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전자 도면승인 서비스 전면 실시‘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전서비스 제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안전서비스 확대 필요성에 따라, 도면을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본사에서만 제공되었던 전자도면 승인서비스를 전국 18개 전 지사로 확대하여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 도면을 통한 비대면 승인 서비스가 전국 지사로 확대 시행되면,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코로나19 방역 대책에도 도움을 줄 수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국회에서 3차 추경 예산이 통과되면서 추진되었으며, 공단은 지난 2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의 비대면 서비스를 전 지사로 확대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해왔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전자도면 승인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보건 안전도 함께 지켜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현장의
해양환경공단, 추석맞이 노사공동 행복나눔 실천송파구 관내 중증장애인보호시설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파구 내 중증장애인보호시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한가위를 맞아 관내 장애인보호시설인 마라복지센터 및 마라장애인공동생활 가정에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사랑海천사기금’을 활용하여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사랑의 도시락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본사 이외에도 소속기관이 위치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바다사랑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각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위로금을 전달하여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 사태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대비 비상대응체계 강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추석 연휴기간을 해양오염사고 대비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본사 및 전국 소속기관의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양오염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본사 및 전국 12개 지사의 비상근무를 통해 24시간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공단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관내 해양시설 현황 및 대내외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사고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해양오염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선박 및 장비를 투입 가능하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24시간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감정노동 업무 담당자 마음방역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예선사업을 수행하는 8개 소속기관 직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감정노동으로 지친 마음을 씻어주는 ‘마음방역 워크숍’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화상회의로 진행했으며, 본사 관계직원 및 예방선을 운영 중인 8개 소속기관 담당자가 참여하였다. 회의에서는 예선사업 고객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강성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근로환경 개선 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2019년 인권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으며, 앞으로도 ‘인권중심경영’ 실현을 위해 현장 맞춤형 워크숍 등 감정노동자에 대한 권리 보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곤 해양환경공단 해양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항만예선사업 담당자들이 겪는 감정노동 환경을 개선하여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하여 예선사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 공적역할 강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해경, 민간방제업체 등 참석 민·공 자원 활용 협력 공감대 형성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방제 공적역할 강화를 위한 권역별 이해관계자 설명회를 21일부터 3일 간 여수·부산·울산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민․공 자원 활용 협력 정책과 공단 공적역할 강화의 대내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해양경찰서,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 민간방제업체, 구난업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공단은 설명회에서 ▲ 국가 방제정책에 따른 공단 대응방안, ▲ 민간방제 대응능력 조사 참여, ▲ 현장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 등의 내용을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공단은 민간방제업체와 긴밀한 협력 및 소통을 확대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 방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민·공 협력 방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백령도 주변 해역 해양 정화활동 실시유관기관, NGO, 지역주민과 함께 해양쓰레기 0.35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백령도 주변 해역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 다양성 회복과 점박이물범 등 해양보호생물들의 서식처 개선을 위해 해양쓰레기 0.35톤을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백령도는 연간 200~300여 마리의 점박이물범과 달랑게, 쇠가마우지, 검은머리물떼새,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의 중요한 서식지로서, 공단에서는 이를 보호하기 위한 서식처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은 백령도 하늬바다 인공쉼터와 하늬해변 일대에서 실시되었으며 공단과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역어촌계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0.35톤을 수거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백령도는 점박이물범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들의 삶의 터전이다.“며, ”유관기관과 NGO, 어촌계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백령도가 해양생물 서식지로서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소형어선 무상 안전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6일 당진 외목항 일대에서 소형어선 6척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5년간 1,369건의 해양오염사고 중, 10톤 이하 소형어선으로부터 기인한 오염사고가 약 20%를 차지함에 따라 사고 예방 및 저감을 위해 올해부터 전국 300여척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충남 당진 외목항 일대의 소형어선 6척을 대상으로 △선체 균열 및 빌지 발생원인 파악, △기관실 연료필터 수명 및 배관상태, △배터리 수명 및 배전반 점검을 실시하고,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 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KOMSA와 협업으로 기관실의 연료유 및 윤활유 등에 대한 ‘유체 성능분석 진단서비스’를 실시하고 영세한 어선 소유자는 자가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공단은 소형어선으로부터 기인한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저감을 위해 무상 안전점검 실시하고 있다.“며, “앞
해양환경공단, ‘핸드인핸드 캠페인’ 참여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 판매촉진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여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부산 기장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생산한 해산물 선물세트를 구매하여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구매가 촉진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연이은 태풍으로 급증한 해양부유쓰레기 수거에 총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9월 초 발생한 연이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항만에 유입된 해양부유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과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이 지나간 이후, 육상으로부터 항만으로 유입된 해양부유쓰레기가 급증함에 따라 청항선과 인력, 장비를 총 동원하여 쓰레기 수거 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까지 해양부유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부산지사에서 85톤을 수거하였고, 울산, 마산, 포항지사 등에서 총 184톤을 수거했다. 해양부유쓰레기는 초목류, 플라스틱 등이 대부분이며, 공단은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9월초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증가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항선박의 안전사고 예방과 어업인들의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해양쓰레기 적기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남해권역 4개 지사 합동 화상 방제훈련 실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4일 남해권역 소속기관 4개 지사를 대상으로 기름유출 상황을 대비한 합동 화상 방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화상회의를 활용한 각 권역별 합동 도상훈련으로 대체 실시하였으며, 지난 서해권역 소속 4개 지사 도상훈련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었다. 여수를 비롯해 마산, 목포, 제주 등 남해권역 소속 4개 지사는 전남 여수시 묘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충돌로 인해 기름 약 100kl가 유출되어 인근 해안가까지 기름이 확산된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은 남해권역에 대규모 해상기름유출 상황이 발생하자 즉시 해당 권역 4개 지사를 총동원하여 해안가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해안방제작업을 도상으로 실시하고 소속기관 합동 방제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방제본부장은 “지난 서해권역 합동 훈련에 이어 남해권역에 중•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한 실전과 유사한 합동 방제훈련을 통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였으며 앞으로도 24시간 방제대응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