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교육생 모집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 기회”와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운물류 관련 실무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역량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1차 취업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 28명 중 11명이 조기에 취업에 성공하며 40%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고, 특히, 취업리크루팅 등 구인기업-교육생간 취업매칭 프로그램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한민국 청년(만19세~34세)으로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선발(면접)절차를 거쳐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11월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총 4주간 교육을 수강하며, 주요 커리큘럼은 ▲해운물류 기초 ▲인코텀즈 ▲선하증권 등 해운물류
한국해양대 해양경제연구센터, 어기야팩토리와 업무협약 체결수산 물류 분야 디지털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제연구센터(센터장 유일선)는 ㈜어기야팩토리(대표이사 최현우)와 수산 물류 분야 디지털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유일선 센터장과 최현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한국해양대 해양경제연구센터에서 열렸다. 어기야팩토리는 수산물 물류 및 유통을 전문으로 펴 오고 있는 기업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최근에는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의 효율성과 디지털화를 주도하기 위해 IOT 기반의 다양한 신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측은 역량을 모으고 각종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한다. 또한 한국해양대 해양경제연구센터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산 물류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우 어기야팩토리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수산 물류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과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일선 한국해양대 해양경제연구센터 센터장은 “
한국해양대, 해양경찰 등과 해양경찰 교육정책대표협의회 진행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12일 해양경찰(청장 김종욱) 및 전국 해양경찰학과 설치 대학과 함께 해양경찰 교육정책대표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협의회는 해양경찰학과 설치 대학들과 해양경찰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양안전 및 정책, 채용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해양경찰학과가 설치돼 있거나 향후 설치를 앞두고 있는 대학은 한국해양대를 포함해 12개 대학이다. 이날 대학본부와 시타딘커넥트호텔하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관계 대학의 총장 또는 대학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해양경찰에서는 김종욱 청장을 필두로 주요 관계자가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에 이어 ▲인사말 ▲기관 소개 ▲신규대학 업무협약 체결 ▲위촉장 수여 ▲안건토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를 계기로 해양경찰 교육방안과 해양경찰 구성원 경쟁력 강화 방안, 해양경찰학과 발전을 위한 채용제도 개선 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해양대 국승기 교수와 한서대 김도훈 교수는 이날 협의회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협의회가 해양경찰의 발전을 전제로 만들어진 만큼, 향후 해양경찰의 여건 개선과 현직자 역량 강화,…
2023코리아SUP챔피언십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9월9일에서10일까지 2일간 경북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체험장 일원에서 “2023코리아SUP(Stand Up Paddle)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지난 7.8(토)~9(일)까지 강릉시청소년해양교육원(강원도 강릉) 바다에서 개최된 1차전에 이어 내륙지역인 낙동강에서 치러지는 2차전으로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서프오션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체로서 이번 대회 역시 패들보드 스포츠를 발전시키고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소중한 행사로 계획하고 있으며, 본 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온 100여명의 우수한 패들보드 선수들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력을 겨루게 될 것이다. 경기종목은 Youth(200m), Beginner(1km), Open(3km,200m), Elite(남6km,200m/여3km,200m)의 남자부,여자부로 구성되며, Elite경기 참여선수를 대상으로 1차와 2차전 경기점수를 합산하여 2023년 SUP챔피언십 종합순위를 선정한다. 또한, 경기외에도 포토존, SNS해시태그 챌린지, 육상이벤트게임, 해양환경캠
국립한국해양대 부산시설공단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을 위한 맞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학생성장지원실(학생처장 김홍승)은 부산시설공단(시민안전실장 배종근)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 기간이 힘을 모은다. 지난 6일 국립한국해양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홍승 학생처장, 배종근 부산시설공단 시설안전실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직무체험교육 및 취업정보 제공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발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시설공단 배종근 시민안전실장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실무 정보와 전문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상호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홍승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취업 선호도가 높은 부산시설공단과의 직무체험 교육 및 취업정보 제공 등에 대한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한국해양진흥공사 2023년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 모집직무 기초, 심화 등 2개 과정 