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안전강화형 어선개발 및 건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기획연구’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연승 이사장)은 ⌜안전강화형 어선개발 및 건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기반기술 구축 기획연구⌟ 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어선 분야 세계 최초로「어선 전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어선 전문 플랫폼은 어선의 설계와 건조, 실시간 안전 조업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이를 통해 안전 강화형 어선 보급과 함께 관련 기술 활용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그간 공단은 어선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건조되고 있는 어선의 안전성 검증과 어선 품질 표준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에 노력해 왔다. 이연승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대형 상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개발이 침체돼 있던 국내 어선 연구 개발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정부의 기술 공유 주도로 어업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조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보령해역 방제능력 확충을 위한 10톤급 방제선 준공 환경친화적 해상용 알루미늄 및 태양열 배터리 충전 시스템 적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보령해역 해양안전사고 예방 및 방제능력 향상을 위한 10톤급 방제선(이하 ‘환경12호’) 건조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건조된 ‘환경12호’는 보령 해역의 광범위한 오염사고 대응을 위해 항행구역을 연해구역으로 설정하고 환경친화적인 해상용 알루미늄 선질 및 태양열 배터리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환경12호’ 제원은 길이 14.19m, 폭 4.48m, 최대속력 약 27노트(50km/h)에 달하며, 선박사고로 인한 위험이 큰 대천항에 배치되어 보령해역 오염사고 방제대응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신규 방제선의 확보로 보령해역에 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오염사고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단계적으로 취약해역을 조사하여 신규 방제선을 확충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시설•선박 안전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시설과 선박 등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은 공단 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 및 해양환경조사원 등 14개 소속기관과 방제대응센터, 오염물질저장시설, 선박 77척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및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공단은 국가안전대진단 시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하여 즉시 시정이 가능할 경우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보수ㆍ보강ㆍ철거 등의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안전진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긴급대응체계 및 각종 취약 시설물 유지 실태 등에 대해 해양수산부 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해양환경공단, 시설•선박 안전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시설과 선박 등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은 공단 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 및 해양환경조사원 등 14개 소속기관과 방제대응센터, 오염물질저장시설, 선박 77척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및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공단은 국가안전대진단 시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하여 즉시 시정이 가능할 경우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보수ㆍ보강ㆍ철거 등의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안전진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긴급대응체계 및 각종 취약 시설물 유지 실태 등에 대해 해양수산부 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해양환경공단, 제주바다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수거 총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최근 제주해역에 유입되고 있는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선박과 인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괭생이모자반은 대규모 군락의 띠 형태로 이동하는 해조류로서, 중국 연안에서 밀려와 경관을 훼손하고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양식장 그물이나 시설물 등에 달라붙어 어업활동에 지장을 주고 선박 스크루에 감겨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해상에서의 수거‧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공단은 괭생이모자반이 집중 유입되는 제주해역에 지난달 13일부터 제주지사 소속 청항선 온바르호와 온바당호를 비롯하여 여수지사 소속 여청호, 마산지사 소속 푸르미1호 등 2척의 청항선을 추가 투입하는 등 괭생이모자반 수거‧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공단 청항선이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총 656톤에 달한다. 공단은 앞으로도 괭생이모자반에 의한 피해 저감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사각지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제주항과 서귀포항의 청항선 정계지를 중심으로 동측으로는 강정항, 성산포항, 서측으로는 한림항, 애월항, 화순항에 이르는 광범위한 해상 순찰활동을
해양환경공단,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지 정화활동 유관기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0.55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백령도에서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겨울철에 중국 랴오둥만에서 번식하고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로 남하하여 백령도, 가로림만 등에 서식하는 해양보호생물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 인천녹색연합, 백령도 지역 주민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백령도에서 수년째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점.사.모)에서도 함께 했다. 공단과 유관기관 및 주민들은 물범바위와 인공쉼터 등 점박이물범의 휴식공간이 위치한 하늬바다 해안가 인근에서 점박이물범 생존에 위협요인이 될 수 있는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0.55톤을 수거하였으며 하반기에도 1~2차례 더 정화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점박이물범은 국내에 특정한 서식처를 갖고 있는 유일한 기각류로서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해양보
해양환경공단, 정년퇴직자 활용 ‘명예 방제 컨설턴트’ 8명 모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 방제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단 정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명예 방제 컨설턴트’를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 방제 컨설턴트 제도’는 해양오염 방제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공단 정년 퇴직자를 활용하여 공단의 해양오염 방제대응태세 및 현장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금년에 선발되는 명예 방제 컨설턴트는 방제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예방하고 교육하는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유관기관에게 방제기술과 해양오염 예방법을 전파하는 ‘방제길라잡이’ 역할도 새롭게 수행하여 방제 분야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공단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 퇴직일로부터 5년 이내인 자로서 총 8명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6월 15일 18시까지이며,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kunil310@koem.or.kr, 문의 02-3498-8603)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오랜 현
해양환경공단,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우수등급은 총점 80점 이상의 상위기관에게 주어지며, 전체 234개 공공기관 중 5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정책개선을 위해 2018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공공기관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관리체계, 개방, 활용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해양환경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프로세스 구축 및 민간에게 원활한 공공데이터 활용 환경을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고품질의 해양환경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여 해양환경 분야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년 부산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본격 추진오랜 기간 쌓여있던 오염물질 수거로 해양환경 개선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수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해역 내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부산 감천항(서측)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감천항은 활발한 선박활동과 주위에 밀집된 대형 공장, 발전소 등 산업시설로부터 오염물질이 배출되어 지자체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개선조치를 요구받았던 항만이다. 이에,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부산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감천항의 해양수질, 해저퇴적물, 해양생태계 등의 종합적인 해양환경조사 및 지반조사 등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부산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238억원의 국비가 투입되어 242,689㎡ 해역에서 약 204,737㎥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 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서측 36,690㎡ 해역에서 약 50,000㎥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원활
해양환경공단, ‘청렴으로 신뢰받는 KOEM’ 다짐청렴 KOEM 실현을 위한 2020년 반부패•청렴 기반 마련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확고한 반부패 청렴문화를 구축하고 민간 부문으로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깨끗한 바다가치, 청렴 KOEM’이라는 슬로건으로 △투명하게 열려있는 청렴경영(Openness, 개방), △모두와 함께하는 청렴생태계(Cooperation, 협력), △부패행위 예방하는 청렴인프라(Ethics, 윤리), △신뢰하고 책임지는 청렴행정(Accountability, 책임), △새롭게 혁신하는 청렴문화(New, 새로운 것) 등 5대 분야(OCEAN) 20개 실행과제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민간 부문의 반부패 청렴 확산을 위해 △KOEM 청정구역(해양분야 반부패 협의체) 조성, △청계천(청렴계약 실천캠페인) Season 2 △청렴파도(대국민 청렴홍보) 운동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계약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임직원 용역감독 이력관리제 도입과 동일업체 계속 계약 방지대책 수립 등 계약 관련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