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세계 3위 프랑스 선사 CMA CGM 초청 및 감동 마케팅 추진1개선사 1개항로+ 유치 캠페인으로 광양항 ‘컨’ 물동량 증대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글로벌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오션얼라이언스(OCEAN Alliance) 소속 주요 선사인 CMA CGM 광양항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공사 사옥에서 개최된 CMA CGM의 선사기(期) 게양식을 시작으로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한 CEO 간담회에 이어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날’로 진행된 전남드래곤즈와 수원삼성 간의 K리그2 19라운드 경기에 참석하여 항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소통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출입 물동량 1위 여수광양항의 홍보자료를 경기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세계 3위 컨테이너 선사인 CMA CGM은 북미, 아프리카 등 원양서비스 포함 총 6개의 정기선 서비스를 광양항에 투입하고 있으며 금년 5월 누계 약 4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1개)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등 광양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기념관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공사와 지자체는 물론,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수박람회장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사전 기초조사용역을 완료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3월 본 용역을 발주하여 5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전남도와 여수시에서 10억원, 공사에서 10억원을 분담하여 총 20억원을 투입하는 중요한 용역으로, 단⸱중⸱장기 단계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사후활용계획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용역기간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18개월로,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12개월, 사후활용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6개월이
부산항만공사, 2024년도 제3차 ‘컨’ 터미널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부산항 全터미널 전자인수도증 이용률 88% 달성 협조에 감사 新 선사동맹 출범에 대비한 소통과 협력 당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제3차 부산항‘컨’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BPA 주요 정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7월 전면 도입이 시작되는 전자인수도증(E-Slip)의 터미널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얼라이언스 재편 등과 같은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BPA는 간담회 현장에서 지난 해 말 전자인수도증을 개발 완료하고 모바일 앱을 배포한 지 반년 만에 부산항 전체 이용률 88%(6월 24일 기준)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점을 발표하며, 부산항 운영 효율성 증대와 디지털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다 함께 협조한 터미널 운영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BPA는 내년 2월 새로이 출범하는 선사 얼라이언스 ‘제미니(Gemini)’와과 관련해 해당 선사들의 동향과 터미널 운영사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고, 부산항 전체 물동량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관해서도 의
인천 송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부지, 골든하버 27일, 인천 골든하버 Cs1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골든하버를 글로벌 해양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골든하버 Cs1(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0-5)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든하버 부지는 총면적 42만 7천657.1㎡의 일반 상업용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해당하며, 항만법상 2종 항만배후단지다. 인천 송도 서측 해상에 위치한 골든하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5분,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중국 10개 연안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국내 최대 크루즈선(최대 22만 5천톤급)이 접안 가능한 크루즈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지리적 이점과 아름다운 석양뷰를 자랑하는 동북아 최대 해양관광 요충지로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사업대상지(Cs1) 매각을 위해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이며, 사업제안서 평가(70%) 및 가격평가(30%)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이후 사업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민간
IPA, 인천항 수산물 수출입 증대에 적극 나서다한국수산무역협회와 공동 수출입 설명회 개최냉동·냉장 인센티브 확대로 수산물 물동량 증가 유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6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한국수산무역협회(이하 KFTA)와 공동으로 ‘한국수산무역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양 기관이 체결한 ‘인천항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 및 수산무역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번째 행사이며, 인천항 인근에 위치한 수산물 수출입업체 15개사가 참여했다. IPA는 ▴인천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 ▴배후단지 내 냉동·냉장 물류센터 시설 정보 ▴냉동·냉장 인센티브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KFTA는 수입 수산물에 대한 할당관세* 현황과 주의사항 안내 등의 정보를 회원사들과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IPA는 창립 초부터 4만 평방미터의 수산물 수출 물류센터를 조성하고 임대료를 감면하는 등 수산물 수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산무역협회와 협력해 수산물 수출입 업계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천항
BPA 주최, 2024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총 1,758명 참가, 심사를 거쳐 200점의 수상작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4일 본사 대강당에서‘2024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부산항 축제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잔디밭에서 총 1,758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경우 작년 말 전면 개장된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면서 북항의 발전상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교육계 전문가 6명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상 6명, 은상 10명, 동상 124명, 특별상 60명 등 총 20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금상, 은상 수상자와 그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BPA 강준석 사장이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였으며, 수상자와 가족들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준석 사장은 ‘매년 창의성 있고 수준 높은 작품이 제출되어 나날이 대회 경쟁
IPA, '함께해(海)-청렴동행' 전시회 개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앞장조직 내 청렴의 중요성 환기 및 청렴 감수성, 실천 의지 공감대 확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부터 26일까지 IPA 사옥(인천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지난 6개월간 추진한 IPA의 다양한 청렴 활동을 돌아보기 위해 '함께해(海)-청렴동행'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청렴슬로건 Zone ▴공감댓글 Zone ▴청렴주니어 Zone ▴청렴나무 Zone ▴실천과제 Zone ▴이벤트 Zone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IPA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소통 활동을 추진했으며, 임직원의 '참여형 소통 활동'은 1부서·1청렴 실천과제부터 고위직 대상 부패방지 교육까지 총 9개의 청렴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과 관련한 온라인 퀴즈를 십자말풀이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보는 청렴더하기 소통교실은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신뢰받는 행정, 투명한 공직사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에 대한 공감대
인천항 이용의 편리한 도우미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의 새이름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세요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네이밍 공모 대국민 선호도 조사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싱글윈도우 : https://scon.icpa.or.kr)」네이밍 공모작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이하 플랫폼)」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가동 상황(화물 반출입 예상시간 등)과 주변의 교통흐름 정보(혼잡도 등)를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하여 제공해 왔으며 ’16년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월 평균 19,847명(’23년)이 이용하는 IPA의 대표적인 정보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IPA는 향후 개선될 플랫폼의 서비스와 기능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내부 공모전을 실시했고 1차·2차 평가를 통하여 대국민 선호도 조사 대상 6건을 선별했다. 아울러 최종 선별된 6건에 대한 대국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고 ’24년 하반기 개시에 맞춰 플랫폼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BPA,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안전 관리감독자 대상 법정의무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4일 오전 9시,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2층 안전교육장에서 배후단지 입주업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PA가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함께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입주업체의 안전 관리감독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물류창고 안전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배후단지 입주업체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감독자들이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법정 필수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PA, 인니 동부 자바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 개최동남아 진출 우리 수출기업을 위한 물류 플랫폼 확보 국내 기업진출이 활발한 동부 자바주 소재, 향후 물류 수요 증가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Probolinggo) 배후에서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BPA 강준석 사장과 코린도 그룹 승범수 수석 부회장,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허태수 감사, 프로볼링고시 누르콜리스(Nurkholis, S.Sos, M.Si) 시장 대행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BPA는 지난 2021년 인도네시아 한상 기업인 코린도 그룹, KIND와 함께 현지 합작법인인 Probolinggo Logistics Center(PLC)를 설립하고 프로볼링고항 배후 토지 약 23,000㎡를 매입하여 신규 물류센터 건립에 착수하였다. 약 10개월간 공사를 완료한 프로볼링고항 배후 물류센터는 실내 창고 6,120㎡와 오픈형 캐노피 4,000㎡를 갖춘 상온 창고시설로, KOTRA 공동 물류센터로 지정받아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의 동부 자바 물류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