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쿠웨이트 국빈 만찬 참석 중 허종 대사와 반갑게 인사 쿠웨이트를 국빈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저녁(현지시각) 바이얀궁에서 열린 사바 국왕 주최 국빈 만찬에서 주 쿠웨이트 북한 대사인 허종 대사를 만나 “가시거든 전해주세요. 진심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만찬시작에 앞서 노 대통령은 대형 접견장에서 사바 국왕과 함께 관 외교사절 등 만찬 참석자들을 차례로 영접하던 중, 아시아지역 대사들과의 인사 차례에서 허종 대사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대북지원 비료 30만톤 전달을 위해, 첫 수송선박인 '롱비엔호'(베트남 선적)가 복합비료 6500톤을 싣고 27일 여수항에서 남포항으로 출항했다. 지난 22일, 제182차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비료지원 기금 의결했고, 이 선박은 대한적십자사 인도인원 4명이 동승했다. 제2항차 선박은 복합비료 6000톤을 싣고 30일 여수항에서 남포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이후 수송일정은 선박 수배 등 내부절차가 진행되는 대로 구체적으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식목일 금강산에서 개최될 남북청소년적십자 '우정의 나무심기' 식목행사를 위해 잣나무 묘목 30만주와 종자 25만개(2억상당)를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28일 북측에 전달한다. 이번 식목사업은 토공의 환경분야 사회공헌 활동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한반도를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식목행사다. 남북 공동의 유일한 식목사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제6차 6자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3일 “북한은 이번 BDA 송금지연 문제를 통해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에서 처해있는 냉엄한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 본부장은 이날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오후 브리핑을 통해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북한 구좌로 돈을 이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면서 느꼈을 것”이라며 이 같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제18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개최 정부는 22일 제18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5차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 시설 구축과 운영경비·통신비 등에 3억4000만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로 하는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5차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은 지난 2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화상상봉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남북 각각 60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경상남도는 20일 오후3시 경상남도의회 2층상황실에서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와 실국원장, 박판도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대북협력사업의 결실인 '경남평양미 찰떡'과 '경남통일딸기'시식회를 가졌다.경남평양미 찰떡은작년 북측 평양시 강남군 장교리 협동농장에서 경상남도의 기술진(경남통일농업협력회)과 북측 농민이 공동으로 경작한 경남평양미를 북측 협동농장 주민들이 식량부족의 어려움 속에서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미, BDA 북한자금 전액 해제…북 ‘인도적 사용’ 약속 천영우 본부장 “한·미간 포괄적 접근방법으로 해법 찾아” 천 본부장 “한·미간 포괄적 접근방안으로 문제 해결돼 다행” 6차 6자회담 첫날 회의가 열릴 예정인 19일 미국은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에 동결된 북한자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6차 6자회담 개막을 앞두고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간 BDA 문제가 해결돼 핵시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남한 중소기업과 북한 근로자들의 꿈이 만나는 곳 매일 아침 서울 광화문에선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출발한다. 거리는 60km, 한 시간이면 충분히 개성공단에 도착한다. 시범단지에 입주한 신발제조 업체 삼덕통상의 문창섭 사장도 요즘 이 버스를 이용해 개성 공장에 다녀오곤 한다. “2005년 5월부터 입주했던 1년간은 개성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처음엔 부족한 게 많았죠. 시범단지라서 인프라도 완벽하지 않았고, 신발이라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작년 10월 9일, 북한 핵실험 발표직후 누구보다 긴장한 사람들이 있었다. 금강산 관광을 이끌고 있는 현대 아산의 임직원들이었다.(사진:금강산의 만물상) “금강산 관광선 금강호가 첫 출항한 날이 1998년 11월이었으니까 만 8년 만에 맞은 최대 위기였습니다. 2년 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헤쳐 왔지만, 이때처럼 긴장한 적은 없었습니다. 금강산 관광사업이 이대로 무너지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하얗게 된 기분이었습니다.” 현대아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핵심사업별 전략목표 및 핵심추진과제 등 전반적 추진업무게획 점검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13일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급변하는 해운환경에 부응하여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2006년도 결산과 잉여금(결손금)처분안을 원안결의했다. 또작년 제1회 임시총회 결과 추진사항, 전국 항만별 연안화물선 전용부두 확보·연안선박 확보를 위한 선박금융 지원제도 마련 추진·연육연도사업 관련 연안여객선 피해보상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