총 35명 선발, 무료교육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 9월 4일(월)부터 9월 18일(월)까지 「2023년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해운·금융 분야 종사자의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금융전문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공사 주관 사업으로 본 해운금융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하‘금융투자교육원’)을 통해 해운금융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해운·금융 분야 종사자를 만날 예정이며, 직무 기초 20명, 직무 심화 15명 등 총 3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직무 기초 과정은 10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7주 동안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해운산업 동향, 선박금융, 원자재, 파생상품 등 해운금융 이해도 제고를 위한 기초 과목들로 구성하였다. 직무 심화 과정은 10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9주 동안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매크로 및 해운시황
한국해양대,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 지원사업」 선정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동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지원 사업」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수요와 연계 가능한 연구실(Open-Lab)을 발굴·선정해 지역 기업으로 대학 보유 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해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은 ‘해양의 미래를 선도하는 플랫폼 대학’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전략 산업 밸류체인 다양화를 통한 한국해양대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를 기술사업화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선정된 사업으로 대학은 목표달성을 위해 2023년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약 18억 원 규모의 R&D 예산을 지원받아 부산시 주력산업과 연계하고, ▲스마트 에너지 ▲바이오 조성물 ▲AI/빅데이터 ▲IT/ICT ▲신소재/복합소재 분야와 관련된 6개의 KMOU Open-Lab을 지정하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은 2022년 기술이전·사업화 실적이 21억 원으로 동남권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문화 교육사 22명 배출해양문화이론 및 현장 답사 등 총 10주 과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이 8월 30일 제 2기 해양문화 교육사 22명을 양성‧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에 진행된 제 1기 프로그램에 이어 해양문화와 역사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연속적으로 배출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 해양문화 교육사 양성 프로그램은 관련 전공자나 강의 경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발한 후 3개월간 동안 해양문화 이론, 해양환경 등 다양한 강연과 현장 답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제 2기 해양문화 교육사 수료자들은 필기시험과 교육 시연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향후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교육 강사로 우선 초빙될 예정이다. 국립해양박물관 김태만 관장은 “내년에도 해양문화의 거점 교육기관으로서 해양문화 교육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더욱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심화과정 역시 진행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진도군 국민해양안전관 체험프로그램 및 유스호스텔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전라남도 진도군의 국민해양안전관 체험프로그램 및 유스호스텔 위탁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해양 리더를 양성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하‘연맹’)은 진도군 국민해양안전관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탁받게 되어 해양 안전 문화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국민해양안전관(지상 2층, 연면적 4,462.46㎡)은 선박탈출 및 바다생존법, 익수자 구조체험, 선박상황 대피 체험, 해양직업체험, 지진체험, 메모리얼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스호스텔은 지상 3층 건물로 81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바다에서의 안전한 활동 방법을 가르치고, 해양 관심과 역량을 키워 관련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연맹 비전인 “우리가 꿈꾸는 바다! 국민과 함께”에 맞춰 해양안전문화 형성과 재난안전 인식제고,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해양안전지도자 육성, 해양안전교육 연구 및 개발, 진도군 해양
한국해양대, 스웨덴 잼버리 대원 지원 나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가 스웨덴 잼버리 950명 대원에게 안정적인 쉼터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12일 잼버리 퇴영 이후 부산행을 택한 잼버리 대원의 생활을 승선생활관을 통해 책임지고 있다. 또한 대원들이 일정을 떠나기 전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14일에는 한국해양대 승선생활관에서 전체 950여 대원 중 400여 명의 환송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잼버리 대원뿐만 아니라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념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도덕희 총장과 이정실 사장은 배지 등을 대원들에게 달아주며 부산에서의 추억을 기념했다. 이들 400여 명은 3일 간의 부산 관광을 마무리 짓고 14일 귀국한다. 나머지 잼버리 대원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춤과 동시에 국립대학육성사업 등으로 오션모빌리티캠퍼스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는 한국해양대의 승선생활관에서 16일까지 머무르며 부산 관광 등 일정을 소화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한국해양대는 승선생활관 기숙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등 물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