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일본 도쿄·고베·오사카 등서 포트마케팅 선사ㆍ포워더ㆍ하역사 등 대상 물동량 유치 세일즈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대일본 신규 물동량 유치를 위해 일본 서안지역 선사와 포워더(운송주선사업자), 하역사 등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포트세일즈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일본 서안지역 포트세일즈를 통해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상황과 인천항의 물류환경 그리고 서비스 변화 등을 적극 알리고, 이를 인천-일본 간 물동량 확대로 이어가기 나간다는 방침이다. 26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홍경원 본부장 등 IPA 세일즈단은 26일 도쿄 힐튼 도쿄 오다이바 호텔에서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IPA는 도쿄지역 선사, 물류기업 및 일본의 해운물류 분야 전문매체 등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신항의 시설 및 서비스 현황과 탁월한 입지적 비교우위, 선박 및 화물 처리능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한-중 FTA에 따른 관세 절감효과를 감안할 때 한-중-일 3국을 잇는 물류거점으로서의 인천항과 인천항 배후단지의 역할, 비즈니스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일즈단은 도쿄
여수광양항만공사, 성과공유제 도입기관 인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를 성과공유제 도입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성과공유제 시행 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성과공유제는 올해 공사의 동반성장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동의 목표를 미리 약속하고 노력을 투입해 거둔 성과를 사전에 정해진 방법으로 나누는 제도로, 기업 네트워크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성과공유제 도입기관 인증은 성과공유 과제를 발굴하고 그 과제 및 추진 내용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이를 확인하고 부여하게 된다. 선원표 사장은 “성과공유제는 322개 공공기관 중 49개 기관만 도입하고 있는 선도적인 제도”라며 “공사가 추구해야 할 중소기업과의 공유가치창출(CSV)에 있어 의미있는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선 사장은 이어 “여수·광양항의 기업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입주 중소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성과공유제를 보다 확대해
부산항만공사 항만건설 교육용 자료집 및 동영상 제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컨테이너부두 개발과 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다년간 습득한 항만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만건설 분야 입문자와 관련업계 종사자 및 항만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항만건설 교육용 자료집 및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용 자료집은 70페이지 분량으로 컨테이너부두와 항만배후단지 등 주요 항만시설의 계획에서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부산항 신항에 적용된 주요 기술·공법에 대하여 도표와 그림을 사용하여 누구나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교육용 동영상은 약 10분 분량으로 제작하였으며, 컨테이너부두 건설과정에 대해 애니메이션 기법과 나레이션을 활용하여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전문용어와 기초공, 구체공, 매립공 등 각각의 시공 프로세스를 알기 쉽게, 친근하게 다가오도록 만들어 졌다. 부산항만공사 김성환 건설담당 부사장은 “항만건설에 대한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과 효율적 시설 관리를 위해 동 자료가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용 자료집 및 동영상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 엑스포는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다양한 해양안전 정책과 기술 등을 소개함으로써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해수부, 국민안전처 등 해사안전 분야의 정책과 제도를 관장하거나 업무 관련이 있는 정부부처와 기관 30여곳이 참가하며, 인천항만공사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여객선 안전관리 현황 ▲ 해상안전체험관 운영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등 공사의 해양안전ㆍ사고예방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전보안팀 김종길 실장은 “해양사고 예방사업을 통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드는 한편 해양안전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 등 정화활동 실시 영종도 해안가 폐스티로폼 등 해안쓰레기 일제 수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인천항 항계 내 영종도 남단 호안의 6㎞ 구간을 대상으로 4월21일(목)에 정화활동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 각 유관기관, 영종도해양환경감시단, 지역 어촌계, 해병전우회, 영종도 주민자치위 등 약 140여 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영종도 남단 호안 석축 및 씨사이드 파크 주변 육상에서 어업활동 잔해인 폐어망, 로프, 통발을 비롯해 조류를 타고 밀려 온 폐스티로폼, 패트병 등 한강 하류에서 유입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은 영종도 주변의 환경 개선은 물론, 해양환경 의식을 제고하고 바다환경 개선 필요성과 함께 쾌적한 인천항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사진 :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
