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김익한 교수 초청 ‘기록형, 전략형 인간 되기’ 특강 성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공사의 독서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인 김익한 교수를 초청해 ‘기록형, 전략형 인간 되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일반시민,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익한 교수는 기록학자가 말하는 인생 최고의 무기, 기록을 도구로 주관자의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사인회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기록관리제도의 기틀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한 김 교수는 베스트셀러인 ‘거인의 노트’ 집필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아이캔유니버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UPA, 항만공사 최초 폐로프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폐로프 재활용 통한 ESG경영 실천 및 친환경 항만 생태계 조성 앞장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가 항만공사 최초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 재활용을 추진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의 친환경 재활용사업 추진을 위해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포어시스와‘폐로프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선박은 항만에 정박할 때 로프를 사용하는데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통상 5~7년 주기로 교체되고 있으며 배출된 폐로프는 소각 또는 매립처리 되어왔다. 이에 참여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적 기여뿐만 아니라, 물품제작을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등 ESG 책임경영을 공동으로 이행하며 자원순환경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추진한 UPA는 폐로프의 보관관리, 운송 등 폐로프의 자원순환 전반을 맡고, 현대글로비스는 관리 선박의 폐로프 수거 및 제공, 지마린 서비스는 자원순환 사업 지원, 포어시스는 폐로프를 원료화 하여 물품을 제작하는 등의 폐로프 재활용 사업을 각각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지속적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ALL) 등급’ 획득체계적 데이터 품질관리로 679개 대상 기관 중 최고 등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심사에서 공사를 포함하여 13개 기관이 최고등급인‘최우수(ALL)’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총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기관 전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및 보유 데이터 전반의 품질 적합성을 점검해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했으며, 데이터베이스(DB)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최우수(ALL)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3차) 개최‘광양항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특성화 방안’ 모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5일 오후 2시 여수광양항만공사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3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토론회는 여수광양항 발전 및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머리를 맞댄 자리로 2023년 5월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속 개최하고 있다. 이번 3차 대토론회는 지난해 1·2차 토론회에서 논의했던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라는 주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광양항만의 특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특수화물 컨테이너와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발표와 유관기관별 역할 및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광양시를 비롯해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사‧화주사‧운송사,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기업, 각종 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1‧2차 대토론회를 환류하는 세션1, 특수화물 컨테이너 관련 발표로 구성된 세션2, 기관별 대책 방안 및 역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부산항만공사, 항만물류산업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친환경 선박 벙커링 실증으로 항만물류산업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제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해양수산부 주최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항만물류산업 혁신을 이끈 기관으로 선정되어 3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항만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년 분야별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에 화물 이송 운영체계 개편을 통한 화물연대 파업발 물류마비 사태 방지, 2023년에는 항만하역장비 국산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환경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항만운영 분야의 최우수 혁신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LNG와 메탄올 벙커링 실증 성공, 이를 위한 관계 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국내 최초 벙커링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마련, 선사들의 실증 참여 독려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연료 기반의 지속가능한 항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매년 운영 실적 분석 결과와 현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시행 부산항만공사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건설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강준석 사장이 직접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및 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지역)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가 건설현장별 동절기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피고, 재해예방시설물 확인, 건설현장 작업허가제 운영 여부,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 및 이행상태와 같은 안전조치들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추운겨울철을 대비하여 상시 야외 근무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100여명에게 방한용품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현장을 찾아 점검 했다며, 공사 현장 근로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IPA,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혁신 우수사례로 ‘고객 중심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개편사례’ 발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일 베스트웨스턴 호텔(세종 도움1로 7)에서 열린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舊항만운영 혁신대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혁신대회에서 IPA는 ‘고객 중심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개편사례’라는 제목으로, 이용고객 46개사 대상의 설문 조사로부터 도출한 3대 개편 사항 ▴인센티브 규모 확대 ▴탄력적 예산 운용 ▴제도운영 효율성·투명성 증대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는 선사 대상 특별항차 인센티브 신설, 화주 대상 수출 인센티브 신설 등 인천항 이용고객의 인센티브 수혜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센티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기준을 완화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고객 중
BPA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우리 수출 기업들 관심 높아유럽․동남아․미국 등 4개 물류센터 이용 촉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하는 해외물류센터 설명회에 대한 우리 수출 및 물류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BPA는 현재까지 100개사 150여명이 사전 참가 등록을 완료하였고, 개별 상담 신청을 한 기업도 30개사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BPA가 우리 기업의 수출 물류 지원을 위해 로테르담항 및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미국 LA/LB항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 현황과 이용 혜택을 상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BPA 누리집(www.busanpa.com) 팝업창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 051-999-3262, 3266)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 2024 사내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동반성장 대통령 표창 수상은 직원들이 일군 상생 문화의 결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 사내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8가지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15개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성과보고서를 내·외부 평가위원이 심사한 결과, 스마트시설부의 ‘항만 하역장비 국산화를 통한 동반성장 적극선도’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결제환경 개선을 통한 협력 중소기업 경영안정화 지원(재무회계부)’과 ‘해운항만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공간 제공 및 공동 R&D 수행(항만연구부)’이 최우수 사례에 뽑혔다. 이외에도 5가지 과제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6일 항만공사 최초로 동반성장 공공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매년 사내 동반성장 경진대회를 열어 항만 생태계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사례를 발굴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지난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사내 동반성장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한 모든 직원의 상생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
IPA, 인항고·인천해사고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미래 지역·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40명에 장학금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미래 지역·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IPA 교육 분야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등대 선생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IPA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업 의지가 높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인항고등학교 조병남 교장과 인천해사고등학교 양희복 교장이 참석해 장학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지역·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장학금이 인천지역 학생들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항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