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1년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정보박람회 참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년 공공기관 온라인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5일간 온라인(www.publicjob.kr)으로 진행되며, 약 140여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알리고 취업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공단은 구직자들에게 공단을 소개하고 직무 및 채용절차, 면접 노하우 등 일대일 상담과 단체 채팅 상담을 실시하며, Live 채용 설명회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환경공단을 널리 알리고,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2020년 전국 32개소 해역 침적쓰레기 3,191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0년 전국 32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하여 해양 침적쓰레기 3,191톤을 수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바다 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2020년 한 해 동안 통영 인평항, 여수시 가막만 등 전국 주요 항만·해역 32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했다.특히, 해양 침적쓰레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독도 및 울릉도 국가어항 3개소(저동항, 남양항, 현포항) 주변해역의 침적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인천 영종도 주변해역의 불법어구 수거와 함께 먼 바다에서 어업인이 조업 중 인양한 폐어구 등 약 432톤의 침적쓰레기를 인계받아 처리비를 지원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올해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통해 전국 주요 항만·해역의 해양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분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공단 선박운영 및 유지관리 분야 환경성과 개선활동 인정받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소속 선박 운영과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표준규격으로, 기업의 환경성과 개선을 위한 경영활동을 평가해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획득을 위해‘18년부터 노후선박을 대상으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노즐링 재매칭 및 연료펌프 성능조절 등을 통해 미세먼지(PM), 일산화탄소(CO), 질산화물(NOx) 등 항만의 대기오염 물질 저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공단은 이번 인증 심사과정에서 ▲환경경영매뉴얼 제정 ▲환경 리스크 관리절차 및 지침 수립 ▲시스템 적합성 심사 ▲현장 심사 등 자율적 환경개선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서를 획득하게 되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해양환경공단,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4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 48점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go.kr) 온라인 전시회 배너를 통해 QR코드로 연결된 별도의 코너에서 그림과 웹툰 작품 등 우수작 48점을 감상할 수 있다. 공단은 지난 6월부터 3개월여 동안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기간을 통해 약 2천여 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보호가 필요한 해양보호생물,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해양보호생물을 지키기 위한 방법 등 인간과 해양생물의 공존에 대해 다양하게 표현한 48점을 수상작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바다와 해양생물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 해양생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OMSA, 해양안전센터 건립을 위한 한국해양대학교‧부산시와 협약체결해양수산 분야 안전ㆍ친환경 기술지원ㆍ사업화 및 국제업무 협력강화 기반 구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11월 30일(월) 가칭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이하 ’센터‘)’ 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 대학본부동에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연승 공단 이사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센터 부지 조성 ▲센터 건립에 필요한 인․허가 행정지원 ▲관련 예산 및 인력 확보 등에 관한 사항으로 해양수산 분야 안전․친환경 기술지원․사업화 및 국제업무 등 협력강화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에서는 센터 부지 적정성 검토, 필요성 분석 및 기능 확립 등 센터구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해양사고․인명피해 저감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연 R&D를 활성화하고 미래
해양환경공단 여수시 화양면 등 5개소 해역 침적폐기물 306톤 수거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여수시 화양면, 영덕군 대진항 등 5개소에서 약 306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마무리한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은 여수시 화양면 주변해역 22ha대상 185톤, 영덕군 대진항 주변해역 1013ha대상 106톤, 울릉군 저동항·현포항·남양항 주변해역 43ha대상 15톤으로 총 면적 1,078ha에서약 306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해당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215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하였으며, 8월부터 4개월간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틀 및 크레인 부선을 작업에 투입하여 실시설계보다 91톤 초과한 306톤을 성공적으로 수거 완료했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공단은 어업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추가적으로 연말까지 통영항 등 전국 5개소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한 감사사례집 제작•배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잘못된 관행적 업무처리 개선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감사사례집 ‘감사업무의 이해 및 유형별 감사 사례’는 빈번한 감사 지적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극행정 및 부패행위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 예산•회계, ▲ 자산 운용, ▲ 구매•계약, ▲ 공직기강, ▲ 보안•안전 분야 감사사례이며 유관기관의 주요 사례까지 담았다. 또한,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사례 및 감사 수범사례 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 시 고려할 내용까지 수록되어 있어 직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적극적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사례집을 공단 소속부서 뿐만이 아니라 유관기관에도 배포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례집을 통하여 임직원들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해양생물 그림·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약 2천여점 접수, 최종 그림 48점, 웹툰 23점 수상작 선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30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해양보호생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등을 다룬 그림 1,900점과 웹툰 102점이 접수되었다. 공단은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림 부문 48점과 웹툰 부문 23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해양사랑상(대상) 수상자(3명)는 해양 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각 80만원을, 기타 수상자 및 인식 증진에 기여한 선생님 등 총 74명에게는 공단 이사장상을 비롯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그림 부문의 해양사랑상(장관상)인 황연재 학생의 작품 ‘엄마새는 힘들어요’는 먹이를 구해오는 어미새를 힘들게 하는 해양쓰레기의 모습을 콜라주 기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연서 학생의 작품 ‘가장 큰 바다의 적, 이기심’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해양환경공단,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9기 ‘플로깅 챌린지’ 실시‘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캠페인’으로 환경보전 인식 개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환경 대학생 홍보대사 아라미 9기’와 함께 약 2주간 대학교 캠퍼스 및 해수욕장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삭을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이며, 환경보전 인식 개선을 위한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공단은 지난 9월 27일 뚝섬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약 2주간 여의도 한강공원, 안양 중앙공원, 부산 광안리 산책로와 해양대학교 및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흑석 한강공원, 대구 신천강변 등 8개 지역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및 일반인 참가자 37명과 함께 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한 아라미 9기 서원빈 학생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친환경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
해양환경공단, ‘순천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위·수탁 협약 체결순천만의 풍요로운 어장환경 조성으로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9일 순천시(시장 허석)와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화포해역 일대의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순천만 습지 입구에 인접한 순천시 화포해역은 화포 주변해역 수로에 지난 20여년간 상품성 없는 굴이 과다 번식하면서 생태환경을 변화시킴에 따라 저서생태계에 피해를 야기해왔다. 공단은 올해 ‘순천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5년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어서 사후 모니터링을 5년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방치된 굴 군락 등 생태환경 오염원을 제거함으로써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조성하고 생태관광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화포해역 갯벌생태계 복원 사업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환경을 재조성하고 세계적인 생태 자원의 보고인 순천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