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5월중 중점 추진 10대 사업 선정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새로운 도약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5월 추진한 사업 중 직원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침체된 해운경기의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선원 일자리 창출전담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둘째, 부산항을 입․출항하는 국내․외 선원들을 위한 한국선원종합복지회관의 건립 추진을 위하여 기본구상 및 사업 타당성 등 조사용역 시행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3개 기관이 협약 체결을 하였다. 셋째,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축제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선원직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편견탈피를 위한 선원직업 알리기 부스를 부산국립해양박물관에 설치하여 홍보를 실시했다. 넷째, 양질의 우수한 선원 유입을 위하여 해군전역군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설명회(해군본부, 해양수산부 주관)에 참여하여 선원수급의 안정화를 도모하였으며 다섯째, 울릉고등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등 전국의 선원 교육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미래의 선원을 대상으로 선원직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여섯째, 각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직업 알리기 적극적 홍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부산항 축제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5월 27일 ~ 5월 28일 이틀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선원직업 알기기 홍보를 직접 실시하였다. 선원직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해상직으로의 취업지원 안내와 기관 홍보 및 주요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일반시민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선박의 종류, 선원의 업무, 선원이 되고 난 후 고용․복지시스템 안내 등 선원직의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얻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류중빈 이사장)는 “선원직업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는 선원직 이미지 제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선원직업의 매력화를 홍보하여 선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정규직 신입사원 3명 공개 모집 입사지원서 22일까지 인터넷 접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8일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행정) 2명, 기술(토목) 1명으로 공고일(5월 8일) 기준 만 34세 이하이며 성별, 학력, 전공은 무관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사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 전 과정(서류심사․필기․면접)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실시하며, 내달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방희석 사장은 “직무역량을 갖추고 여수·광양항을 ‘국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 2017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실시 신입직 및 경력직 11명 규모, 3월 24일까지 모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7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신입직 및 경력직 총 11명(예정)으로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15일 동안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신입직은 총 9명 규모로 일반직 5명(일반행정, 국제협력, 전산, 해양환경조사분석 분야) 및 해상직 4명(항해, 기관 분야)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반직 일반행정 분야 및 해상직 항해, 기관 분야의 경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형으로 실시되며, 일반행정은 학력 및 전공 무관, 해상직의 경우 고졸제한으로 모집한다. 경력직은 재무회계 및 노무 분야 각 1명을 모집하며, 해당 분야 자격증(국내 회계사, 국내 노무사) 취득 후 근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원서접수는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https://www.koem.or.kr) 및 접수사이트(https://koem.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장 만 해양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육해상 모든 일자리 전액 무료 소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최근 경기불황에다 한진해운 파산사태까지 맞아 선원의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어 일자리 마련에 모든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붙였다. 우선 2월27일부터 선상생활을 하다 육상직으로 전직하고자 하는 선원들을 위해 고용노동부 및 부산광역시 일자리 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육상직의 직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육상에 근무하던 분이 선원이 되고자 하는 경우, 연근해 어선뿐만 아니라 내항선, 상선 등의 일자리도 알선해 줄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중에 육상의 염전이나 양식장 등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맞춤형 직업소개뿐만 아니라 언어소통 및 고충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불법소개소를 통해 취업하는 선원 들을 줄이기 위해 부산광역시 남항에 위치한 「남항어선원복지사무실」에 「일자리 직업소개소」를 2월27일부터 개소하고 전액 무료로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 NCS 기반 운항관리 신규직원 모집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이 7월 22까지 NCS에 기반한 신규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력은 5~6급의 운항관리직으로 내항여객선의 안전운항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재개발실에서 우편 및 방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으며, 7월 22일 오후 6시 도착분으로 마감한다. 지원서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http://www.kst.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소기업청과 일자리 창출 어류 BFT 양식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협의 국립수산과학원(강준석 원장) 내수면연구센터(경남 진해 소재)는 친환경 어류 바이오플락양식기술(BFT)을 연구 개발한데 이어, 6월 8일 5개 지방중소기업청(부산•경남•울산•대구•광주)과 양식 창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산중소기업청(김진형 청장)을 비롯한 남부권의 지방중소기업청장은 내수면양식연구센터의 양식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양식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어류 바이오플락양식기술(BFT)은 기존양식(노지양식) 대비 생산원가가 20~30% 이상 절감되는 등 양식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는 친환경 최첨단 양식기술이다. 또한 양식 수산물 수입대체는 물론 수출가능성도 높아 첨단시설의 양식업으로 대외경쟁력을 향상시켜, 앞으로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혜승 내수면양식연구센터장은 “그동안 양식창업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친환경 어류 바이오플락양식기술을 적용하는 창업자에게 중소기업청의 새로운
행자부 군복무와 취업 연계하는 맞춤특기병제 확대 운영 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와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정부3.0 핵심성과로 기관협업을 통해 고졸이하 청년층에게 군복무와 취업을 연계하고 있는 ‘맞춤특기병제’가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맞춤특기병제’의 추진성과와 확대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병무청은 고용노동부 및 각 군이 협업과제로 추진 중인 ‘맞춤특기병제’가 고졸이하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활성화에 상당한 성과가 있다고 보고, 향후 적극 확대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고졸이하 병역의무자들의 대부분은 자격이나 기술이 없어 기술병으로 지원이 곤란하고,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등이 아닌 일반고 졸업자들은 전공이나 스펙이 부족해 취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군 복무가 경력의 단절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정부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부터 병무청, 고용부 및 국방부가 협업하여 ▲입영 전에 개인별 진로상담 및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실시(고용부)하고 ▲관련분야 군 기술병 입영 및 군 복무기간 동안 자격취득 등 자기계발을 지원(병무청·국방부)하고 있으며 ▲전역 후에는 관련분야 취
고용노동부 올해 총 5만명 청년취업인턴제 실시 고용노동부에서는 올해5만명(강소·중견기업 3만명, 중소기업 2만명)에 대하여 청년취업인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도에는 특히 청년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취업기회 제공하기 위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강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비중을 확대했다. 청년취업인턴제는 청년에게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채용기회를 제고시키고, 기업에게 우수 인재확보와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턴 1인당 최대 570만원의 지원금을, 인턴으로 참여한 청년에게는 최대 300만의 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기업에게는 인턴기간 3개월간 최대 180만원(매월 50~60만원)의 인턴지원금을 지원하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 후 1년이상 고용유지시 최대 390만원의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지원하며, 인턴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인턴 수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1년이상 근속시 최대 30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인턴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과 인턴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청년취업인턴제 홈페이지(www.work.go.kr/intern)를 통해 신청하면 위탁 운영기관을 통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
2016년 원양조업선 과학승선조사 국제옵서버 모집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원양조업선에 승선해 과학조사를 수행할 ‘국제옵서버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기간은 2016년 1월 18일(월)부터 2월 1일(월)까지 국립수산과학원 원양자원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국제옵서버운영실 051) 720-2321∼23/ 팩스: 051) 720-2337 신청자격 요건은 만 21세 이상의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년제 대학 이상의 수산 관련 전공한 자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선박승선이 가능한 사람이면 응시 가능하다. ※ 4년제 대학 재학생의 경우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에 한해 응시 가능함 단,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는 수산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하거나 1년 이상 어업활동에 종사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www.nifs.go.kr, Home>알림마당>공지사항>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2002년 이후 58명의 국제옵서버를 양성해 현재 20명이 활동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나가고 있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