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인사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단장 임명 ▲전문임기제 조승우 □국‧과장급 전보('18.01.22) ▲수산정책관 박경철 ▲운영지원과장 최현호 ▲혁신행정담당관 이상길 ▲원양산업과장 양영진 ▲유통정책과장 정도현 ▲지도교섭과장 임태훈 ▲어촌어항과장 김학기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임영훈 ▲해양수산부 이상문
부산항만공사 인사 □2급 전보 ▲첨단항만부장 조규일 ▲부산항 환경개선TF장 박정묵 □4급 전보 ▲항만정책부 한욱희 □5급 전보 ▲경영지원부 문지윤
선박황산화물배출규제 협약(Sulphur Cap 2020) 연기될 것인가? 한국선급 기술영업지원팀장 상무 김연태 최근 몇 년간 국제해사업계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과 선박황산화물배출규제협약의 이행시점에 대한 논의였다. 장기불황으로 인해 해사업계의 재무적 압박이 심해진 최근 몇 년 동안 두 협약의 이행시점은 해사산업계의 주요 정책결정 및 재무적 부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에 산업계는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각자의 목소리를 높여왔고 IMO 회의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와 다름이 없었다. 먼저 결론이 난 것은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다. 2017년 7월 3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71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에서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현존선 적용일이 2년 유예되었다. 선사들이 협약적용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기 검사일을 조정, 과도하게 많은 선박의 정기검사가 짧은 기간 내 집중되어 협약 적용의 어려움이 발생하였고, 새롭게 개정된 규정에 적합한 선박평형수처리장치를 보다 많은 선박에 탑재시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미뤄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결국 그 동안 협약을 잘 준수하고 IMO의 방향에 따라 미리 선박평형수처리장치를 설치했던
강준석 해수부 차관 충남 서천지역 김 황백화 피해 현장 방문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17일(수) 오후 4시경 충남 서천군 마량 해역에 위치한 김 황백화 피해 양식어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어업인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 황백화 현상은 김 엽체가 황백색으로 변하면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말하며, 질소와 인 등 김 성장에 필요한 영양염류가 부족해짐에 따라 발생한다. 영양염류는 통상 빗물을 타고 육지에서 바다로 유입되는데, 최근 충남지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38~66%) 줄어들어 김 황백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천지역은 대표적인 김 주산지로 양식장 27개소가 위치하며 약 3,333ha 면적에서 김을 양식 생산하고 있다. 현지 어업인들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 중 22개소가 김 황백화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강준석 차관은 현지 상황을 살핀 후 어업인과의 면담을 통해 경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특히 최근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하여, 비용 상승으로 인한 경영상의 애로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이번 김 황백하 현상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파악한
삼성重 남준우 사장 2019년 흑자 전환 이룰 것 16日 기자간담회서 '내년 매출 7조원 회복 및 흑자전환' 전망 밝혀 수주 실적 개선되면서 매출 늘고, 고정비 부담 줄어 흑자 가능 올해 수주목표 82억 달러 달성, LNG선 등 수주 늘어 수익성도 개선 휴직, 임금반납등 시황에 기반한 노력 지속해 견실한 회사 만들 것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이 2018년 수주목표 달성과 2019년 흑자 전환에 대한 의지를 밝혔음. 남 사장은 16일(火)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에는 매출이 7조원 수준으로 회복되고 흑자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2015~16년 선박 발주량 급감에 따른 수주절벽의 여파로 2018년에는 연 매출이 5조 1천원 규모로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약 2,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남 사장은 '19년 흑자 전환의 배경으로 ▲수주 실적 개선에 따른 매출 증가와 그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 ▲고부가가치 특수선 수주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해양플랜트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 ▲인력 구조조정을 비롯한 자구노력 지속 등을 강조했다. 특히, 남 사장은 올해 연간 수주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이
위성곤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임명 전국의 농어민 대변하는 전국조직 위원장 위성곤 의원이 전국의 농어민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더불어민주당(대표 추미애)은 15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성곤 의원을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하였다. 전국농어민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전국농어민위원장과 부위원장, 시·도당농어민위원장으로 구성되고 전국농어민위원장은 농어민 대표로서 당연직 당무위원으로서 당의 중요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전국농어민위원회는 전국 농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농민들의 고통스런 현실을 모든 국민들에게 알리고 농업정책에 농민의 뜻을 반영해 나가기 위해 2015년 12월 3일 창립되었다. 위성곤 의원은 앞으로 전국위원장으로서 각 지역 농어민위원회와 함께 농어민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내외 역할을 부여받았다. 위성곤 의원은 “농어촌과 농어민의 어려움이 큰 상황속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장으로 각 지역의 위원들과 협력하여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희망이 있는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의원 제2의 박찬주 막는다 박찬주법 발의 군 간부가 사적으로 부하 이용해도 법규정 없어 처벌 못해 ‘갑질’상관 처벌 규정 마련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은 부하에게 갑질하는 상관을 강하게 처벌하는 일명 ‘박찬주법(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발의했다. 최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공관병 갑질’이 많은 국민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겼다. 적지 않은 상관들이 개인 화분관리, 애완동물 관리, 대학원과제, 자녀과외 등 다양한 형태의 사적 지시를 하거나 자녀나 배우자로 하여금 운전병, 공관병을 이용하도록 하는 등 갑질을 일삼아 왔다. 논란이 될 때마다 처벌 규정 미비 등을 이유로 군 검찰은 탐탁치않게 사건을 종결해 왔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이 매번 들끓었다. 박찬주 전 대장의 경우에도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채우고 텃밭 관리는 시키는 등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군 검찰은 ‘법리적으로 형사처분이 가능한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결정했다. 그 외 운전병에게 관용차로 자신의 아들을 홍대 클럽에 데려다 줄 것을 지시한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수사도 돌연 중단, 유야무야됐다. 잇따른
무한한 일자리의 바다 오션폴리텍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은 오션폴리텍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및 내항상선5급 해기사 양성과정의 2018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고교 및 대학의 지정(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승선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이다. 2018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모집인원은 총80명(항해과 40명, 기관과 40명)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내항상선5급 과정은 총 40명(항해과 20명, 기관과 20명)이며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외항상선3급에 선발된 교육생은 3월 2일 연수원에 입교하여 이론교육 및 승선훈련(9개월)을 받은 후, 국내 해운선사와 연계한 승선실습(9개월)을 진행하게 되며, 총 18개월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해기사3급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내항상선5급에 선발된 교육생은 4월 16일 입교하여 이론교육 4개월 승선훈련 1개월을 받은 후, 국내 선사와 연계한 승선실습(1개월)을 진행하며, 6개월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해기사 5급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서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승진 ▲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 □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홍래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 ▲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 ▲항만운영과장 류종영 ▲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고송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최광수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 2급 승진 ▲부산항 환경개선TF 조규일 ▲첨단항만부 박정묵 ▲건축디자인TF 전성훈 ▲혁신평가부 장형탁 □3급 승진 ▲개발사업실 류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