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조선·해운 분야 전공생에 장학금 1억원 지급항해, 조선, 기관, 해상법 등 조선·해운관련 전공생 40명 선발작년보다 사회공헌 예산을 확대해 총 1억원 지급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조선·해운 분야 전공생 4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KR은 항해, 조선, 기관, 해상법 등 조선·해운 관련 학과가 있는 전국 9개 대학교에서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사회공헌 예산을 확대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향후 세계 해사업계를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며 “우수 인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스러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R은 조선·해운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육성과 해사업계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부터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KR 운항선박 내 MRO 대응을 위한 3D프린팅업무협약 체결울산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MM 등 산학연정 10개 기관 참여3D 프린팅 시스템으로 운항선박 내 소모성 자재 자체 조달 가능할 것으로 기대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지난 1일「운항선박 내 MRO(소모성자재) 대응을 위한 3D프린팅 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울산광역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MM 등 10개 협력기관 간 운항선박 내 3D프린팅 MRO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울산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3D 프린팅 산업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3D프린팅 기술개발은 지난해 2월 울산광역시, HD현대중공업 등과「Ship Based 3D 프린터 개발」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시작되어 이번 실증사업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운항선박 내 3D프린팅 시스템이 적용되면 소모성 자재와 같은 필요품 일부는 외부에서 공급받지 않고 운항선박에서 3D프린팅으로 직접 제작하여 자체 조달이 가능하다. KR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박용 3D프린팅 시스템에 대한 선급인증을 지원할 예정으로 운항 선박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부품
KR 선박용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적합 소재 연구 보고서 발간 산학연 공동 극저온 평가 인프라 구축 수소 배관 등 적용 소재 평가방법 및 기준 제시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선박 액체수소 시스템의 소재에 대한 기술정보 등을 담은「선박용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적합 소재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국제해사기구 해양환경보호위원회(IMO MEPC) 제80차 회의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넷-제로로 개정된 것을 비롯 유럽연합(EU) 등 전 세계적으로 해운 탈탄소화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각 주요 선진국들은 탈탄소화 목표 이행을 위해 무탄소 연료 및 실선 적용을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유망한 대체연료 중 하나로 꼽히는 수소는 무탄소 대체연료로, 메탄올과 같은 대체연료를 생산하기 위한 원료로도 사용될 수 있어 국제 수소 운송 및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수소운송선 및 수소연료추진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운송하기 위해서는 액체수소 형태로 취급되어야 하며, 극저온인 환경이 충족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선박용 액체수소 저장시스템에 적용되는 소재에 대한 연구 인프라와 관련
KR, 아태지역기반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아태지역 고객 대상 검사‧IT 등 기술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최근 KR 아태지역본부와 싱가포르 지부가 위치한 사무소를 확장하고 싱가포르 해사청 및 해사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정학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환적항, LNG 선박 수리 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지역으로, KR의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중 하나다. 최근 아태지역의 검사, 심사 업무량 증가로 싱가포르 현지 인력 충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무 공간을 넓히고, 장기적으로는 검사‧IT 등 기술 서비스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싱가포르 사무소를 확장하게 됐다. 이형철 KR 회장은 “이번 아태지역본부 및 싱가포르 사무소 확충을 통해 해외 영업력 강화 등 KR 비전 실현을 위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기반을 다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태지역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해외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의 서비스 네트워크망은 8월 현재 국내 15개, 해외 57개(
KR, 동남아시아 위원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 해사업계 고객 대상…해사업계 주요 현안 공유 및 KR 기술성과 소개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지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에서 동남아시아 해사업계를 대상으로「KR 동남아시아 위원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R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운, 물류중심지인 싱가포르와 태국 등에서 매년 해사업계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먼저 지난 26일에 개최된 KR 싱가포르 기술세미나에는 Navig8 Group, Executive Ship Management 등 해사업계 관계자와 싱가포르 해사청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Fearnley LNG에서 LNG 트레이드와 관련한 발표로 해사업계 LNG 시장 동향이 발표되었고, 이후 진행된 연례 리셉션에는 주 싱가포르 최훈 한국대사와 해사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여 긴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KR은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 해사업계의 최대 이슈인 국제해사기구 해양환경보호위원회(IMO MEPC) 제80차 회의에서 개정된 선박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 국제해사단체의
