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제1가치 민주평화당 축사적법화대책특위 발족 두번째 민생행보 돌입 특위위원장에 선임된 황주홍 의원 정부 책임을 농가에 전가해선 안 돼 유예기간 3년 연장해야 민주평화당은 창당 후 두 번째 민생행보로 축사적법화대책특위를 지난 7일 발족하고, 위원장으로 황주홍 의원(농해수위, 고흥•보성•장흥•강진)을, 위원으로 정인화 의원(농해수위, 광양•곡성•구례, 사무총장) • 김종회 의원(농해수위, 김제•부안)을, 이상돈 의원(환경노동위, 비례대표)을, 원외의 양영두 통일위원장을 각 선임했다. 이어 특위는 8일 조배숙 당대표(익산을), 최경환 대변인(광주 북구을), 고무열•박종철•박채순 지역위원장, 양영두 통일위원장, 류용남 전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농식품부 이재욱 실장, 정문영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장, 이홍재 미허가축사T/F팀장(대한양계협회장)과 함께 의원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축사적법화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숙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배숙 대표는 “축사적법화대책특위는 1호 특위이다. 이는 민주평화당이 그만큼 민생ㆍ농업을 중시한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민주평화당 강령에도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문제는 행정부의 책임의식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 글로벌 물류 항만 인프라 조성 최상의 항만서비스 선도 하겠다 평택항 글로벌 물류 중심기지 육성 국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월 6일 오전 광화문에서 해양수산부 전문기자단과 간담회를 갖었다.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을 글로벌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항만서비스를 구축하겠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2018년 경영목표로는 ▲컨테이너 물동량 70만TEU 달성, ▲임대율 100%, ▲매출액 110%로 정하고, 4대 전략목표와 8대 전략과제로 평택항 성장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년 사업방향으로 물동량 증대 및 항로개설, 항만인프라 구축, 新BIZ모델,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목표로 삼고 국가산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청소년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을 정할때 보다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무료 이동진료를 통해서 사회공헌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평택항 이용 우수고객 대상으로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할 꼐획이다. 2017년 총 25개 기업
김영춘 해양부 장관 소말리아 아덴만 가는 청해부대 격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8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되는 청해부대 제26진 문무대왕함(함장 해군 대령 도진우) 파병 보고를 받고 부대원들을 격려한다. 문무대왕함은 해적으로부터 우리나라 선원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09. 3월 청해부대 제1진으로 나가 이번이 6번째 출병으로 우리 함정 중 아덴만 파병 경험이 가장 많다. 김 장관은 그동안 먼 이국 바다에서 우리 선원·선박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준 청해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파병도 무사귀환 당부와 함께 5백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청해부대는 ‘09년 3월부터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에 대한 호송 및 EU, 연합해군사령부와 함께 해상안보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9월 파견된 제25진 충무공이순신함(함장 해군 대령 김정태)이 임무를 수행 중이다.
대한민국 해양연맹 제9대 김현겸 총재 선출 대한민국 해양연맹은 2월7일 오전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하고, 제9대 총재에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그동안 해양연맹은 1996년에 창립된 이후 해군참모총장, 해수부장관을 역임한 분들이 총재직을 맡아왔으나 제9대 김현겸 총재는 최초로 민간기업인으로서 해양연맹 총재를 맡게 되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력(Sea Power)이 군사력중심에서 경제력중심과 친환경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나라도 실제 종합해운물류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민간기업인이 총재를 맡아 새로운 조직을 갖추고 해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연맹 총회에 이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청, 해양·수산분야 등 각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도 열렸다. 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해양강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뿐 아니라 해양연맹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국민의 삶속에 글로벌 해양강국의 꿈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단체인 해양연맹이 힘써 주기를 당부”하
김영춘 해수부 장관 최저임금 관련 수산분야 현장 방문 수산물 유통업체 방문 일자리 정책 홍보 및 설 수산물 물가 점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7일(수) 오후 4시 서울 송파구에 있는 수산물 유통업체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하여 최저임금제 도입에 따른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설 성수기 수산물 물가도 점검할 계획이다. 