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복무 중 부상 직업군인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한다 이철희의원 대표발의 「군인연금법」개정안 9일 본회의 통과 이철희의원, 직업군인들 진료 선택권 확대로 효과적 치료 받게 될 것 문재인대통령 대선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첫 단추 꿰어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인연금법」 개정안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방위원회 대안에 반영되어 본회의를 통과한 「군인연금법」 개정안은 부상 직업군인의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공무상 부상 치료비 전액 지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정부출범 이후 당·정이 힘써온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였다. 그동안 직업군인이 복무 중 부상을 입거나 질병을 얻은 경우 원칙적으로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했고, 민간병원 이용은 군 병원의 진료 능력을 초과하거나 응급환자인 경우에만 허용됐다. 본인의 희망으로 민간병원의 진료를 선택한 경우에는 공무상요양비와 건강보험급여가 지원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민간진료를 선택한 직업군인들은 본인부담금에 건강보험 공단부담금까지 진료비 전액을 지불하는 부담을 감수해야만 했다. * 민간병원 진료비는 본인부담금(30%)과 건강보험 공담부담금(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과학회 학술상 2명 동시 수상 사조수산대상 학술상 목종수•김강웅 박사 공동 수상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11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17년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수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위생가공과 목종수 박사와 사료연구센터 김강웅 박사가 ‘사조수산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가공과 목종수 박사는 우리나라 연안 패류 생산해역의 위생평가 및 수산물 중 중금속의 위해평가 등 수산식품 위생안전에 관한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우리나라 지정해역 제1호인 한산•거제만 해역의 주변 해수 및 육상 오염원의 분변 및 환경 지표에 대한 계절적 변화 및 강우 영향 등을 연구한 논문에서는 패류 생산해역의 효율적인 위생평가 및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사료연구센터(포항시 소재) 김강웅 박사는 양식 배합사료의 품질 향상시키기 위해 동절기 및 성어기의 맞춤형 고효율 사료를 개발해 배합사료 사용 확대는 물론 양식업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식용 돔류의 최대 성장을 위해 사료내 최적의 단백질 요구량 및 단백질/에너지 비(P/E ratio)를 재평가하여 배합사료 제조 시 가장
위성곤 의원 : 청소년 아침 결식률 감소와 쌀 소비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 청소년 건강보호와 쌀소비 확대를 위한 정책 마련 절실 청소년들의 아침 결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결식률 감소 및 쌀 소비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11월 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공동으로 “청소년 아침 결식률 감소와 쌀 소비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85년(128.1kg)에서 2016년(61.9kg)으로 30여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젊은 층을 위주로 아침을 거르는 식습관이 굳어진 것도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19%, 중학생의 29.6%, 고등학생의 30.1%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아침결식은 학습능력 저하 뿐만 아니라 평생습관으로 이어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기 아침밥 먹기와 바른 식습관형성을 통한 건강증진
IPA 5대 건설본부장에 신용범씨 취임 30여년간 항만개발 및 건설에 몸담은 건설 전문가…항만 인프라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신국제여객터미널 성공적 완수, 에코포트 건설 의지 밝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신임 건설본부장에 신용범(申用範·58)씨를 임명하고 오후 4시 사옥내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 출신인 신용범 인천항만공사 제5대 건설본부장은 원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항건설사무소, 포항·동해지방청 항만공사과장, 제주특별자치도 해운항만물류과 과장을 거친 항만건설 및 개발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용범 건설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30여년간 쌓아온 항만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인천항의 도약을 위해 쏟아내겠다”는 각오와 함께 “항만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신국제여객터미널 사업의 성공적 완수와 에코포트 구축을 임기내 집중할 주요 업무 계획”이라고 밝혔다. IPA측은 항만건설 및 개발 부문에 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용범 건설본부장의 취임에 따라 산적한 인천항의 주요 현안 사항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황주홍 의원 국무총리로부터 영산강3지구·4지구 예산 대폭 증액 동의 다짐 받아내 이낙연 국무총리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서 "국회에서 대폭 증액한다면 정부는 동의하겠다" 20년이 넘도록 아직 완공하지 못하고 있는 영산강 3지구와 4지구 사업 예산이 올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8일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에서 OECD 34개국 중 심각한 물부족 국가로서 압도적 1위이고, 전남의 경우 가뭄 피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가뭄 해소를 위해서라도 영산강 3지구와 4지구 예산의 대폭 증액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질의를 했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 예산안 배정 시 여러 제약 때문에 못한 부분이 있는데 영산강 3지구와 4지구 예산 대폭 증액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국회에서 대폭 증액한다면 정부는 동의하겠다.”고 황주홍 의원의 발언에 동의하였다. 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심의할 때 열심히 같이 보도록 하겠다.”고 황 의원의 질의에 호응하였다. 올해 전
