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2024년 10대 뉴스 선정 섬 주민‧여객선 이용객‧선박소유자 등 고객 편의 개선 사례 주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중 국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내부 직원과 시민참여혁신단의 투표를 통해 ‘2024년 KOMSA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여객선 이용 국민, 섬 주민, 선박 소유자 등 국민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에는 ▲ 네이버 지도에 ‘연안여객선 길찾기’ 제공, ▲ 공단 공식 카카오톡 채널 ‘해수호 봇’ 개시, ▲ 다음날의 여객선 운항 여부를 알려주는 ‘내일의 운항예보’ 확대, ▲ ‘전자증서’ 발급 등 디지털 선박검사 서비스 제공, ▲ 기획재정부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등급’ 획득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개선 사례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되었다. 공단은 이달 13일부터 섬 주민과 관광객 등 여객선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해수부, 네이버 등과 협업하여 네이버 지도에 ’연안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간단한 검색만으로 네이버 지도를 통해 여객선이 포함된
해양수산 정책에 2030 청년 목소리 더한다해양수산부 2030자문단 성과보고회 및 제2기 자문단 발대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23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이하 ’자문단‘) 성과보고회’ 및 ‘제2기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젊은 세대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올해 초 제1기 자문단을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1기 자문단의 12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문단은 그간 해양수산 주요 행사와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 귀어귀촌 유입 활성화, 해양수산 청년 연구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였다. 또한 청년의 취향에 맞춘 정책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 시상도 진행된다.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은 박상민 단원은 “주요 청년 행사 및 토론회 등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새로이 위촉된 제2기 자문단은 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
한국해양진흥공사, 국내 두 번째 상생경영우수기업 인증 획득 인재육성 프로그램「해양인재 희망더(+)海」우수성 및 상생경영 운영체계 적정성 인정 받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20일(금) 오전 11시 부산해진공 본사에서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생경영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체계적인 상생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을 제3자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해당 인증은 ‘지역사회 상생’ 부문, ‘협력사 상생’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역사회 상생 부문의 경우 ▲ 우수 지역상생 프로그램 1건 이상 보유 ▲ 상생경영 운영체계 적정인 경우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해진공은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 산업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해양인재 희망 더(+)海」의 우수성 및 상생경영을 위한 운영체계의 적정성을 인정받아 국내 두 번째로 상생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날 정영두 ESG경영실장은 “해진공이 충실하게 추진해온 지역상생 프로그램 및 상생경영 운영체계를 국내 대표적인 인증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게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지역 내
해양환경공단,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에서 2013년 이래로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제도를 시행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피씨오프제(PC-OFF제), 임신기와 육아기 단축근무제도, 10분 단위 유연근무제도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돼 인증 심사에 통과했다. 이번 인증으로 공단은 2013년 최초 인증 받은 이래 11년 연속으로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 인증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 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과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인천항의 미래를 함께 그린다해수부, 인천시컨소시엄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실시협약 체결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24일(화) 인천시컨소시엄(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항만기능의 이전으로 유휴화된 인천항 내항 1·8부두 지역을 해양문화 도심 공간으로 조성하여 인천 원도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8월, 해양수산부는 제3자 제안공모 및 사업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인천시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후 개발·회계·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로 협상단을 구성하여 인천시컨소시엄과 사업계획(안) 수립 방향과 사업시행 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12월 10일 본협상에서 최종 합의에 도달하여 금일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실시협약에 따르면 상부시설을 제외한 총 사업비는 5,906억 원이며, 해양수산부는 사업대상지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보행데크 등 3개 사업에 대해 약 283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개발이익은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지역에 재투자하고, 사업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연어양식 본격 가동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Cluster) 준공식 행사 참석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20일(금)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린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에 참석하고, 최첨단 육상 양식장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국립수산과학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경대학교, GS건설, 명선해양산업(주) 등 관련 지자체와 업·단체가 참석하였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데이터(Data) 기반의 첨단 양식 기술을 실증하고, 생산·유통·가공 등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양식 단지이다.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에서는 GS건설이 가진 세계적 수준의 수(水)처리 기술을 활용한 순환여과시스템과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융합하여 국민분들이 즐겨 드시는 대서양 연어를 연간 500톤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서양연어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준공으로 국내 생산이 처음으로 가능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스마트양식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부산 스
한국해양진흥공사, 기술보증기금과 감사(監査) 업무 협력 체계 구축 감사활동 고도화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보완 협력체계 구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감사 황성민, 이하 ‘해진공’)는 19일 오전 11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감사 임명배, 이하 ‘기보’) 본점에서 ‘감사 고도화 및 상호 보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 인력과 정보 교류 등 감사 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감사업무 전문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황성민 해진공 상임감사와 임명배 기보 상임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감사업무 고도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우수 사례 공유 △ 분야별 전문인력 교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황성민 해진공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전문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감사 업무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체감사 및 내부통제 역량을 고도화하여 국민께 더욱 신뢰받은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9일 구룡마을(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연탄 3천 장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연탄 가격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으며 전달식에는 강용석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참석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연탄이 급격히 추워진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14개 소속기관에서도 복지시설 위문, 생활시설 개선 봉사활동, 연안정화활동 등 다양한 시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해양환경공단,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대상 연탄 나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9일 구룡마을(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연탄 3천 장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연탄 가격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으며 전달식에는
KIOST-경상북도 해양바이오에서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경상북도 해양바이오 산업육성 포럼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공동으로 12월 19일(목)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강당(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에서 ‘경북의 미래! 해양바이오에서 신성장 산업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해양바이오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5월에 착수한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과제의 최종보고회와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동해안 5개 지역(경주시, 포항시, 영덕군, 울릉군, 울진군)의 시·군 관계자 및 유관기관, 대학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동 과제의 최종보고회 이후 이어진 포럼에서는 ▲수산생명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김영옥 과장, 국립수산과학원), ▲해양바이오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동향(김정애 팀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동해 심해 해양생명자원 활용 기반 구축(민원기 동해환경연구센터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북 해양바이오메디컬 산업의 현황 및 미래전망(차형준 교수, 포항공과대학교)의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해양바이오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말 행사 2022년 부산 제40호 나눔명문기업 가입… 누적 기부금액 3억원 돌파 지역 노숙인 대상 사랑의 무료급식 나눔 행사에 임직원 참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9일(목) 오전 10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본점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친환경 대응’ 특별 성금(1억 2,450만원) 전달식 및 나눔명문기업 ‘실버등급’ 승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9년 출범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누적기부금 1억원 이상인 법인 기부자를 정회원으로 구분하고 누적기부금액에 따라 각각 ▲ 그린(1억원 이상) ▲ 실버(3억원 이상) ▲ 골드(5억원 이상) 등급으로 분류한다. 해진공은 지난 22년 1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함으로써 부산지역 나눔명문기업 제40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기부활동을 통해 누적 기부 3억원을 달성하며 나눔명문기업 실버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을 마치고 안병길 사장을 포함해 해진공 임직원들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에 참여하고, 보온용품을 제공하였다. 안병길 해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