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상근로자 모집에 발벗고 나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국내 신규(젊은) 선원의 승선기피 및 고령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부원선원의 수급안정을 위해 부원선원양성 T/F팀을 발족함에 따라 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모집부터 구인을 원하는 참여선사 모집까지 승선취업에 최종 목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TF팀에서는 외 ․ 내항선 및 연근해어선 등 선사별 신규 부원선원 채용계획에 대하여 수요조사에 나섰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내 선사 500여군데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각 선사별 채용시기와 필요 인원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부원선원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지난해 LNG선박 및 선망어선에 약 20여명의 선원을 모집하여 승선시켰으며 이후 대부분이 현재까지도 건강하게 승선하고 있고, 임금도 약 350만원 정도로 선상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성사하여 한국선원의 해기전승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선원직업에 대한 매력적인 부분과 다양성을 널리 알려 청년실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직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바다의 중요 구성요소인 선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선원직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부산항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선원직 알리기에 나선다. 선원직에 대한 홍보 팜플렛을 배부하고 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며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부산항 축제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항투어, 선박공개행사, 해양레저체험, 스탬프투어 등 체험행사와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한마음 가족걷기대회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와 별도로 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는 선원가족 대상으로 부산항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일자리창출팀(051-660-361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LNG 외항상선 11명 승선시키는 쾌거 이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최근 국내선원의 취업지원 및 신규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와 SK해운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두영) 간 한국선원의 고용확대 및 해기전승을 위한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유도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최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여 부산지역 대학생 및 승선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모집을 하였다. 현재까지 총 11명이 업무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승선취업까지 도달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지금도 승선을 위해 교육을 진행중인 다수의 인원이 있으며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두 단체는 해운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마저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통념인 ‘한국 보통선원에 대한 유입 인력은 더 이상 없으며, 젊은 청년층은 승선을 기피한다’ 라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직업소개→상담→교육훈련지도→취업연계]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승선한 11명 모두 2~30대 청년이라는 점은
선박안전기술공단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이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공단은 지난 7일 해운ㆍ조선ㆍ행정 분야 상반기 신규직원 24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세부 모집인원은 일반직 4명ㆍ실무직 2명ㆍ기술직 17명ㆍ연구직 1명으로 채용형 인턴과정 등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공단은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위해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활용하고, 서류심사 배점 및 가점 등 사전공개, 외부전문기관 필기시험 위탁 등을 통해 모든 전형을 공정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 형평적 채용확대를 위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각 전형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으로 경기침체와 구조조정으로 얼어붙은 해운ㆍ조선업 고용시장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며, 업계 우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이 이번에 채용하는 신규직원 응시원서 접수마감은 기술직·연구직의 경우 3월 20일, 일반직·실무직의 경우 3월 21일까지이며, 각 모집부문별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의 채용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정규직 34명을 비롯해 청년인턴사원 30명 등 총 64명의 신
소셜포스트 이명환 대표,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서 1인미디어플랫폼 교육 진행 소셜포스트 이명환 대표가 지난 6일 금정구에 위치한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미디어플랫폼 교육을 진행했다. 금정구 ‘청년창조발전소 꿈터+ 마중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1인미디어 기자 교육’을 주제로 1인미디어의 이해와 보도자료 작성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강의 주요 내용은 △SWOT분석 △미디어의 변화, 1인미디어의 성장 △스토리텔링 기법 △SNS 채널의 이해 △기자란 무엇인가? △보도기사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 대표는 “1인미디어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며 “약점이라고 인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는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전해주던 전래동화와 같은 경우 아이들도 쉽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스토리텔링의 힘이 강력하게 나타난다”며 “스토리텔링은 입에서 입으로 쉽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도기사 작성법에서는 기자의 심리행동 패턴에 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복지 및 고용 분야 주요 정책 설명회 개최 센터 이사장(이사장 류중빈)은 1월 30일 한국선원센터 4층 대강의실에서 해양수산 관련 기관, 업·단체 관계자 및 언론인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하여 선원복지 및 고용분야 주요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의 2017년 주요업무 실적 및 2018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현안사항에 대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크게 선원 고용재창출 및 선진 선원복지 구현 방안에 따른 계획 수립이다. 