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정책위의장 농어업인 조세감면 일몰 일괄 연장 추진 오는 12월 31일 일몰이 도래하는 농어업분야 국세•지방세감면을 2022년까지 일괄적으로 4년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조합 등 예탁금과 출자금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일몰은 저축 안정성을 고려해 10년 연장된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어업인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농어업분야 조세감면 일몰을 4년•10년 연장하도록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19건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정부는“한미 FTA 체결로 피해를 입은 농어민을 지원하고 농어업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향후 10년간 면세유와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등 조세특례를 연장하겠다”는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개정안은 2011년 정부가 농어업인에게 약속한 10년 조세특례조치를 이행하도록 2022년까지 농어업 면세유 등 과세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농업․임업․어업용 면세유의 적용시한 연장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영어조합법인에 대한 법인세 면제, ▲농공단지 입주기업 조세감면, ▲농•축협
국립해양박물관 신임관장에 주강현 제주대 석좌교수 임명 국립해양박물관의 위상강화 및 해양문화 확산에 역할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7월 9일(월)자로 국립해양박물관 제2대 관장에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강현 신임 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외국어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민속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략기획위원, 국회해양문화포럼 민간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해양사와 고고학․민속학․인류학 등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해양문화에 대한 연구논문 50여편과 환동해문명사 , 등대문화사 ,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 등 5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해양박물관장에 적합한 전문성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다. 주강현 신임 관장은 그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해양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해양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임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법에 따라 7월 9일부터 3년간 관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항만공사 인사 □ 1급 전보 ▲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장(겸직) 노준호 ▲ 첨단항만실장(겸직) 민병근 □2급 전보 ▲항만운영실장 직무대리 김정원 ▲ 물류정책실장 직무대리 진규호 □3급 전보 ▲회계자금부장 직무대리 김홍기 ▲항만물류부장 직무대리 이응혁 ▲동북아물류중심연구소 김명국 ▲ 항만정책부 윤은하 ▲신항사업소 박상훈 ▲ 투자유치부 강성민 □ 4급 전보 ▲ 국제·전략사업부장 직무대리 남연호 ▲ 경영지원부 이선미 □5급 전보 ▲ 정보보안부 정민수 □ 7급 전보 ▲ 경영지원부 박성동 ▲ 항만정책부 배희수 ▲ 감천사업소 강석주 ▲ 신항사업소 여동원 ▲ 국제·전략사업부 김은비 ▲ 정보보안부 황원욱 ▲ 개발사업부 박종혁
해양수산부 인사 과장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김자영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 김종철 ▲부산항건설사무소 계획조사과장 임성순
해양환경공단 인사 ◇ 부서장 및 지사장 ▲ 미래성장팀장 손규희 ▲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박한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팀장 이진규 ▲ 기획조정실 경영성과팀장 강광구 ▲ 경영관리본부 인적자원팀장 유세종 ▲ 경영관리본부 재무회계팀장 김진서 ▲ 해양보전본부 해양보호구역팀장 이정대 ▲ 해양방제본부 예방안전팀장 최성환 ▲ 해양방제본부 방제자원팀장 고영동 ▲ 지원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김진배 ▲ 감사실 감사팀장 송복영 ▲ 여수지사장 진흥재 ▲ 울산지사장 이상열 ▲ 대산지사장 최제광 ▲ 군산지사장 이영군 ▲ 목포지사장 이병구
황주홍 정책위의장 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여성정치발전인상 수상 실질적인 여남평등 가치실현에 더욱 앞장 설 것 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양금희) 선정 ‘2018년 여성정치발전인상’을 수상했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제4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해 앞장 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황 정책위의장은 민주평화당 창당 당시 한국 정당사 처음으로 민주평화당 정강정책에 ‘존엄하고 평등한 여성’을 독립된 장으로 신설하는데 기여했으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치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황 정책위의장은 지난 2월 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 임명 직후 사회전반으로 제기되고 있는‘미투운동’과 관련해 ‘권력형 성폭력 근절법’ 8건을 민주평화당 당론으로 대표 발의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여남평등 확립은 헌법 상 보장된 가치인 만큼 현실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은 국
인천항만공사 인사 <1급> ▲ 기획조정실장 김종길 ▲ 글로벌물류전략실장 김순철 ▲ 항만운영팀장 박무동 ▲ 환경안전보안팀장 이원홍 ▲ 갑문설비팀장 김영복 <2급> ▲ 일자리사회가치실장 안길섭 ▲ 감사팀장 오경선 ▲ 인재개발팀장 이정필 ▲ 혁신성과TF팀장 박보인 ▲ 항만뉴딜사업팀장 윤상영 ▲ 여객터미널사업팀장 김영국 ▲ 물류사업팀장 김재덕 ▲ 항만기술팀장 성낙호 ▲ 항만시설팀장 조주선
현대일렉트릭 정명림 신임 대표이사 내정 분사 이후 새로운 변화와 혁신 위해 경영진 교체 단행 현대중공업모스 대표에는 민경태 상무, 전무 승진 내정 일감 없어 야드 가동중단 예정인 현대중 해양사업본부는 임원 1/3 축소 지난해 4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사한 현대일렉트릭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영진 교체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은 26일(화) 정명림 현대중공업모스 대표를 현대일렉트릭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명림 신임 현대일렉트릭 대표는 1959년생(만59세)으로 아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현대일렉트릭의 전신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에 입사하였으며, 30여년동안 고압차단기 및 변압기의 설계와 생산을 두루 경험한 이 분야 전문가이다. 그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물론,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명림 대표는 2016년 5월 현대중공업 안전경영 부문장을 거쳐 2017년 11월부터는 현대중공업모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 정명림 대표가 자리를 옮김에 따라 현대중공업모스 후임 대표에는 민경태 상무가 전무로 승진, 내정되었다. 민경태 대표는 1964년생으로 한국해양대 조
해양부 원양어선원 유골 국내 이장 고국의 품에서 편히 쉬기를 해외 순직 원양어선원 유골 5위(位) 40년 만에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19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이역만리에 묻힌 원양어선원 유골 5위(位)가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스페인 라스팔마스(4기)와 사모아(1기)에 묻혀 있던 원양어선원 묘지 5기를 국내로 이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7일(수) 11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추모 행사를 개최하고, 유족에게 유골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 외에도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한국원양산업협회 윤명길 회장 등이 참석하여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노고와 슬픔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장하게 된 고(故) 유모 씨의 경우 26세의 나이에 결혼 적령기를 맞아 정착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승선하였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라스팔마스에 안장되었다. 더욱이 고인의 유골이라도 품어보고 싶어 하던 어머니가 올해 3월에 유명을 달리하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목돈을 마련하여 가족을 좀 더 편안하게 건사하기 위해 승선하였던 고(故) 이모 씨의 유족은 이제라도 고인의 유골을 고향에 모시고 자식의 도리
위성곤 의원 공공기관 공동 직장어린이집 법안 발의 혁신도시 등에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지원 근거 마련 공공기관들이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령은 상시 여성근로자가 300명 이상이거나 상시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사업장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 등의 경우에는 그에 해당되지 않아, 실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한 곳이 적고, 많은 근로자들이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위 의원의 개정안은 공공기관 밀집지역에 위치한 공공기관의 경우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 기준과 상관없이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위 의원의 개정안은 공공기관이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는 경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양질의 보육환경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