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 -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제2회 미래를 여는 해양교육 세미나 개최 2023년 11월 24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이하 “교육원”)에서 제2회 미래를 여는 해양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청소년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유인석 기획관리국장은 해양교육활동 콘텐츠 개발 및 해양교육활동 참여 환경 조성, 해양 전문인력 지속적 확보와 관리, 경영전략의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으로 4가지 분야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토론은 국민해양안전관 김민서 운영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백석대학교 김성덕 교수, 전남대학교 신임수 교수 등이 맡아 청소년 해양교육 활성화에 관하여 제언하였다. 또한, 100여 명의 세미나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 오세경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시기에 청소년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등 청소년 프로그램 도입 및 강화에 대한 지원을 여러 방면에서 확대해 나갈 것이다
해양소년단, 하반기 총재단 간담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2023년 주요사업 추진결과 보고와 주요업무 계획(안) 보고 하며, 연맹 활성화를 통한 해양소년단의 비전을 실행하고자 총재단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연맹은 추진목표로 재정확충, 지방연맹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 등 연맹 재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분야의 다양화, 해양관련 안전교육 확대, 임원 위촉, 위·수탁시설 추가 확보, 운영시설 이용료 단원 할인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또한 연맹의 2030 비전인 ‘우리가 꿈꾸는 바다! 국민과 함께’ 관련하여 총재단의 깊이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임 부총재인 김한용((주)지앤엘에스티 대표이사), 신철석((주)아산글로벌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연맹이 기존 총재단과 만나며 앞으로 연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산·학·연 공동으로 제5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 개최ESG·해양금융 주제…한국해양대·한국해양수산개발원·한국해양진흥공사·은행법학회 공동 주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윤희성)은 11월 2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산·학·연 공동으로 ‘제5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 ‘ESG와 해양금융’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평가의 새로운 틀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고 환경규제로 인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ESG가 해양금융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 다룬다. 공동 주최하는 기관장들의 개회사와 해양수산부 장관 및 부산광역시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세미나에서는 은행법학회 회장인 한국해양대 정대 교수가 ESG에 대한 금융기관의 대응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3개의 발표 세션에서는 해양금융분야에서 잘 알려진 석학인 영국 런던대학교 노미코스 교수가 ESG가 초래하는 세계금융시장의 변화를 소개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정영두 ESG경영실장이 정책금융의 관점에서 ESG의 영향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태일 연구위원이 환경규제에 따른 선박투자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세션은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이기환 교수가 좌장으로
한국해양대, ‘LINC3.0 체험의 날’ 성료 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LINC3.0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한 LINC3.0 체험의 날은 기업협업센터와 공동주최한‘2023 함께海 LINC3.0 오션위크’(10월23일~11월5일)에서 진행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학내 구성원, 지역 산업체, 연구소, 지자체 등 지역 유관기관과 산학연 공유·협업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뜻에 맞춰 한국해양대 재학생 및 교직원 총 457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LINC3.0 사업단 홍보존과 푸드트럭, 체험존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LINC3.0 사업단 홍보존에서는 2개의 미션(유튜브 구독 및 사업 참여 설문조사)을 수행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푸드트럭 이용권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2가지 주제(해양을 누비는 드론 전시&체험 및 VR 및 로봇 전시&체험)의 부스를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참여·비참여학부(과), 대학 관련 조직 등 대학 전체 구성원들에게 사업프로그램의 원활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국해양대 교수학습개발원, 2023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교수법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원장 홍효정)은 31일 산학허브관 510호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교수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신임교원 교수법 오리엔테이션은 대학 수업 수월성 및 수업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신임교원 교수역량 향상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임교원 교수법 오리엔테이션은 ‘신임교원을 위한 수업설계’, ‘수업 준비 방법’ 등을 주제로 한 교수법 특강, ‘하이플렉스 종합 스튜디오 견학’으로 진행했다. 홍효정 교수학습개발원장은 “수업운영 및 개선 방법, 학습자 만족도 제고 방법 제공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해양특성화 혁신 교수법에 대한 지식 습득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임교원 교수법 오리엔테이션에는 대학 보직교수가 참석해 신임교원에게 직접 뱃지를 달아주는 뱃지 수여식도 진행했다.