국립수산과학원 서장우 원장 취임 제41대 국립수산과학원 서장우 신임원장이 11월 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서장우 신임원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수산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6년 제22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과 수산정책관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수산정책실장을 역임하는 등 30년 동안 수산행정 외길을 걸어왔다. 서장우 원장은 뛰어난 기획력과 소탈한 성품, 합리적 리더십으로 해양수산부 조직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폭 넓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함께 가는 연구개발,현장 애로 해소에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로 안팎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양수산부 실장급 인사 전보 및 승진 ▲ 국립수산과학원장 서장우 ▲ 수산정책실장 신현석
국립수산과학원 김창신 박사 한국해양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7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 해양물리 연구 공로 인정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은 ‘2017년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경주/11월 2~3일)에서 기반연구부 연근해자원과 김창신 박사가 물리분과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창신 박사는 ‘연안 해류의 수일주기 및 계절주기 변동성과 에크만 수송 및 펌핑에 의한 해수 성층변화’ 연구로, 해양물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주변 해류 변화와 주요 수산자원의 알과 어린 물고기 분포에 관한 생물-물리 결합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해양환경 변화가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우 기반연구부장은 “향후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 내외의 수산자원에 대한 과학적 조사와 실효성 있는 자원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희 의원 사회복무요원 인건비 국고지원 법안 발의 기관들이 자력으로 사회복무요원 늘리는 건 이미 한계에 봉착 지자체, 복지시설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국고에서 인건비 지원할 수 있도록 국회 국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비례대표)은 3일, 사회복무요원의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을 늘리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올해 병무청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사회복무요원 적체 현상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적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관들의 사회복무요원 자리를 늘려야 한다. 그런데 기관들은 예산 문제로 사회복무요원의 충원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난 8월에 있었던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전수조사에서 복무기관의 24%가 인건비 인상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을 줄일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향후 병 봉급 인상 계획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의 인건비 인상에 따른 것이다. 사회복무요원의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장 내년부터 사회복무요원의 자리가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행법에 의하면 지자체에서 행정사무를 하는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봉급, 교통비 등 인건비 전부를 지자체가 스스로 부담한다. 향후 인건비 인상이 이루어질 경우 지자체
MB정권 천안함 침몰 이후로 1년간 여론조작 계속 사이버사 침몰 직후 4개월 간 1,000여 건의 자체 생산 콘텐츠 유포 6개월 후 청와대 주관 여론관리 회의 1주기에도 軍ㆍ警ㆍ국정원과 대책회의 개최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비례대표)은 1일, 국군 사이버사령부에서 청와대로 보낸 대응결과보고서인 ‘천안함 피격 관련 사이버심리전 성과’와 청와대에서 천안함 관련 여론관리대책을 논의한 회의결과보고서 2건의 내용을 각 공개했다. 2010. 3. 26. 천안함이 침몰한 다음 날인 3. 27.부터 사이버사령부는 심리전에 돌입했다. 목표는 ‘친북좌파의 선전차단’이었다. 이 의원이 공개한 것은 그 해 7. 20.까지 4개월 여에 걸친 심리전의 성과를 3페이지에 걸쳐 구체적으로 보고한 ‘천안함 피격 관련 사이버심리전 성과’ 문서이다. 이 문서는 ‘친북좌파의 선전차단’이라는 목표와, ‘4대 포털(네이버, 네이트, 다음, 야후) UCC 및 게시판 등을 대상으로 원고 1일 3편, 영상 1일 1편을 제작, 먼저 국방매니아 사이트 게재 후 일반 사이트로 확산’ 이라는 시행계획으로 시작된다. ‘밀어내기’, ‘논쟁 김빼기’ 등을 통해 관련기사 활성화를 억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