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사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존경하는 대우조선해양 그리고 자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회사는 주변의 많은 도움과 임직원 여러분의 희생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제때 인도하기위해, 채무조정을 위해, 신규수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온전하게 우리의 능력이 아닌 외부의 도움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웠던 현실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회사를 튼튼한 기반위에 올려놓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았으면 합니다. 이제 우리는 어둡고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고 터널의 끝에 서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터널이 끝나도 마냥 편안한 꽃길이 펼쳐져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 경영환경을 보면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강세를 보이며 원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규 수주하는 제품의 가격은 최고점이었던 시절에 비해 30~50%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렇지만 제품 건조에 들어가는 후판 등
부산항만공사 인사 □1급 전보 ▲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장(겸직) 박호교 ▲건설기획부(겸임) 김찬규 ▲투자유치부 김근영 □ 2급 전보 ▲경영지원부장 간주태 ▲투자예산부장 송정화 ▲안전·민원서비스개선TF장 서정태 □4급 전보 ▲국제전략사업부 조경은 □5급 전보 ▲항만정책부 최원진 ▲경영지원부 이혜인 □ 6급 전보 ▲회계자금부 손순덕 □7급 전보 ▲조사분석실 박명순 ▲정책기획부 이유정 ▲경영지원부 양한열 ▲투자예산부 박순영 ▲ " 이수빈 ▲홍보부 신도일 ▲항만정책부 안두영 ▲항만산업지원부 옥정운 ▲건설기획부 강구래 ▲항만건설부 류흥원 ▲항만시설부 김남호 ▲항만물류부 이태희 ▲부가물류촉진부 유진갑 ▲국제전략사업부 최준혁 ▲ " 변수영 ▲개발사업실 윤성보 ▲ " 박준현 ▲투자유치부 정우성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 1급 승진 ▲서울사무소 이영재 □6급 승진 ▲항만정책부 김태현 ▲홍보부 서귀원 ▲ " 김태민
사랑하는 현대상선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세계 오대양 육대주 해상과 육상에서 불철주야 대한민국 해운의 명예를 걸고 일하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함께 합심하여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G6와 결별하고 2M과 또한 K2와의 협력 관계를 무난히 구축했으며, 4년 만에 VLCC 5척 및 1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2020년 환경규제에 부응하는 경쟁적인 사양으로 신조 발주 또는 인수했고, 터미널 면에서 비효율 터미널을 정리하는 동시에 신규 터미널의 운영권 혹은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개발에 착수해 가시적 성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성과는 화주신뢰 회복으로 지속적인 접촉과 홍보를 통해 화주들의 현대상선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으며 2016년 3백만teu에서 작년도 4백만teu로 집하량이 증가하는 등 수익 구조 개선에 이바지 했습니다. 비용 면에서 유가상승에 따른 유류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화물비에서 괄목할 만한 절감이 이루어 졌으며 한국선박해양과의 자본 확충계약을 통해 선가 경쟁력을 제고 했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발명․특허인, 그리고 기업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올 한 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성장 구조의 고착화, 보호 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여러분께서는 우리 경제의 최 일선에서 지식재산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경제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수출도 증가하는 등 경제에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식재산 분야는 과거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해온 것처럼,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도 혁신과 성장을 담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허청은 산업계, 학계, 특허업계와 소통하며 지난해 11월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정책방향’이라는 새 정부의 지식재산 정책 로드맵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돈이 되는 강한 특허로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특허 창출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그동안 심사 단계로만 한정했던 특허품질 제고 노력을 R&D, 출원,
친애하는 CJ 가족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세계 여러 곳에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7년을 돌아보면, 세계경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중국, 동남아 등 신흥국이 동시에 회복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의 수출도 호조를 보였으나, 수출이 반도체, 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되면서 산업간 격차는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한편 국내경기는 북핵 위기에 따른 한반도 정세 불안정, 사드 사태로 인한 영향 등으로 내수부진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 그룹은, 각 사업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전 세계 각국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 사업별로 2017년의 성과들을 돌아보면, 제일제당은 시장 및 고객 관점에서 사업구조 재편을 시행하여 시너지 창출 및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였습니다. 식품은 컵반 등 HMR사업 대형화 및 미국 냉동사업 확대로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한국해양대학교 인사 ▲학생처 입학장학과장 이우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장 김완수 ▲사무국 재정과장 김진형 ▲해양미래인재개발원 행정실장 송미희 ▲교무처 학생과장 이종진 ▲기획처 대외협력과장 손문선
김영춘 해수부 장관 새해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에 격려 전화 국토의 동․서․남쪽 끝단과 남극, 태평양 등 격오지 근무자 노고 치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 첫 업무일인 2일(화) 오후 5시경 세종청사 5동 종합상황실에서 우리 국토의 동․서․남쪽 끝단과 남극, 태평양 등 해외 험지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해양수산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치하한다. 먼저, 태평양에서 조업 중인 현대상선 소속 원양상선(현대그레이스호) 이성헌 선장과 통화하며 안부를 묻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중심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늘 기억하고 있으며, 무사히 운항을 마치고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한다. 이어 독도 항로표지관리소 장은석 소장, 마라도 항로표지관리소 양정식 소장, 격렬비열도 항로표지관리소 김봉수 소장에게 차례로 격려메시지를 전달한다. “해상교통안전의 최일선에 위치한 항로표지관리소는 안전항해의 첨병이자 해양강국의 초석”이라고 치하하며, “여러분이 담당하는 업무가 막중한 만큼 언제나 자부심을 가지고,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길잡이로서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김 장관은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고려해운 인사 고려해운은 2018년 1월 1일자로 다음과같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부장 승진 ▲부산지점 영업팀장 박갑동 □차장 승진 ▲부산지점 영업팀 백성호 ▲경영관리부 글로벌경영지원팀 김태환 ▲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조민석 ▲컨테이너영업부 일본영업팀 김지태 ▲닝보 분공사 송무석 ▲영업전략부 기기관리팀 김민석 ▲부산지점 고객서비스팀 김민석 ▲경영관리부 정보전략팀 이동훈 □과장 승진 ▲부산지점 운항지원팀 이재현 ▲영업전략부 전략팀 장수철 ▲경영관리부 글로벌경영지원팀 김상명 ▲컨테이너영업부 수출영업팀 최대한 ▲영업전략부 전략팀 권영봉 ▲컨네이너영업부 일본영업팀 이정헌 ▲경영관리부 고객서비스팀 하현우 ▲해외영업부 BSA운영팀 김연욱 □대리 승진 ▲경영관리부 업무심사팀 강구연 □계장 승진 ▲경영관리부 업무심사팀 이효정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편안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우리경제와 해양수산업에 활력이 넘치고, 그 온기가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새 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새 정부에서는 ‘해양수산하면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고 말씀하실 만큼, 해양수산의 중요성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제가 지난 6월 장관으로 취임한 이래, 해양수산부도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안으로는 조직을 쇄신하고, 밖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해양수산업을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세계경제 침체, 한진해운 파산, 연이은 사건사고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선, 문재인 정부의 5년간 미래상이자 국정운영 방향인 100대 국정과제에 해양수산 과제가 3개나 선정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