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목)

  • 맑음동두천 -6.2℃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1℃
  • 연무울산 2.1℃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3.3℃
  • 맑음고창 -2.1℃
  • 흐림제주 7.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6.5℃
  • 맑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해양계교육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관계부처-공공기관 함께 집중호우 등 재해 시 해양폐기물 저감 대책 마련한다 관계부처-공공기관 함께 집중호우 등 재해 시 해양폐기물 저감 대책 마련한다2024년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개최(12.12)하여 대책 심의·발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12일(목)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등 재해 시 하천을 통한 해양유입 쓰레기(이하 ‘재해쓰레기’) 저감 대책‘을 심의하고, ’폐어구 발생예방 등 주요 정책과제의 이행 현황’과 ’유엔 플라스틱 국제협약 정부간협상회의 진행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는 「해양폐기물관리법」 에 따라 해양폐기물 관리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한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13인과 민간위원 9인으로 구성된 다부처 위원회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하천을 통한 쓰레기의 해양 유입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천과 해양의 쓰레기 관리주체가 분산되어 있어, 효율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통해 하천ㆍ하구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