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7회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성과공유회 개최인천 공공기관 4개사 공동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사업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시상...우수기업 3개사에 각 2백만 원 지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8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340)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 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7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은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8월 9일 ‘I-SEIF 제7기 펠로우’로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 총 10개사에 지원한 1천만 원의 사업개발비, ESG 컨설팅 등 I-SEIF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한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 3개사에는 각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
IPA,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 완료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 및 복지관 내 건강관리실 조성 등 2개 사업 성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역사회 문제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은 IPA가 2019년부터 추진한 지역 상생 사업으로, 그동안 ▴나무그늘 쉼터 조성사업 ▴친환경 무인카페 조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 및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IPA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설치 및 체험 교육’, ‘주민 헬스케어를 위한 건강관리실 조성’ 등 두 가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사업추진 완료 현장을 방문해 사업 결과를 확인하고 추진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은 인천 남동구의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안한 과제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층 대상 정보화 교육 및 키
여수광양항만공사,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폭염피해 농어민 지원, 어촌 빈집재생 등 ESG경영 공로 인정받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촌 지역의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관·기업을 공인하고, 그 노력을 적극 홍보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국내 민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농어촌 지역 친환경 지원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 지원체계 확립 등 농어촌 지역 ESG 경영을 위한 33개 지표를 평가하여, 52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공사는 △폭염피해 농어민 지원, △어촌빈집 재생사업, △해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농어촌 지역 의료·안전 지원, △장학사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력 사업 등 다양한 농어촌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과 상생발전 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농어촌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방 소멸위기, 탄소중립 요구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안에 대응할 수 있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성료글로벌 해양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첫 걸음, 지속 가능한 해양도시 비전 제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이하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와 함께한 이번 포럼은 해양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과 글로벌 협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주목받았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해양관광 및 도시재생 전문가, 업계 관계자, 학계 인사 등 약 2천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16일 해양문화 특별세션과 17일 해양관광, 해양도시공간, 해양기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대주제 아래 ▴해양도시 문화의 개발과 창달 ▴지속가능한 해양도시 구축 전략, ▴글로벌 해양관광 협력, ▴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의 발전방향과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해안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개발방안이 제시되는 등 단순한 논의를 넘어 여수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관광 강국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한 자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이용사(선사 및 대리점) 간담회 개최여수·광양항 이용 선사·대리점 21개사 참석선석 배정 시스템 및 통과선박 운영 개선사항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8일 여수에서 선사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광양항 여수지역 선사 및 대리점 21개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선석운영 및 통과선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개선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효율적인 선석 운영을 위해 도입한 선석 배정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의견 청취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여수·광양항 입출항 선박이 연간 약 6∼7만여 척에 이른다며, 선석 및 정박지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최상의 입출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여수·광양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공장장 간담회, ‘컨’부두 이용자 간담회, 배후부지 이용자 간담회, 선사·대리점 간담회를 지속 시행하는 등 고객 중심 항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PA, 부산항 이용 선사 대표자 간담회 개최새롭게 선보인 체인포털‘포트아이(Port-i) 선사 환적업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2월 18일 서울에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국적선사 대표 및 외국적선사 한국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BPA는 이번 간담회에서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부산항이 환적 물동량 사상 최대치인 1,340만TEU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한 선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최근 홍해 사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그리고 선사 운항동맹 재편 등으로 글로벌 해운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부산항 경쟁력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선사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아울러, 지난해 세계은행(World Bank)으로부터 전 세계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부산항 체인포털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환적 모니터링 시스템 ‘포트아이(Port-i)’를 최초로 선보였다. 국적 및 외국적 선사 대표들은 터미널 혼잡 완화와 내부 환적 운송(ITT) 게이트 개방 확대 등 부산항의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 방안에
BPA, 항만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물품 3만여개 지원야외 작업 많은 감천항에서는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겨울 혹한기를 대비해 부산항 항만 근로자들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여름 혹서기와 겨울 혹한기에 항만 근로자들의 기후 질환 및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물품을 적기에 지원하고 있다. 17일에는 부산항 북항, 신항, 감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하는 항만 근로자 2,500여명에게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넥워머와 귀마개, 대용량 핫팩을 총 3만여개를 배부했다. 18일에는 냉동화물과 철강류 등을 주로 취급하는 부두 특성상 야외 작업이 많은 감천항에서 근로자들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과 동시에 감천항 7개 하역사 소속 근로자와 항만 출입자들에게 핫팩과 한랭질환 예방수칙 및 항만 내 안전수칙 자료를 나눠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BPA는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감천항 하역사로 확대해 영세한 항만 하역사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항만 근로자들이 안
BPA,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위한‘한아름’캠페인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한아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대에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기 ▲편견보단 한아름에 안아주기 ▲차별보단 이해와 수용하기 등의 문구를 적은 팻말을 들고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만든 커피박 연필세트를 나눠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BPA 김윤철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 임직원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캠페인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IPA, 제6회 인하대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 공동 개최전자상거래 분야 청년인재 공동 양성을 위해 인천본부세관·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공동개최...‘Exlog’팀에 IPA 기관장상 수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7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에서 인하대학교 재학생 대상 ‘2024년 제6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에 참여한 우수 팀에게 기관장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6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는 전자상거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PA·인천본부세관·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53명)이 참가했다. 인하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지난 6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3주간 ▴전자상거래 셀링 교육 ▴온라인 수출 마케팅 콘텐츠 기획 교육 ▴IPA와 인천본부세관 실무자의 멘토링을 받고 약 5개월간 아마존, 쇼피 등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용품을 기획·판매하는 실무를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일본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큐탠 재팬’ 플랫폼을 추가했으며, 선배 졸업생의 교육을 통해 참가팀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하반기 YGPA 행복장학금 전달식 개최“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 및 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역사회 미래인재 육성 및 장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 하반기 YGPA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공사 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복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여수·광양·남해지역 초·중·고 학생 및 학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와 함께 격려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지난 3일과 11일, 지적장애인 학생을 위한 특수 교육기관인 여수여명학교와 광양햇살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지역사회 장애 청소년의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도 참여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행복장학금 전달식에서 공사는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한 6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업 능력 우수 인재 및 스포츠 인재,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63명과 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에서 추천한 장애학생 10명 등 73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성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