먼저, 김 장관은 수산물 유통업체인 동해수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은 노동자의 최소한의 삶을 지켜주고, 소득 주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한 것”임을 설명하고, “수산분야의 영세한 사업주도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정부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 최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찾아 활·선어 경매장과 건어물 판매시설 등을 둘러보고, 조기·명태 등 설 주요 성수품에 대한 가격 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협중앙회에서 현안을 보고 받고 “우리 수산업에 닥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수협이 앞장서 주고, 특히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조건을 갖춘 수산분야 업·단체와 종사자가 제도를 잘 활용하여 안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강준석 해수부 차관 전남 여수지역 저수온 피해 현장 점검 양식어류 피해 상황 점검, 최저임금 관련 수산 업·단체와 간담회도 가져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 7일(수) 오후 1시경 전남 여수지역 개도(蓋道) 인근 해역에 위치한 저수온 피해 양식어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어업인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여수 해역의 수온이 4℃ 이하로 내려가는 등 어류가 생존할 수 있는 한계 범위를 벗어나 양식어류가 폐사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강 차관은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한파가 누그러질 때 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고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어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복구비 등도 신속히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역 수산관련 업·단체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제 도입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2018년 첫 현장 최고위원회 인천에서 개최 문재인 대통령 해경 인천 환원 등 공약이행사항과 인천현안점검 박남춘“해경 인천 환원 그 이상을 위해 지방선거 압승해야” 더불어민주당의 2018년 첫 현장 최고위원회가 인천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5일(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당사에서 제182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처음 열리는 현장 최고위원회 지역으로 인천이 선정된 것이다. 이는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세종에서 열린 국가균형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해경 연내 인천 환원’ 약속 등 인천 공약에 대한 이행사항과 인천의 각종 정책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인천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인천시민의 지지를 당부했다. 추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인천 지방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됐다. 그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 인천과 함께 한다는 새해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최고위에서 인천 발전을 위해서
김영춘 해수부 장관, 국립수산과학원 등 방문 수산과학기술 발전전략 토의,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상태도 점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일(금) 오후 3시 부산 기장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인력개발원을 방문하여 업무 추진상황을 듣고, 수산과학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먼저, 1921년 수산시험장으로 출발하여 우리나라 수산과학의 메카로 성장한 온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하여,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전문가들과 미래 ‘수산과학기술 발전전략’에 대한 토론회도 가진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와 어민 소득향상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하고, ”해양수산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와 해양수산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해양수산 R&D 투자 비중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해양수산인력개발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행정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성과 함께 공직자 가치 등에 관한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공직자의 역량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최근 제천과 밀양에서 화재로 인한 대형인명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부산항만공사 상임임원(본부장) 모집 공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상임임원인 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응모자격은 공공기관의 운영의 관한 법률에 명시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해운항만물류분야에 관한 풍부한 학식과 경험 및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서 등의 제출서류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토요일, 공휴일 제외)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제출서류는 BPA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 BPA소개 > 임직원 채용공고란을 참고하면 되고 해당서식은 채용공고 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BPA 임원추천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개별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원추천위원회(051-999-3254, 30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2018년도 승진·전보 인사 단행 광양항 활성화·물동량 창출 위해 항만운영팀 등 인력 보강 정부 정책 이행,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가치경영팀’ 신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018년도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광양항 활성화 및 물동량 창출을 위해 ‘항만운영팀’, ‘글로벌마케팅팀’, ‘물류단지팀’의 인력을 보강하고자 인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가치경영팀’을 신설한 것도 이번 인사의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승 진> □ 1급(실·팀장) ▲항만운영팀장 김한춘 □ 2급(부장) ▲항만개발팀장 고영찬 ▲재무회계팀 박정철 ▲물류단지팀 장방식 □ 3급(차장) ▲가치경영팀 박상우 ▲인재육성팀 박진수 ▲기획조정실 양헌모 ▲항만시설팀 고훈정 □ 4급(과장) ▲재무회계팀 임지현 ▲항만개발팀 권규하 □6급(주임) ▲경영지원팀 최민경 ▲항만운영팀 조현성 ▲가치경영팀 김세라 ▲글로벌마케팅팀 유창기 ▲항만운영팀 배순길 ▲물류단지팀 조보라 ▲여수사업소 채성석 □ 7급(가) ▲가치경영팀 양대송 <전 보> □ 1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