한국해양대, 미국선급협회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24일 ‘미국선급협회 대학원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 행사를 열고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총 1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미국선급협회는 외항선박의 등급을 정하는 미국의 전문기관이다. 대학본부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한국해양대 오철 대학원장과 미국선급협회 홍기운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및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오철 한국해양대 대학원장은 “한국해양대 대학원은 해양에 대한 세분화된 학문연구와 기술개발로 해양강국 건설과 해양친화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며 “미국선급협회의 장학증서 전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우수한 해양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학생 성장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해양대, ‘2023 함께海 LINC3.0 Ocean Week’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경갑수)과 기업협업센터(센터장 김종수)는 학내 구성원, 지역 산업체, 연구소, 지자체 등 지역 유관기관과 산학연 공유·협업을 통한 ‘2023 함께海 LINC3.0 Ocean Week’를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의 대표 브랜드인 ‘Ocean ETC’를 실현하기 위해 인재양성(Education), 기술개발 및 사업화(Technology), 공유·협업(Collaboration) 분야의 총 17가지 프로그램이 집중 추진된다. 재학생을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는 ▲Ocean ETC 아이디어톤 대회(10월 27일~28일, 산학허브관 2층 대강당) ▲창업캠프(10월 27일~28일, 부산 마티에 오시리아) ▲상상이룸 메이커교육(10월 30일~31일, 산학허브관 강의실) ▲2023 부산디지털혁신 아카데미 잡페어(10월 31일~11월 1일) ▲CEO-학생 취업 멘토링(11월 2일) ▲LINC3.0 체험의 날(11월 2일)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학협력가족회사와 지역산업체를 위한 기술
HMM, 미래 해운인재 양성 위한 지원 활발목포해양대 첨단 교육 인프라 구축 위한 발전기금 전달한국해양대와 오션폴리텍에도 산학협력 통해 인재 양성 후원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미래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이하 목포해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HMM은 2022년부터 목포해대와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해양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해운업계의 미래 경쟁력이 될 친환경 선박, 스마트 자율 운항 분야에 우수한 해기사 육성을 위해 친환경스마트선박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프로그램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도 첨단 해양교육 인프라 구축, 해양기술 연구 개발 지원, 관련 성적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한국해양대학교(이하 한국해대)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를 설립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해대는 해사학부 신규 설립 및 교육시스템 구축 등에 발전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밖에 지난 5월에는 비해양계 출신을 대상으로 해기사를 육성하는 오션폴리텍(사단법인 한국해
한국해양대, ‘미래해양산업 발전·인재육성’ 목적 잇단 협약 체결부산항도선사회와 ‘자율운항선박 분야 발전’ 골자 협약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관련 기관과 ‘해상풍력에너지 분야’ 발전 협약해양드론기술·진앤현시큐리티와 ‘지역사회 발전’ 관련 협약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10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미래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전제로 하는 업무협약을 3건 체결했다. 이번 세 협약의 체결로 각 기관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보다 탄탄한 해양 산업 생태계 구축까지도 기대된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협약식에서 ▲부산항도선사회와의 자율운항선박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 위한 협약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항도선사회·㈜제이에코에너지·OSI Lab과 해상풍력에너지 분야 상호 협력과 협력 강화 골자 협약 ▲㈜해양드론기술·진앤현시큐리티와의 지역사회 기여 및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위한 협약 등 3건을 각각 맺었다. 우선 자율운항선박 개발에 필요한 실습시설 이용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부산항도선사회와의 협약은 공동사업 발굴과 연구사업 공동 추진을 골자로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상생적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자율운항선박 관련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교육생 모집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 기회”와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운물류 관련 실무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역량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1차 취업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 28명 중 11명이 조기에 취업에 성공하며 40%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고, 특히, 취업리크루팅 등 구인기업-교육생간 취업매칭 프로그램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으로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선발(면접)절차를 거쳐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11월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총 4주간 교육을 수강하며, 주요 커리큘럼은 ▲해운물류 기초 ▲인코텀즈 ▲선하증권 등 해운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