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 신항 남 컨테이너 철송장에 장치장 28,000㎡를 추가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BPA는 남‘컨’철송장의 컨테이너 장치공간의 부족으로 인한 운영사의 애로를 해소하고 철송장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남‘컨’배후단지 부지 일부(28,000㎡)를 추가 장치장으로 조성했다. 남‘컨’철송장 추가 장치장은 현재 펜스 설치 및 지반 정비 등 부지조성을 완료한 상태이다. BPA는 추후 기존 게이트 철거, 조명탑 설치 등 전기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가 장치장 운영은 초기 입주업체 선정 당시의 계약조건에 따라 기존 남‘컨’철송장의 운영사인 삼익물류가 운영할 예정이다. 삼익물류는 기존 6,800㎡ 상당의 장치장 부지에 더해 이번 추가 운영하는 장치장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신항 물동량의 지속적 증가 및 신항 6부두의 신규 개장으로 남‘컨’철송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부산항의 철송 물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인프라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지역 내 독거노인 100가구 대상 방한용품 전달 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소방서,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광양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600여 개의 한파대비 방한용품을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100가구를 선정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 내복, 수면양말, 단열에어캡, 문풍지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주택의 소방·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기후변화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파 취약성을 진단하여 단열효과를 개선하고,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무리한 신체운동 피하기 △저체온증ㆍ동상 조심하기 △환기 및 외출할 경우 전열기구 끄기 △장시간 외출 시 동파 예방하기 등 한파 행동요령도 안내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이 곧 여수광양항의 안전”이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수박람회장 개장 최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여수박람회장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여수엑스포관리(주) 임직원, 여수시의회 공공활용 특별위원회 위원, 엑스포 사후활용 실무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박람회장 개장 최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사업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박람회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여수박람회장에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EDG 내부는 △대형 트리 3개 △트리군락지 및 포토존 △연결브릿지 조명 등 총 19만개의 LED전구가 설치되었다. 특히, 국제관 B동과 D동 사이의 연결 브릿지에 따뜻한 분위기의 LED조명을 설치하여 공사와 방문객,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소통의 상징으로 연출하였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축하 내빈과 지역주민의 힘찬 카운트다운 구령에 맞춰 화려한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 세리모니가 펼쳐졌다. 박성현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로 보듬어주고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최고등급’여수광양항만공사, 연말연시 안전열차 시동!3대 안전분야 평가 ‘트리플크라운’ 명성 이어갈 첫걸음 내딛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공사는 항만 내 해상 선박사고를 주제로 인명·화재·해양오염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하여 민·관·해경·소방·시민단체 등 2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유관기관 모두가 새롭게 도입한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과 상황실 간 유기적으로 협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3대 안전분야 평가(재난관리평가, 안전관리등급, 안전한국훈련) 지난해 트리플 크라운에 이어 올해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성현 사장은 “지난해 트리플크라운에 이어 올해 안전한국훈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여수광양항의 안전은 전국 최고수준임을 증명하였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
BPA,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최대 8:1의 높은 경쟁률 속에 구역별 1개사씩 총 2개사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125,720.3㎡(이하 A구역)와 74,568.2㎡(이하 B구역)의 2개 구역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평가결과 (설립예정법인명)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1센터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를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컨’배후단지는 지난 2019년 웅동 1단계 4차 부지 이후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항만배후단지로 업계의 높은 관심속에 입찰이 진행되었는데 지난 12월 11일 사업계획서 접수 결과 A구역 4:1, B구역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공사는 정부지침과 관련규정에 따라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능력, 외국화물 및 부가가치 물류 실적과 계획, 고용실적 및 계획,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계획, 건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득점을 획득한 이들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남‘컨’배후단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도
여수광양항만공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설명회 개최1단계 부지 분양 내용 및 사업추진현황 설명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1단계 부지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체 사업부지 약 331만㎡ 중 1단계 부지 61만㎡의 4개 획지분양을 위해 주요 분양 내용과 현재까지 사업추진 현황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여수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LG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GS칼텍스 등 국내 석유화학 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 22개 기업 및 단체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사업개요 ▲ 일정 및 신청자격 ▲평가계획 ▲계약체결 ▲서면질의방법 등 일정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부지의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방법은 공개·경쟁입찰로 가격점수와 사업제안서를 평가·합산하여 최고득점자를 결정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해당사업은 2030년까지 장기사업으로 향후 2단계 및 3단계 부지 분양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입주희망기업을 상시 관리하여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
여수광양항만공사, 연말연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여수․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수시와 광양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무 이행 및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목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사 사장이 여수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광양지역자활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시설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으로도 꽁꽁 얼어붙은 시기에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설․추석명절 및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금 전달 뿐만 아니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기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찾아가는 농어촌 이동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복합 해양문화관광단지 조성 본격화12월 20일, 골든하버 2개 필지 매매계약 체결로 활성화에 박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년 12월 20일, 골든하버(Golden Harbor) 2개 필지에 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과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됨에 따라, 골든하버 투자유치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번 매각 대상 부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0번지에 소재한 Cs8, Cs9 2개 필지로, 각각 6만 8,502.7㎡, 3만 538.9㎡이다. 2020년 조성완료된 골든하버는 전체 11개 필지, 42만 7천㎡ 상당의 일반 상업용지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간 골든하버는 코로나 팬데믹, 금리 인상, PF 위기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 투자유치에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금번 매매계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상호 협력하여 대상 지역을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복합관광 명소로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골든하버는 인천항과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송도 국제도시 관광 인프라의 핵심 지역이며, 특히 전면
IPA, 2023년 인천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실시간 통합연계 훈련, 인천시민 훈련 직접 참여한 점 높이 평가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재난 대비 종합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가 분야는 ▴훈련기획 ▴훈련설계 ▴통합연계훈련 및 현장훈련 ▴불시훈련 ▴홍보활동 ▴훈련평가 및 환류 등이다. 훈련은 IPA와 인천시 연수구청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3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인천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진행됐으며, 인천항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인 IPA는 상황별 신속한 위기대응과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 IPA는 ▴관계기관 외에도 인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능력을 높인 점 ▴영상시스템을 활용해 본사 비상상황실과 현장 상황을 실시간 연결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인 점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산항만공사, 2023년 내외부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개최 부산항 중소협력업체 ESG경영 컨설팅 제공 등 10개 아이디어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일(수) 내외부 공모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2023년 11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외부 아이디어 공모전 <2023 부산항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부산항만공사 지식자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10개의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3단계에 걸친 심사 과정과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외부 공모전 대상은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협력중소기업 ESG 컨설팅 제공”제안이 수상하였다. 내부 공모전 최우수상으로는 “항만 전기요금 수납 업무 프로세스 개선”아이디어가 선택되었다. 그 외에도 ▲임항도로 유도선 표시로 교통사고 저감(혁신 우수) ▲항만 내 폐타이어 쓰레기를 재활용한 항만 종사자 안전화 제작(ESG 우수) ▲ 항만 특화 드론 전문가 양성(지식자산 우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BPA는 내외부 공모전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