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15명 관련분야별 전무가로 구성돼 공동조사 항만 도로 철로 전력 등 인프라 여건도 파악 원료광물 일부 지리적으로 가까운 北서 조달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회장 박흥렬)는 지난 7월 7일 남북 이행기구간 합의 된 남북 경공업 및 지하자원 개발 협력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합의서에 따라 지난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북한 단천지역의 검덕(아연), 룡양 및 대흥(마그네사이트)등 3개 광산에 대한 제1차 현지조사를 북측과 공동으로 실시한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비료 30만톤 지원에 대한 북측의 사의(謝意) 표명 전통문 접수 북측 장재언 조선적십자회중앙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오후 우리측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지난 3월 29일부터 진행된 비료 30만톤 지원과 관련하여 謝意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남북 사이의 인도주의 사업이 발전하게 되기를 희망해 왔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제6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이 7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제5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차기 회담을 7월 중에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7월 16일 개최된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쌍방이 제6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의 일정과 장소를 합의함으로써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번 회담에 참가하는 남과 북의 대표는 각각 5명으로 구성되며 우리측에서는 정승조 육군소장(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통일부 “대북 식량차관 육로수송 20일 시작” 첫날 육로 운송 1000톤 5주간 5만톤 운송해 대한통운 수송책임 25t 트럭 2000대 투입돼 남북은 19일 경공업 및 지하자원 개발협력과 관련한 실무접촉에서 미합의된 32개 품목(섬유 4, 신발 28)에 대한 가격과 수량 문제를 협의하고, 북측이 철회한 1개 품목(운동신용 월형앞선심)을 제외한 31개 전 품목에 대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통일부는 19일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통일부 2007년 상반기 남북 수송현황 발표 모래 수산물 건설자재 비료 농산물 화물 등 북측서 남측은 3053회 남에서 북은 3061회 올 상반기 남북 간 선박운항 횟수가 편도기준 6114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08회와 비교해 96.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16일 “상반기 남북한 간 선박운항 증가는 주로 북한산 모래수송 선박증가에 기인했다”며 “주요 수송화물은 모래, 수산물, 건설자재, 비료 농산물 등”이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IAEA 감시검증단 평양 도착 북 핵시설 가동 중단할 듯 톨바 감시검증단장 “입북 즉시 영변 핵시설 갈 것” 북한의 영변핵시설 폐쇄·봉인 검증을 담당할 국제원자력(IAEA) 감시검증단 단원 10명이 14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 아델 톨바 IAEA 감시검증단장은 이날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서 평양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에 도착하는 즉시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우리는 평양에 도착한 이후 영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비료 30만톤 지원 완료, 북측 감사의 뜻 전달 남북은 6월 30일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2·13 합의에 따른 대북 중유 제공과 관련한 접촉을 통해 2주일 내에 중유를 선적한 첫 배를 북측에 보내기로 합의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양측은 29일부터 이틀 간에 걸친 접촉에서 우리 측은 유황성분 2.5%의 중유 5만t을 북측에 제공하기로 했다”며 “첫 배는 인도·인수절차 합의 후 2주 이내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개성공단 평화변전소 준공 최대 10만kW 공급가능 고압 송전선로를 이용한 남-북간 전기공급길이 다시 열렸다. 북한이 1948년 5월 대남송전을 중단한 뒤 59년만이다. 이로써 개성공단 300여 입주예정기업에 최대 10만kW의 전력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자원부와 한전은 21일 개성공단에서 김영주 산자부장관, 이윤성 국회 산자위원장, 이원걸 한전 사장 등 남북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1단계 구역(33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통일부, 경공업·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 이행기구 지정 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9일부터 3박4일간 열린다. 이번 회담은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평양에서 열린 제20차 회담 이후 석달만의 회담이며 지난 17일 반세기만의 남북열차시험운행 이후 이뤄지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우리 측 장관급회담 단장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북측은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가 각각 맡는다. 권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북한 화물선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1일 오전 7시 20분 북한국적 화물선 강성호가 감천항에 입항, 빈 컨테이너 60개를 선적하고 이날 오후 6시 출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북한 남포항을 출항, 서해와 남해를 거쳐 부산항에 도착한 강성호는 1천853t, 길이 83m의 화물선으로 선원 27명을 태우고 20일 오전 0시 40분 남외항에 정박한 뒤 21일 오전 감천항 6부두에 접안했다. 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