경력․직책․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다양화 지원 및 선원취업질서를 내실화하여 선원수급의 원활함을 도모 할 계획이며, 아울러 체감형 복지지원서비스 체계 강화, 소통과 공감정책으로 선원인권보호 지원 확대 등으로 포용적 복지인프라를 강화 할 계획이다. 한편 류중빈 이사장은 선원전담업무의 명실상부한 기관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하여 해양수산 관련 기관 단․업체와의 소통 및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관의 활성화 및 선원의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에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인사와 조직의 혁신을 위해 TF 발족 최근 채용비리 문제로 언론에 보도되는 등 내홍을 겪었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인사와 조직의 혁신을 위한 TF팀을 꾸려 대대적인 개혁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률가, 공인노무사, 행정가 등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TF는 채용 부적정자에 대한 인사자료 활용방안을 마련할 뿐 아니라 복지고용센터의 조직과 인사분야의 전반적인 혁신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TF는 최대한 객관성 확보를 위해 위원장은 당일 회의 참석 위원 중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며 가급적 전원 합의제로 운영하기로 하는 등, 조직의 쇄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TF는 적폐청산을 위해 약 2개월간 운영되며, 채용비리 문제로 센터 위신이 크게 떨어진 상황을 조기에 수습하여 신뢰를 회복하고 선원의 복지와 고용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재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8년도 선원 최저임금, 월 22만 1천원 인상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도 선원 최저임금을 월 1,982,340원으로 결정하여 27일(수) 고시한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1,760,800원에서 221,540원(12.6%)이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의 ’18년도 최저임금 인상액과 동일한 액수가 인상된 것이다. 선원최저임금은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과는 별도로, 선원법 제59조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해양수산부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선원 최저임금은 해상의 열악한 작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육상근로자 임금보다 높게 책정되어 왔다. 2018년도 선원 최저임금도 육상근로자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인 1,573,770원(시급 7,530원×209시간)보다408,570원 가량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서진희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내년도 선원최저임금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운・수산업계의 여건 등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되었다.”라고 말했다.
수산자원관리공단 직무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선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이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2017년도 하반기 무기계약직 채용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블라인드 채용정책에 맞춰 총 11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FIRA는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성별, 나이, 출신 등 차별적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으로 직무수행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난 15일 이같이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FIRA는 해양수산취업박람회와 국가보훈대상자 취업정보 설명회 참여를 계기로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도 1명씩 채용했다. 한편, 기존의 채용방식에 익숙한 입사 지원자와 평가위원들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에 대해 반신반의 하였으나, 직무능력이라는 확고한 기준 하에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FIRA 정 이사장은 “평등하고 공정한 기회보장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에 적극 앞장서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수산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12월 20일, 2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2017년도
인천항만공사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 최고 552대 1 블라인드 채용 실시 폭 넓은 응시 기회 제공 따라 구직자 몰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18일 마감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원서접수 결과, 19명 모집에 351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84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채용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블라인드채용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구직자들에게 폭 넓은 응시 기회를 제공한 결과,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기대하며 많은 구직자들이 지원한 것으로 해석된다. 세부 모집 부문별로 보면 사무직의 경우 사무직(일반)이 552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사무(장애) 13대1, 국제무역(베트남어) 22대1, 선박관리 32대1, 세무 6대1, 전산 247대1, 환경관리 148대1을 기록했다. 기술직은 건설(건축) 99대1, 건설(토목) 173대1, 시설(기계) 67대1 [시설(기계) 7급(을) 70대1], 시설(전기) 228대1로 집계됐다. 또한, 응시자들은 채용공고상 명시된 지원자격을 갖추지 못하거나 자기소개서를 불성실하게 작성한 자를 제외하고는 전원 필기전형에 응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