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임명 전국의 농어민 대변하는 전국조직 위원장 위성곤 의원이 전국의 농어민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더불어민주당(대표 추미애)은 15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성곤 의원을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하였다. 전국농어민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전국농어민위원장과 부위원장, 시·도당농어민위원장으로 구성되고 전국농어민위원장은 농어민 대표로서 당연직 당무위원으로서 당의 중요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전국농어민위원회는 전국 농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농민들의 고통스런 현실을 모든 국민들에게 알리고 농업정책에 농민의 뜻을 반영해 나가기 위해 2015년 12월 3일 창립되었다. 위성곤 의원은 앞으로 전국위원장으로서 각 지역 농어민위원회와 함께 농어민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내외 역할을 부여받았다. 위성곤 의원은 “농어촌과 농어민의 어려움이 큰 상황속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장으로 각 지역의 위원들과 협력하여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희망이 있는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희 의원 제2의 박찬주 막는다 박찬주법 발의 군 간부가 사적으로 부하 이용해도 법규정 없어 처벌 못해 ‘갑질’상관 처벌 규정 마련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은 부하에게 갑질하는 상관을 강하게 처벌하는 일명 ‘박찬주법(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발의했다. 최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공관병 갑질’이 많은 국민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겼다. 적지 않은 상관들이 개인 화분관리, 애완동물 관리, 대학원과제, 자녀과외 등 다양한 형태의 사적 지시를 하거나 자녀나 배우자로 하여금 운전병, 공관병을 이용하도록 하는 등 갑질을 일삼아 왔다. 논란이 될 때마다 처벌 규정 미비 등을 이유로 군 검찰은 탐탁치않게 사건을 종결해 왔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이 매번 들끓었다. 박찬주 전 대장의 경우에도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채우고 텃밭 관리는 시키는 등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군 검찰은 ‘법리적으로 형사처분이 가능한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결정했다. 그 외 운전병에게 관용차로 자신의 아들을 홍대 클럽에 데려다 줄 것을 지시한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에 대한 수사도 돌연 중단, 유야무야됐다. 잇따른
무한한 일자리의 바다 오션폴리텍 교육생 모집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은 오션폴리텍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및 내항상선5급 해기사 양성과정의 2018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해양·수산계 고교 및 대학의 지정(승선)학과 졸업자가 아닌 승선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기사 등용문이다. 2018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모집인원은 총80명(항해과 40명, 기관과 40명)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내항상선5급 과정은 총 40명(항해과 20명, 기관과 20명)이며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외항상선3급에 선발된 교육생은 3월 2일 연수원에 입교하여 이론교육 및 승선훈련(9개월)을 받은 후, 국내 해운선사와 연계한 승선실습(9개월)을 진행하게 되며, 총 18개월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해기사3급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 내항상선5급에 선발된 교육생은 4월 16일 입교하여 이론교육 4개월 승선훈련 1개월을 받은 후, 국내 선사와 연계한 승선실습(1개월)을 진행하며, 6개월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해기사 5급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서
해양수산부 인사 □ 국장급 승진 ▲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 □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홍래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 ▲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 ▲항만운영과장 류종영 ▲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고송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최광수
부산항만공사 승진 인사 □ 2급 승진 ▲부산항 환경개선TF 조규일 ▲첨단항만부 박정묵 ▲건축디자인TF 전성훈 ▲혁신평가부 장형탁 □3급 승진 ▲개발사업실 류현준
쉘코리아 한국 총괄대표 오지원 사장 선임 에너지 선도 기업 쉘코리아(이하 쉘)는 오지원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 신임 사장은 3월 1일부로 한국 내 쉘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쉘코리아 최초 한국인 사장인 오 사장은 20년간 미디어, 정부, 민간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사업 기회를 창출해 온 ‘글로벌 전략가’이다. 2014년 쉘코리아 대외협력 전무로 입사해, 세계 최대 부유식 설비(FLNG: Floating LNG) 프렐류드(Prelude)와 같이 국내외 민간기업과 지자체, 공기업이 협업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2017년부터는 LNG 마케팅 및 사업개발 총괄로 천연가스 부문 비즈니스 강화 및 국내 기업과 협력한 해외프로젝트 개발에 주력해왔다. 현재 국제가스연맹(IGU: International Gas Union)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동 중이다. 쉘 입사 전, 오지원 사장은 GE코리아 글로벌 성장 운영(Global Growth and Operations)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산업통산자원부 외신 대변인, 아리랑 국제방
국토교통부 인사 □과장급 전보 ▲건축문화경관과장 이 경 석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다는 자원의 보고(寶庫)이자 풍요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 소중한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여 든든한 미래 먹거리를 찾고, 해양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양수산 가족 모두가 뜻과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공단도 차별화된 해양환경 분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해양생태계 기반 선순환 가치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체계화, 갯벌 자원의 활성화 및 복원 확대, 지역주도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 구축 등 해양생태계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겠습니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 보전 및 유해해양생물 저감·관리 등의 해양생태계 기능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국제 수준의 전문 해양환경 측정․분석센터
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선 지난 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오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 한해도 모두의 가정과 기업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한해 국내 컨테이너시장은 '16년 한진해운 사태를 극복하며 글로벌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지만 해외 선사 의존도가 높아지고 환적물량의 이탈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벌크시장 또한 세계 철강 산업의 침체에 따른 철재 물동량 감소 등 품목별 희비가 엇갈리는 녹록치 않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지난 한해 항만물류업계의 경영 정상화를 통한 국내 항만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지난 7월 18일 체결한 "노·사·정 상생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항만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고 TOC에서 납부하는 항만현대화기금(임대료 10%)의 납부를 제한적으로 유예시킴으로써 부두운영사의 경영수지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와 "TOC 대형
IPA 남봉현 사장 명예제주도민 위촉 5일 명예제주도민증 수여식 국내 수산물 수출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5일 남봉현 사장이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 안동우 정무부지사, 제주어류양식수협 한용선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명예제주도민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도민 위촉은 남봉현 사장이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라는 정부 국정과제 이행과 수산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 조성사업 추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된 결과이다. 제주도 측은 명예제주도민증 수여식에서 남 사장이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수산물 수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사업을 지원한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제주, 인천 등 전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수출 지원을 통해 국내 양식업 종사자 수익 증대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인천항과 제주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 수산물수출 활성화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