KR SeaTrust-FOWT(부유식 해상풍력) 소프트웨어 신규 개발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확대 전망…구조해석 시간 획기적 단축 등으로 효율성 향상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대표 기술 소프트웨어인 SeaTrust의 시리즈 중 하나로,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의 직접구조해석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SeaTrust-FOWT*」와 관련 지침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 Floating Offshore Wind Turbine 의 약자로, 부유식 해상풍력을 의미 KR SeaTrust 소프트웨어 시리즈는 선박 구조부재 체크, 직접해석에 따른 안전도 확인 등 기능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있으며, 국내외 조선 및 해운업계에서 폭넓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관계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KR SeaTrust-FOWT는 동해, 제주 등지에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추진되는 등 부유식 해상풍력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 설계와 구조 안전성 검증을 위한 구조해석 요구사항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고객의 기술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FOWT 플랫폼 구조의 경우, 해상 환경의 특성상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바람의 속도와
KR 2023 세계 인정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379개 기업 대상 무료 ISO 전문 교육 제공 등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2018년 이후 두 번째 장관 표창 수상…‘최우수 ISO 인증기관’으로 인정 받아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7월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인정의 날은 국제인정기구가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세계 인정의 날을 기념해 시험‧인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KR은 국내 최초로 선박 대상 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지난 5년간 총 43회의 교육과정을 통해 379개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ISO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ISO 경영시스템 도입 및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한국인정지원센터(KAB) 산하 인증기관 중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등 ISO 심사 품
KR,「Decarbonization(디카보나이제이션) 매거진」여름호 발간MEPC 80차 주요 논의 내용 및 GHG 감소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 대안 등 담겨탈탄소에 대응하기 위한 고객의 최적 선택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탈탄소 기술연구 활동과 국제동향 등을 담은 「KR Decarbonizataion 매거진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KR Decarbonization 매거진은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연합(EU) 등 국제 온실가스 규제 강화로 해사산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탈탄소 기술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효율적인 대응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발간되고 있다. 이번 여름호에는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온실가스(GHG) 감축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들이 담겨 있다. 특히, HFO(선박용 중유)를 사용하는 현존선의 CII(탄소집약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부터 다양한 에너지 저감장치에 대한 소개 및 이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탈탄소화를 위한 단계별 대응전략 또한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선사가 최적의 선택을 하는데 유용한 참고자료가
KR, 제18차 유럽위원회 개최 국제해사업계 주요 리더 참석MEPC 80차 결과 등 해사업계 주요 현안 공유 및 대응방안 논의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지난 7월 10일 영국 런던에서 제18차 KR 유럽위원회(KRE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R 유럽위원회는 2004년에 최초 설립되었으며, 현재 국제정유사해운포럼(OCIMF), 국제탱커선주협회(INTERTANKO), 국제해운회의소(ICS), 발트국제해사협의회(BIMCO), 국제건화물선주협회(INTERCARGO), 국제해양보험사(AXA XL) 등의 주요 국제해사단체와 버나드슐테(Bernard Schulte), 송가쉽매니지먼트(Songa Ship Management), 제이피 모건(J.P. Morgan) 등 유럽지역의 KR 주요 고객 선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R은 매년 유럽위원회를 개최하여 회원들과 국제 해사업계에 직면해 있는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KR의 우수한 기술성과 활동 등을 유럽 현지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전하며, 국제 해사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18차 위원회에서는 국제 해사업계의 최대 이슈인 탈탄소에 관한 KR의 기술 및 연구개발 성과들을 소개하고, 특히 국제해사기구
KR, 학교 발전기금 1억원 전달조선해운분야 및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육성에 기여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20개 초·중·고등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KR은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인천해사고등학교 2개교와 본사가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18개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예년보다 발전기금 대상 학교를 늘려 인재 육성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교육시설 보수 및 확충 △교육 기자재 및 도서 구입 △체육 및 학예활동 지원 △학생복지 지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호 KR 전무이사는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R은 많은 학생들이 해사업계는 물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R은 장학금 지급을 비롯하여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등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