대산해양청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 의무화 시행 검증을 위한 계측소 사전신고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올해 7월 1일부터 국제적으로 시행되는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 의무화 제도의 국내 이행을 위하여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계측소 사전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검증 의무화란 잘못 검증된 컨테이너 중량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점(선박 복원성 미확보 등)이 제기됨에 따라 국제적인 차원의 해결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컨테이너 화물의 총중량 검증 등에 관한 기준」을 제정․시행(‘16.7.1.) 예정이다. 계측소 신고 대상은 계량업으로 등록된 사업자로, 컨테이너 총중량을 계측할 수 있는 장비와 정보 시스템(인터넷)을 구축한 사업자는 누구든 별지의 신고서와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 제출*하면 계측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현행 계량업 등록 사업자의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 계측 업무 수행이 필수적이라며, 충청도 지역 사업자들의 많은 사전 신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IPA 골든하버 개발 투자유치 활동 가속화 글로벌 개발사업자 대상 사업참여 및 투자유치 마케팅 본격 전개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의 미래성장동력 아이템으로 추진 중인 골든하버 개발 및 투자유치 업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골든하버 사업추진의 필수조건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국제여객터미널 실시계획’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개발주체와 투자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골든하버는 크루즈 전용부두와 터미널을 포함해 인천항에 건설 중인 새 국제여객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의 배후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물류 비즈니스와 함께 인천항의 미래를 책임질 관광 비즈니스 분야의 핵심 프로젝트다. 이번에 승인‧고시된 실시계획 내용에는 전체 면적 1,138,823㎡ 중 약 428,823㎡(37.7%)가 상업시설용지로 지정되었으며, 건축계획은 건폐율 70%, 용적률 최대 500% 이하, 최고 건축높이 250m 이하 등 도시계획에 관한 허가 사항들이 담겨 있다. 조만간 인입시설, 도로 등 상부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 IPA는 지난달 타깃 마케팅을 통해 접촉한
부산항만경쟁력강화협의회 큰 항만 큰 공항 필요 부산항경쟁력강화협의회(위원장 이재균)와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등 항만물류분야 전문가와 업계에서는 부사낭이 세계적인 항만물류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허브공항 건설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876년 개장한 부산항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해상관문으로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견인해 왔다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부산항의 세계적인 항만물류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산항과 연계된 허브공항 건설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그동안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물류 강국들은 막힘없는 물류체계를 실현하기 위하여 20km 이내에 대형항만과 대형공항을 연계하여 발전시켜 왔으며, 로데르담항-스키폴공항, 홍콩항-첵랍콕공항, 싱가포르항-창이공항, 상해항-푸동공항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기간항로의 중심에 있는 부산항은 전 세계 100여개국 500여 항만과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6위 컨테이너 항만이자 세계 3위 환적 컨테이너 중심항만이나, 세계 선진항만과의 경쟁력 싸움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허브공항의 건설 및 육성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우
인천항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 및 정화활동 실시 영종도 해안가 폐스티로폼 등 해안쓰레기 일제 수거 예정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여 인천항 항계 내 영종도 남단의 호안 6㎞ 구간에 걸쳐 4월21일(목)에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으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 영종도해양환경감시단(시민단체), 지역 어촌계 등 약 11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특히, 해안가 주변의 육상과 어업활동과 관련해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및 조류를 타고 밀려 온 폐스티로폼, 폐어망 및 해안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영종도 시민의 자율적 참여 속에 실시하는 해안가 폐스티로폼 ZERO화 캠페인은 인천항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부각과 함께 시민들의 해양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민들 안전을 위협하는 해상 암초에 등표 설치 서천군 홍원항 인근 숨은 암초에 한여등표 설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충남 서천군 홍원항과 비인항 인근 어민들의 선박 안전항행을 위하여 홍원항 남서방 해상에 위치한 암초(한여) 위에 등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표가 설치된 암초는 바닷물이 빠졌을 때도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선박들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선박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이 등표(높이 21m, 직경 10m)는 사업비 6억원이 투입되어 작년 4월에 착공하여 금년 4월에 완료되어 선박에게 암초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15km 떨어진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등대불이 설치되어 이 부근에서 조업하는 어선 등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어 해상에서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선박통항이 잦은 주요 항로상 위험요소에 항로표지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선박이 안전하게 항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