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사회적 경제기업 대상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사회적 경제기업 판로확대 및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기회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광양만권 사회적 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2024년도 사회적 경제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수, 광양, 순천 지역 식품관련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개그맨, 전문MC, SNS셀럽 등 인플루언서가 산지·제조현장에서 직접 방송하는 “라이브커머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한 전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컨설팅을 통해 방송 컨셉 설정 및 이미지·영상 촬영부터, 방송 송출 이후 숏폼 콘텐츠 제공, 별도 기획전 운영, 연말 우수 방송상품 특별 방송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오는 7월 2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공사는 평가를 거쳐 여수, 광양, 순천 지역별 각 3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판로확대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
IPA,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사랑의 단체헌혈' 실시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인천시와 함께하는 31일간 헌혈릴레이」 공동참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8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과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 및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IPA-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맞아 「인천시와 함께하는 31일간 헌혈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IPA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질환자는 증가해 혈액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헌혈문화 확산 필요성에 공감한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단체헌혈이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발적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2012년부터 매 분기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필
울산항만공사, 지역자원 활용 요식업 창업 지원박찬일 셰프 등 요식업 전문가와 메뉴 개발 및 요식업 컨설팅 울산항만공사가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과 창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은 18일 오후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맑은기업에서 ‘울주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창업팀에 메뉴개발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PA는 박찬일 셰프, 임종명 바리스타 등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요식업 전문가와 함께 메뉴 개발을 지원해 울산지역에서 확실한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메뉴개발을 지원받을 4개 팀은 울주군의 특색 있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계획중인 ▲언양사계 ▲페스츄리파이 ▲초콜릿 ▲구움과자 등이다. 전통주 제조 팀인 ‘언양사계’는 지역 쌀과 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전통주를 개발하고, ‘페스츄리파이’ 팀은 제과·제빵 기술과 울주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하고 지역 관광명소를 접목한 페스츄리파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초콜릿’팀과 ‘구움과자’팀은 울주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프리미엄 초콜릿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만들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BPA,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국제회의’서 부산항 친환경 정책 홍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중국대표부는 상하이에서 열린 ‘C40 포트 및 해운 워크숍’에서 부산항의 친환경 발전 계획과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C40’은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세계 주요 96개 도시 모임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해운항만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싱가포르항, 로스앤젤레스항, 롱비치항, 로테르담항, 광저우항만과 상하이국제해운연구센터 등 세계 주요 항만 및 관련 기관들이 참가했다. 워크숍에서 BPA는 하역 장비의 친환경 연료 전환,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운영 등 세계 2위 환적항만이자 도심 인근에 위치한 부산항의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친환경 정책 등을 소개했다 BPA 중국대표부 황인중 대표는 “항만이 경쟁력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이 필수”라며 “BPA는 앞으로 이 같은 노력과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글로벌 선사, 항만 등 관계자들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BPA,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중소기업 현장에 특화된 지원사업 추진으로 제조혁신 견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도 부산항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공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생산성ㆍ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 공정과 물류·자재 관리 등에 ICT기술을 접목해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ㆍ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사용,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만연관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SCM(공급망 관리), 자동화 등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기술자료 임치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업체당 최대 1억원) 가운데 60%를 정부와 BPA가 지원하며, 나머지 40%는 참여기업이 자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B
BPA, 전 부서 및 협력업체, 다중이용시설 대상 안전 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종사자와 국민의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14일(금) 선용품유통센터와 국제크루즈터미널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사내 모든 부서와 협력업체,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광범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내 모든 부서 및 협력업체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관리역량 및 체계를, 다중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계법령 상 의무이행 사항을 각각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시설물이지만,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부산항 북항 마리나와 부산항 홍보관 등도 포함시켜 선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점검 결과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부서나 협력업체에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개선사항 및 조치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종사자 및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 점검을 고도화해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PA 이경규 사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SOS 구조신호 활용과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한 어선 내 SOS 구조버튼 활용과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SOS 구조버튼 챌린지'는 지난달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가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 이 사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 김준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IPA에 따르면, 이 사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을 지목했으며, 챌린지는 IP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이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버튼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PA, ㈜주성씨앤에어와 LA·LB항만 인근 물류센터 공동 운영을 위한 합작계약 체결미국 내 물류센터 확보로 우리기업에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제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주성씨앤에어(대표 박진수)와 6월 17일, 서울 오후 주성씨앤에어 본사에서 미국 LA/LB항 물류센터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는 ㈜주성씨앤에어는 국내의 대표적인 국제물류주선업체(프레이트포워더)로서 해상·항공화물 주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미주지역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LA/LB항만 인근 물류센터 구축은 정부 국정과제인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교통물류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향후 미국 서부 지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사가 설립한 합작법인은 금년 7월 미국 현지 물류센터를 직접 매입하고,개보수를 거쳐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물류센터의 부지 면적은 17천 제곱미터이며, LA/LB항과 접근성 및 인근 도로, 철도, 공항 등 주요 물류인프라의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양 사는 이번 합작투자계약 체결을 계기로 물류센터
부산항 개항 후 최초의‘역사적 항만 대이동’두 번째 일정 시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대한민국 항만 역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항만 대이동의 두 번째 일정인 자성대부두 운영사 이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부두 기능 재배치는 ①신감만부두 운영사(DPCT)의 신항 이전 및 부두 반납, ②자성대부두 운영사(허치슨)의 신감만 및 감만부두 1번 선석으로의 이전 및 운영개시, ③자성대부두 운영종료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기존에 운영중인 터미널 운영사의 물량 이전과 시설개선, 운영준비가 동시에 진행되는 복잡한 과정의 유기적 연계가 필요하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의 북항 컨테이너터미널 재배치인 만큼, 지난해부터 차질없는 이전 진행을 위해 정부 협업 전담조직(북항운영준비단(TF))을 운영해왔다. 지난 3월 15일, 기능 재배치의 첫 번째 단계로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DPCT가 북항 내 영업을 종료하고 부두를 반납하였다. 신감만부두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된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은 3월 16일부로 운영 준비에 돌입하여 장비 시운전, 시설개선 등을 진행해왔다. 7월 15일부터 신감만부두의 게이트를 오픈하고, 7월 30일부터 상업 사용(하역)을 시작할
울산항만공사, ‘집단적 노사관계법’ 교육 실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UPA 및 자회사, 울산항 고객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적 노사관계법 마스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참석자의 집단적 노사관계 관리역량을 향상하고, 미래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무법인 ‘가교’ 소속의 이원희 노무사가 강사로 나선 교육은 노동조합의 개념, 부당노동행위, 단체교섭 절차, 단체협약의 효력 등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전체를 다뤘다. 특히,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있는 울산항 고객사의 다양한 노사관계 이슈를 질의 토론하며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는 평가다. 울산항 고객사 중 한 참석자는 “급변하고 있는 노동환경 및 노사관계 이슈에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UPA가 주관하는 노동교육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