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인권경영 제도화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 노력 인정 받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6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로,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 및 목표를 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요건을 갖춘 체계에 대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제 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내•외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 등의 인권 침해예방 및 구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인권경영시스템 구축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높이 인정받아 인증서를 획득하게 되었다. 특히, 인권경영 제도화를 위해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관련 규정 재정비, 내부심사, 경영검토 등 인권영향평가를 활용한 지속적 인권침해 요소를 점검하고, 인권경영 중심의 경영원칙을 최우선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보다 더 체계적인 인권경영시스템을 마련하여 인권존중 및 차별없는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2019년 KOEM 인권의 날 행사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4일 공단 본사에서 임직원의 인권보호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KOEM 인권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단 직원 대표가 인권경영선언문을 낭독하고, 외부전문가의 인권경영 특강을 통해 임직원의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인권경영선언문에는 내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협력사와의 상생발전, 인권침해 구제 활동 등의 행동기준을 추가하여 반영했다. 향후에도 공단은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강화 등 인권경영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인권교육을 통한 인식 제고를 통해 인권문화 확산과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공단이 솔선수범하여 고객, 협력업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존중에 앞장설 것”이라며,“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포용적 혁신성장 및 안전경영 선도 다짐 4분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0년 주요 추진과제 논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3일 공단 본사에서 임원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와 연계된 공단의 주요 업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주요성과 및 현안사항으로 광범위한 해양 공간 정보의 통합적 관리를 위해 공단에서 자체 개발한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에 따라 관련 법률 적용을 위한 공단 규정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내년 초 시행 예정인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대응에 대한 당부 및 논의도 이뤄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2020년에도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통해 포용적 성장을 이루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관리 강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3일 수협 본사에서 열린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도시와 어촌간 교류를 확대하고 어촌계 인프라를 지원한 노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어촌 교류상’은 어촌 사랑 자매결연 운동을 통해 도시와 어촌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선 개인과 기업을 격려하고 교류 사례를 널리 알려 도시와 어촌간 협력을 확대하고자 수협이 주관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공단은 8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바다드림 도서관’ 구축(5개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랑海 천사 장학금 지원 등 교육인프라 지원사업과 어촌계 협업 정화활동, 종묘방류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어촌계와 상호 협약을 통해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설치 및 방제교육•훈련 실시, 소형 어선의 선저폐수 무상 수거를 통한 영세어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 공단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어선 냉각수 및 배터리 정기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도 높이 인정을 받았다.
해양환경공단 도시-어촌 교류 활성화로 대통령 표창 23일(월)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 유공자 시상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 이하 ‘수협’)가 23일(월) 수협중앙회(서울) 2층 독도홀에서 개최한 ‘제15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 유공자 시상식’에서 해양환경공단이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해양환경공단은 8개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바다드림 도서관’ 구축(5개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랑해(海)천사 장학금 지원 등 교육인프라 지원사업과 어촌계 협업 정화활동, 종묘방류 및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석두어촌계는 21개 기업·단체와 결연을 맺고 29회에 걸쳐 도시-어촌 간 교류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특성을 살린 해녀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은 80회에 걸쳐 도서지역 어업인 진료활동을 실시한 통영서울병원 등 5개 단체와 1교1촌 자매결연 체결로 도시-어촌 간 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신창2리 어촌계 김태섭 위원장 등 3명의 개인
해양쓰레기로도 재활용 제품 만든다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고래 도어스토퍼’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래 도어스토퍼(이충연作)’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었으며, 11월 13일(수)부터 12월 11일(수)까지 총 145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을 선정하였으며, 특히 올해의 경우 업사이클링 기념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그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수상작 ‘고래 도어스토퍼’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소재로 고래 등 다양한 해양생물 형태의 도어스토퍼를 제작하여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제작된 휴대전화 뒷면 손잡이인 ‘바다를 품은 그립톡’과 재생원사로 제작된 우산인 ‘OCEAN-BRELLA’가, 우수상은 ‘WINC planter(화분)’, ‘Re:scue(안전구조장비)’, ‘문화재모형’, ‘바다를 청소하는 빗자루’, ‘거북 가방(폐잠수복
해양환경공단 2019 동물복지대상 농해수위 위원장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2019 동물복지대상’에서 공공/지자체 부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동물복지대상’은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관하여 동물복지의식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언론 및 출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으며, 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 10인의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정성, 전문성, 사회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활동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공단은 해양보호생물의 보호와 서식지 개선을 위하여 지난 2017년 돌고래쇼에 동원된 남방큰돌고래인 대포와 금등을 20년만에 고향인 제주바다로 안전하게 자연 방류했으며, 2018년에는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을 위한 인공쉼터를 백령도 하늬바다 해역에 조성했다. 또한, 해양동물에 대한 전문구조/치료기관과 서식지외보전기관의 지원활동을 통해 2014년부터 해양동물 총 16종 69개체를
해양환경공단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편집대상 수상사보 ‘해맑은 이야기’ 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공단 사보 ‘해맑은 이야기’로 인쇄사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에서 발행되는 사보, 온라인 채널,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공단은 사보 ‘해맑은 이야기’를 통해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2000년 창간 이후 매년 18,000부씩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양환경 주요 정책과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사회적 관심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다채로운 디자인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해양환경에 대한 정책과 이슈를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목적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
해양환경공단 수상항공기 활용 침몰선 잔존유 제거현장 예찰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6일 부산 다대포항 인근 침몰선 잔존유 회수작업 현장에 수상항공기를 투입해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잔존유 회수 작업 중 기름유출 상황에 대비하고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투입한 수상항공기는 ㈜씨에이엠(대표이사 남승우)이 소유한 Lake Renegade 250 모델이며, 시속 200km/h 속도로 1,000km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투입된 수상항공기는 잔존유 회수사업 현장 인근에 위치한 김양식장과 나무섬은 물론,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비행하면서 날개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앞으로 공단은 ㈜씨에이엠의 수상항공기를 적극 활용해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유출유 확산,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및 유해해양생물 발생 현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침몰선 잔존유 회수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수상항공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에이엠은 수륙양용항공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해양환경공단,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노력 인정받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3일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기관/단체를 선정해 인증해 주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1차 지역심사와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인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1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공단은「나눔이 있어 행복한 바다(나눔SEA, 행복SEA)」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해양환경 교육기부, 장애인체육회 인재육성 후원, 중증장애인 대상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및 생태복지관광 추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단과 임직원이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사랑海천사기금’을 운영하여 장애인스포츠협회 및 부산•인천지역 해사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 대상 인재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