지 철강, 곡물, 석탄 등 원자재 수송을 전문으로 하고있는 자사선 15척을 보유한 중견외항선사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과 채영길 우양상선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학은 우양상선으로부터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학생 성장과 대학 발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대학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채영길 대표이사님 이하 우양상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영길 우양상선 대표이사는 기관학과 31기(75학번)로 졸업 동문이다. 현재 국립한국해양대 21대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모교 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 발전기금을 출연해오고 있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이 학교‧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갑니다3월 4일(월)부터 ‘2024 해양환경 이동교실’ 운영 시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3월 4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대형 차량에 해양 기후변화, 해양보호생물 등 해양환경 관련 교육 콘텐츠를 싣고 전국 4개 권역(수도·남해·동해·서해권)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2023년 11월까지 지구 약 세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인 115,891㎞를 운행하며 어린이들에게 해양환경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작년에는 14,925명을 대상으로 총 731회의 방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960회 이상 교육을 목표로 진행하며, 특히 바다를 접할 기회가 적은 내륙지역 초등학교, 유치원을 집중 방문하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도 개최하고, 방과 후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도 방문하는 등 더 많은 해양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거리상 제약으로 인해 온라인 교
국립한국해양대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 중고등학생 진로체험 운영한나라호, 부산신항 홍보관, 현대상선 터미널(HPNT) 등 견학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스마트항만물류 사업단(단장 김율성)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에 걸쳐 중고등학생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이하 RIS)의 스마트항만물류 분야 혁신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부산지역 16개 중·고등학교 60여 명이 참여해 해양도시 부산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진로체험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국해양대, 부산항만공사,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HPNT)가 공동으로 기획한 중고등학생 진로체험 ‘태어난 김에 부산항 일주’는 ▲부산항의 하루로 보는 해운항만물류 ▲ 부산신항 홍보관 및 터미널 견학 ▲ 항만도시 부산의 과거와 현재 ▲ 스마트 해양산업 직업 알아보기 ▲ 한나라호 실습선 승선 체험 ▲ 진로찾기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위해 국립한국해양대 대학원 심민섭 박사과정생이 해운과 항만물류의 개념을 설명하고, 한나라호 실습선은 김태민 2등 항해사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운항만물류에 대한 이해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해양환경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15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과 해양문화 확산 및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경배 총재, 한기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양보호 프로그램 공동개발․수행 △해양 전문인력 양성 및 직무능력 향상 △해양문화 확산 캠페인을 위한 자원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배 총재는“연맹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으로 해양인재 육성사업을 벌이고 있다”며“공단과 함께 대국민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준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해양 분야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해양문화 확산 및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이 해양에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해양환경 보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생애 첫 번째 해양교육 받자유아단체 대상 상설전시 해설프로그램 <어린이 별빛항해단> 운영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희영)이 오는 2월 14일부터 유아 대상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어린이 별빛항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해 상설전시장을 개편하고 사각지대 없는 전생애주기 해양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에 대한 유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해설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항해와 선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만 5세 이상 미취학 아동 단체(어린이집, 유치원,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를 대상으로 하며, 유아전문 해설사와 함께 4층 항해관을 둘러볼 수 있다. <어린이 별빛항해단>은 매주 화~목요일, 하루 2회 30분간(10시30분, 13시30분) 운영되며 박물관 누리집(https://mmk.or.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QR코드 스캔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한국어, 영어, 어린이)를 들으며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을 수 있다. 김희영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생애 첫 번째 해양교육’으로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다
국립한국해양대 침몰선박 자동위치표시장치 남해군 어선들에 시범 설치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의 자회사인 ㈜아이플러스원이 조달청에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은 ‘침몰선박 자동위치표시장치’를 남해군과 협의해 24년 상반기 내에 남해군 관내 어선 50척에 시범 설치하기로 했다. 조달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12회 수산의 날 기념식(2023.03.31.)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어업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국정지침에 따라 ㈜아이플러스원이 개발한 침몰선박 자동위치표시장치를 2023년 상반기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지난 1월 26일 시범설치 기관으로 남해군을 선정했다. 기존의 GPS 기반 조난장치인 조난발신기(EPIRB)나 소노부이(Sonobuoy)는 침몰선박의 수중위치 파악이 어려워 사고 즉시 침몰된 정확한 위치를 알 수가 없으며, 침몰 후 시시각각 변화하는 선체의 위치 파악이 불가능한 실정으로 수색과 구조에 필요한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가졌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선박이 침몰하면 선체에 고정된 부유체가 자동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수색 구조기관을 포함한 미리 저장된 수십 개의 전화번호로 사고 위치 등을 이동통신망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