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청렴웨이브 합동 청렴 페스티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5일 BIFC에서 부산지역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참여기관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합동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라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청렴·윤리경영 우수사례 공유, 지역사회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이며, BPA,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청렴 페스티벌’은 지난 3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상호협력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 청렴뮤지컬 △ 청렴골든벨 △‘청렴 세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청렴윤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와 공감을 통한 직원들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청렴 페스티벌 개최를 계기로, 5개 기관들이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하여 청렴ㆍ윤리문화를 정착시킴은 물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기관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GPA, ‘한국테마관광박람회‘ 연계 여수항 크루즈 홍보 전개해외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대상 여수항 홍보 및 크루즈 유치 활동 전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부산 아난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테마관광박람회(Korea Travel Fair 2024)'에 참가하여 여수항 홍보 및 크루즈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크루즈, 스포츠, 럭셔리 분야 해외 바이어 18개국 60개 사와 국내 관계사 100여 개 사가 참가한 크루즈 분야 전문 박람회로, YGPA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수항 홍보를 위해 여수시, 전남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즈니스 상담회를 전개했다. YGPA는 ‘MSC, Carnival, Seabourn, Tauck, Viking Cruises’ 등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여수항 크루즈 유치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였고, 여수항의 장점인 15만 톤 급 이상의 대형 선박이 기항 가능한 크루즈 부두 여건과 여수·순천·광양 지역의 관광자원 그리고 크루즈 입항에 따른 유관기관 지원사항 등을 소개하며 기항지 여건을 적극 홍보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진공, 「제1차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실무협의회」 개최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 및 향후 계획 논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5일(수) 남성해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해양산업 디지털전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1차 해양산업 디지털전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적선사를 비롯한 유관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24년 공사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소개, △인공지능을 활용한 탄소 배출량 저감 및 블록체인 활용 사례, △업무 자동화(RPA)를 통한 업무 효율화 사례, △향후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해양산업 유관 기업 실무자에게 디지털 동향과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스타트업에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로 활용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선사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선사 간 협의체가 그동안 없었는데, 앞으로 공사가 해양 금융은 물론, 디지털 전환 지원에도 앞장서 주요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 “공사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해운산업 디지털전환 수준 진단 및 지원 과제 발굴에 따른 후속 조
IPA, 산업통상자원부·KOTRA와 '2024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 공동 개최중고자동차 및 부품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국내외 80여 개사 수출 상담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4일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유정열)와 공동으로 ‘2024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I-AUT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고자동차 및 관련 부품 산업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와 중동·CIS지역* 바이어 30개사 등 국내외 약 80여 개사가 참여해 ▴중고자동차 ▴와이퍼·라이트 등 차량부품 ▴차량 관리 등에 관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IPA는 행사장 내 B2B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강점을 안내하고, 도착지별 중고자동차 운송 서비스 및 인천항 마케팅지원센터*를 활용한 물류비 절감방안을 홍보했다. 나아가 IPA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해외 바이어와 수출계약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긴급 계약체결 ▴거래선 관리 등 맞춤형 현지 마케팅을
IPA, '2024 한국테마관광 박람회'서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유치 나서3일~4일, 합동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월드와이드 크루즈 선사, 여행사 대상 인천항의 매력 홍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참가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 합동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의 강점을 알렸다고 밝혔다. 포트세일즈단은 바이킹 크루즈, MSC 크루즈, 홀랜드 아메리카, 로얄캐리비언, 카니발타이완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크루즈 선사,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IPA는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에서 인천항의 강점인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운영 노하우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 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관광 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이어, 내년 인천항을 방문할 MSC크루즈, 바이킹크루즈와의 개별 면담에서 향후 중국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논의하고, 중국발 크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의회와 함께하는 주요사업 설명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3일 ‘광양시의회와 함께하는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23년 3월 여수시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시의회 대상 설명회로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장 등이 참석하여 여수광양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 사업 △광양항 ‘컨’부두 전면항로 준설 사업 등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광양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여수광양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선정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4년 연속 획득 직무 중심의 공정・투명한 채용절차 지속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직무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시스템을 구축·운영한 결과, 지난 6월 1일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4년 연속으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YGPA는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차별요소를 완벽하게 배제한 블라인드 기반 채용을 실시하여 직무중심의 공정채용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박성현 사장은 “차별요소를 배제한 능력과 직무중심의 공정한 인재채용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그간 공정채용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4년 연속 인정받은 만큼 편견을 걷어내고 능력중심 채용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상담채널 신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내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신규 인권상담 채널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채널은 인권침해 상담과 사건에 대한 다수의 경력이 있는 ‘법무법인 제승’의 탁종연 이사를 자문으로 위촉하여 1:1 온라인 상담으로 운영된다. 상담은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인권침해 전반에 대해 이뤄지며, 인권침해에 대한 기준, 사례 분석 및 피해자와 신고인의 대처방안 등 임직원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하여 맞춤으로 이뤄진다. YGPA 인권담당자는 “기존에는 인권침해 신고를 위한 다양한 신고채널만을 운영했지만 이번 상담채널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존중 분위기가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성현 사장은 “우리 사회 전반에서 우월적 지위·권한을 남용하는 갑질 등의 인권침해에 대한 문제의식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궁금한 점이 있거나 조언이 필요할 때는 상담채널을, 피해를 입었을 때는 신고채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YGPA는 새로운 채널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인권
여수광양항만공사, HMM 북미 1만3천TEU급 선박 광양항 유치광양항 원양 선복량 확대로 최대 年 2만 TEU 물동량 증가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일 HMM 북미 서비스(PSX) 신조선(HMM EMERALD호) 광양항 입항을 시작으로, 북미로 정기 투입되는 HMM 선박에 대해 1만3천TEU급으로 업사이징된 선박 3척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PSX서비스는 기존에 1만TEU급 컨테이너선 7척이 배선돼 상하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상하이를 기항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취항선박을 1만TEU급 4척과 1만3천TEU급 3척으로 새롭게 배선하여 광양항 선복량이 크게 증대된다. 금번 초대형선 유치는 광양만권 인근 화주들의 애로사항이었던 원양항로 선복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그간 공사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화물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광양항 원양항로 정기선 항차수 및 선복량 증대를 위해 지난해 항만 이용 선사·포워더 대상 고객감사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광양항 박스클럽 간담회 개최, 4월 세계 1위 선사인 MSC 등 얼라이언스 선사 대상 임원급 포트세일즈, 5월 중국 상해 C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 5기 참여자 모집 울산지역 청년에게 차별화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의 5기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은 제조업 기반인 울산 지역의 특수성과 차별화된 직무 경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20명으로, 울산 거주 청년 또는 울산 지역 대학생(휴학, 졸업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등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해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UPA는 그동안 울산항 퍼스트펭귄 클럽을 통해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훈련 등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문의는 운영사인 에스이메이커스(052-971-33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