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전통주 산업발전계획에 전통주와 농업•식품산업의 연계 강화에 관한 사항 포함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전통주 제조하는 소규모 제조업자에 대해 재정적 지원 가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4일일(목) 전통주 산업발전계획에 전통주와 농업•식품산업의 연계 강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국내산 쌀을 주원료로 전통주를 제조하는 소규모 제조업자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하 전통주산업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정부는 지역특산주 등 전통주의 품질향상과 산업진흥을 위해 전통주 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경영개선 지원과 제조기술의 연구개발 등에 필요한 지원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전통주의 경우 국내산 쌀을 원료로 사용하는 비중이 매우 저조하고, 2016년 기준으로 탁주의 수출규모 역시 65%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우리 전통주 경쟁력이 심각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전통주에 대한 민간업체의 자생력이 여전히 취약해 정부의 지원시책이
사랑하는 우리선급 가족 여러분! 2018년 우리선급의 발전을 위해 아래 사항들을 우선적으로 추진코자합니다. 첫째 선급 핵심기술역량 강화입니다. 그 중 으뜸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4차산업 기술 역량 확보에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필요 역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미래 우리선급의 생존을 장담 할 수 없습니다. 경쟁선급들은 막대한 재원을 투자하여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전사의 역량을 모아 자율운항 선박 실용화를 위한 관련 제반 규정 개발 및 빅데이터 처리 기술 연구 등을 통해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역량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필요 전문가 확보 및 기반 구축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만큼 비용 절감을 통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관련 업계와의 상호협력 및 국책연구사업 참여를 통한 기술력확보 등 전 방위적인 노력이 필요 하겠습니다. 두 번째, 기존 선급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5년 이후 우리선급 등록선 증가율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한진해운 사태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으며 내외부적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기에 그 어느때보다 등록선대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행
희망찬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KP&I는 그동안 AM 베스트사로부터 6년연속 A-(Excellent)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제적 우량보험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으며, 중국에서 발생한 클레임에서 2천만불의 지급보증서를 단시간에 제공해 가압류된 선박을 신속하게 해제하는 국제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해외클럽과 공동보험인수 계약을 통해 클레임/계약 서비스의 향상은 물론 VLOC, VLCC, LNG 포함 모든 선종의 선박인수 문제를 일시에 해소하여 글로벌 P&I클럽으로 도약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선사가 감내하는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지난 수년간 P&I보험료 인상을 동결하여 해운선사의 비용절감에 일조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이미 구축한 P&I 클럽으로서의 전문성과 위상을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규모의 경제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타 P&I클럽과 경쟁에서 살아남고 우위를 점하려면 지금보다는 회사의 규모를 더욱 키워야 합니다. 보험중개인의 협조와 독자적인 마케팅 강화는 물론 고객의 니즈와 밀착서비스 제공으로 국내외 선사 가입 유치에 박차를 가해 외형적으로 중견 P&I클럽으로 성장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겠습
2018 신년사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존경하는 대우조선해양 그리고 자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회사는 주변의 많은 도움과 임직원 여러분의 희생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제때 인도하기위해, 채무조정을 위해, 신규수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온전하게 우리의 능력이 아닌 외부의 도움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웠던 현실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회사를 튼튼한 기반위에 올려놓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았으면 합니다. 이제 우리는 어둡고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고 터널의 끝에 서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터널이 끝나도 마냥 편안한 꽃길이 펼쳐져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 경영환경을 보면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강세를 보이며 원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규 수주하는 제품의 가격은 최고점이었던 시절에 비해 30~50%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렇지만 제품 건조에 들어가는 후판 등
부산항만공사 인사 □1급 전보 ▲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장(겸직) 박호교 ▲건설기획부(겸임) 김찬규 ▲투자유치부 김근영 □ 2급 전보 ▲경영지원부장 간주태 ▲투자예산부장 송정화 ▲안전·민원서비스개선TF장 서정태 □4급 전보 ▲국제전략사업부 조경은 □5급 전보 ▲항만정책부 최원진 ▲경영지원부 이혜인 □ 6급 전보 ▲회계자금부 손순덕 □7급 전보 ▲조사분석실 박명순 ▲정책기획부 이유정 ▲경영지원부 양한열 ▲투자예산부 박순영 ▲ " 이수빈 ▲홍보부 신도일 ▲항만정책부 안두영 ▲항만산업지원부 옥정운 ▲건설기획부 강구래 ▲항만건설부 류흥원 ▲항만시설부 김남호 ▲항만물류부 이태희 ▲부가물류촉진부 유진갑 ▲국제전략사업부 최준혁 ▲ " 변수영 ▲개발사업실 윤성보 ▲ " 박준현 ▲투자유치부 정우성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 1급 승진 ▲서울사무소 이영재 □6급 승진 ▲항만정책부 김태현 ▲홍보부 서귀원 ▲ " 김태민
사랑하는 현대상선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세계 오대양 육대주 해상과 육상에서 불철주야 대한민국 해운의 명예를 걸고 일하는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함께 합심하여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G6와 결별하고 2M과 또한 K2와의 협력 관계를 무난히 구축했으며, 4년 만에 VLCC 5척 및 1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2020년 환경규제에 부응하는 경쟁적인 사양으로 신조 발주 또는 인수했고, 터미널 면에서 비효율 터미널을 정리하는 동시에 신규 터미널의 운영권 혹은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부가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개발에 착수해 가시적 성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성과는 화주신뢰 회복으로 지속적인 접촉과 홍보를 통해 화주들의 현대상선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으며 2016년 3백만teu에서 작년도 4백만teu로 집하량이 증가하는 등 수익 구조 개선에 이바지 했습니다. 비용 면에서 유가상승에 따른 유류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화물비에서 괄목할 만한 절감이 이루어 졌으며 한국선박해양과의 자본 확충계약을 통해 선가 경쟁력을 제고 했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발명․특허인, 그리고 기업인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올 한 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성장 구조의 고착화, 보호 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여러분께서는 우리 경제의 최 일선에서 지식재산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경제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수출도 증가하는 등 경제에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식재산 분야는 과거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해온 것처럼,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도 혁신과 성장을 담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허청은 산업계, 학계, 특허업계와 소통하며 지난해 11월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정책방향’이라는 새 정부의 지식재산 정책 로드맵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돈이 되는 강한 특허로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특허 창출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그동안 심사 단계로만 한정했던 특허품질 제고 노력을 R&D, 출원,
친애하는 CJ 가족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세계 여러 곳에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7년을 돌아보면, 세계경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중국, 동남아 등 신흥국이 동시에 회복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의 수출도 호조를 보였으나, 수출이 반도체, 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되면서 산업간 격차는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한편 국내경기는 북핵 위기에 따른 한반도 정세 불안정, 사드 사태로 인한 영향 등으로 내수부진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 그룹은, 각 사업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전 세계 각국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 사업별로 2017년의 성과들을 돌아보면, 제일제당은 시장 및 고객 관점에서 사업구조 재편을 시행하여 시너지 창출 및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였습니다. 식품은 컵반 등 HMR사업 대형화 및 미국 냉동사업 확대로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한국해양대학교 인사 ▲학생처 입학장학과장 이우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장 김완수 ▲사무국 재정과장 김진형 ▲해양미래인재개발원 행정실장 송미희 ▲교무처 학생과장 이종진 ▲기획처 대외협력과장 손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