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의원 전자정부법‧지방공기업법 등 개정안 발의 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성과 관리 강화 공공기관과 민간 간 계약분쟁조정절차 마련으로 편의성 제고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시당위원장, 인천 남동갑)이 27일 전자정부시스템의 효율적인 성과관리체계 마련 및 공공기관과 민간 간의 계약분쟁조정절차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한 3건(전자정부법,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전자정부법 개정안은 전자정부사업의 발전 속에 정보시스템 관련 예산은 매년 크게 늘어 2012년 2조7,257억(정보시스템 수 17,004개)에서 2015년 3조3,753억(20,116개)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구축된 정보시스템의 제대로 된 성과 및 운영관리는 마련되지 못하고 있어 사업의 책무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전자정부 정책의 효율성 및 이행력 제고를 위해 전자정부 성과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전자정부사업의 추진실적과 정보시스템의 운영관리를 강화하는 등 효과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책임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자 하였다.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개정안은 그동안
인천항만공사 인사 □본부장 직무대행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안극환
2018년 팬오션 정기 임원 인사 발표 팬오션은 2018년 1월 1일부로 임원 인사 및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보 발령을 시행했다. 팬오션은 이번 주요 보직자에 대한 인사는 내실 강화 및 지속 성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부정기선영업본부장 나병철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대형선1영업본부장 김혁기 상무를 영업지원실장으로 보직 이동 발령했다. 경영지원실장에는 양찬현 실장이, 대형선영업1본부에는 김영석 실장이 각각 신규 선임되었다. □ 승진 (상무보 → 상무) ▲부정기선영업본부장 나병철 □ 전보 발령 (보직 이동) ▲ 영업지원실장 김혁기 □ 전보 발령 (신규 선임) ▲ 경영지원실장 양찬현 ▲ 대형선영업1본부장 김영석
위성곤 의원 한수연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2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재만, 이하 한수연)가 선정한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한수연은 위 의원이 국정감사에서의 질의를 통해 현장 어업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두산그룹 인사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 : 김태식, 이승준, 전준현, 조길성, 조성옥, 황현용 ▲두산인프라코어 : 김병주, 김성대, 김형호, 박윤석, 박재원, 장우준, 정관희, 정상원, 조완주, 최태근 ▲DLI㈜ : 김진식
위성곤 의원 :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공청회 개최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으로서 지역특화작목의 연구개발과 육성을 위한 입법 공청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12월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임승빈)와 함께 “지역특화작목 육성 지원 법률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농식품 수출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농가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에 농가소득정체 현상을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전략적인 연구 및 투자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역특화작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에는 지원기반이 미흡하고, 소규모·분산투자로 인해 연구시설의 노후화, 시설운영 및 연구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농가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은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마련되는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법률(안)은 지역별 특화작목의 연구 개발 및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지역특화작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업인과 농촌주민의 소득 증진이 목적이다. 위성곤 의원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공청회를
해양부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장(전문임기제 가급) 채용공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장으로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전문임기제 가급)를 영입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12월 29일(금)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재해․재난 및 안전․구조 분야, 해양․선박 분야, 법․인권 분야 등 관련분야 학위 또는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 기간은 12월 27일(수)부터 29(금)까지 3일 간이며,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요건, 제출서류, 향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 및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injae.g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세월호 후속대책 추진단장직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이 적극 응모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조속히 채용절차를 마무리하여 신임 단장을 중심으로 후속조치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위성곤 의원 :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공청회 개최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으로서 지역특화작목의 연구개발과 육성을 위한 입법 공청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12월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임승빈)와 함께 "지역특화작목 육성 지원 법률제정을 위한 공청회" 를 개최했다. 농식품 수출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농가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에 농가소득정체 현상을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전략적인 연구 및 투자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역특화작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에는 지원기반이 미흡하고, 소규모•분산투자로 인해 연구시설의 노후화, 시설운영 및 연구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농가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지원은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마련되는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법률(안)은 지역별 특화작목의 연구 개발 및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지역특화작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업인과 농촌주민의 소득 증진이 목적이다. 위성곤 의원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삼성重 2018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8명 승진 삼성중공업은 12월 19일자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실적 부진에 따른 위기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8명으로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 승진임원 ▲부사장 : 김준철 ▲전 무 : 배진한, 정호현 ▲상 무 : 김경희, 남궁금성, 박성국, 이동연, 황호진
김영춘 해수부 장관 인니 루훗 해양조정부장관과 회담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해양수산분야 新남방정책 실현방안 논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화) 12시 서울 삼청각에서 인도네시아(인니)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조정부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16. 5월 해수부와 인니 해양조정부간 체결한 ‘한-인니 해양협력 양해각서’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兩)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인니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 △한-인니 해양플랜트 해체사업 협력, △한-인니 해양공동위 개최 등 해양수산분야 양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김 장관은 “최근 한국 정부는 경제성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인니 등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新남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인니와 협력하여 해양수산분야 新남방정책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