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입직원 청렴 서약 ‘부패없는 사회 앞장’ 다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 최근 수습기간이 종료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서 신입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의무를 되새기며, 부패없는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청렴서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법과 원칙 준수 ▲ 부패행위 엄금 ▲ 사적이익 추구 금지 및 이해충돌 회피 ▲ 갑질행위 금지 등이 담겼다. 부산항만공사는 신입직원들이 공직을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청렴과 윤리를 중심으로 투명한 직무수행 자세를 견지하여 공직윤리 확립과 투명한 부산항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청렴서약식을 열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청렴과 윤리경영은 단순한 규범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공사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 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5년 만에 재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일 강서구 소재 명지근린공원에서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시와 공동으로‘부산항 노사정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노사정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2017년에 처음 개최 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부터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됐다. 행사에는 부산항운노조,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항만물류협회,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26개 기관·단체의 임직원 약 1,500명이 참여해 족구·단체줄넘기·줄다리기 등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BPA 강준석 사장은 “노사정 간 신뢰와 화합은 부산항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노사정이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펼쳐지역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 강화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광양시가족센터와 함께 ‘다(多)같이 키움애(愛)’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부모교육, 자녀 대상 교육체험 활동, 청소년 재능교육,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공사는 광양시가족센터 2층에 가족유형별 맞춤형 다목적 공간인 ‘가족애(愛) 뜰’을 조성하는데 참여했다. ‘가족애(愛) 뜰’은 센터를 찾는 지역민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자유로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공사는 2021∼2022년 2년 동안 여수시, 한국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력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BPA,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명 채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청년층의 일 경험 확대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턴 채용은 필기, 서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며,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다. BPA는 인턴 기간 중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을 선정하고 있으며, 우수인턴으로 선정되면 향후 부산항만공사의 정규직 채용 시 필·면접전형에서 각각 1~3%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및 채용 홈페이지(busanpa1.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051-999-3061, 3024)로 문의하면 된다.
해운물류와 ICT가 결합한 융합형 자격,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인재양성30일부터 제5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정 원서접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제5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정’의 일정이 확정 됐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자격검정 서류접수는 오는 30일(수)부터 11월 5일(화)까지 진행되며, 시험은 11월 30일(토) 울산,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자격검정 누리집(www.usm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ICT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에 대한 필기시험을 합격해야 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KOCW, www.kocw.net)과 오프라인 교육과정(한국국제물류협회, www.kiffa.or.kr)을 무료로 운영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은 국가 해운물류산업 발전과 스마트 해운물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격”이라며, “많은 분들이 응시해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부산항, 국내 최초 메탄올 벙커링·하역 동시작업 실증 성공LNG 이어 메탄올까지 동시작업 능력 확보, 글로벌 녹색항만 선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4일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박 대 선박(STS, Ship-To-Ship) 방식 메탄올 공급(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을 시행했으며, 실증작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3년 11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을 수립하고, 메탄올 벙커링 선박 확보, 항만 인프라 구축, 벙커링 절차 개발에 이어 벙커링-하역 동시작업 실증을 추진해 왔다. BPA도 환경친화적 선박 연료공급 실증사업에 대해 항만시설 이용료 면제 혜택을 주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안전 제도를 점검하는 등 메탄올 벙커링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증은 신항 2부두(PNC)에서 약 11시간 동안 진행됐다. 메탄올 벙커링 실증사업의 첫 사업자로 지정된 103효동케미(2,367톤급)호가 하역 중인 ANTONIA MAERSK호(16,000TEU급)에 약 3,000톤의 메탄올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로써 부산항은 지난 8월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하역 동시작업 실
IPA, 인천지역 청년 대상 일경험 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7일부터 8주간 프로젝트형 일경험과 현직자의 멘토링 제공지역 청년의 진로설계와 취업역량 강화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IPA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 대학생 대상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IPA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잡모아와 IPA가 올해부터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IPA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공공·항만물류 분야 일경험과 각 직무 프로젝트 현직자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IPA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인천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3명을 모집했으며, 참여 학생은 각각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소속으로 항만물류산업과 ESG에 관심 있는 청년들로 선발됐다. 참여 학생은 ㈜잡모아에서 제공하는 사전직무 교육 40시간을 모두 수료했으며, 7일부터 약 8주간 IPA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형 일경험을 수행한다. IPA는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 참여 학생
BPA,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체인포털 중장기 고도화 계획 수립용역 착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0일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항만물류통합플랫폼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그간 BPA는 수출입 및 컨테이너 운송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구축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현재 약 1만7천여명의 항만이해관계자들이 활발하게 이용 중이다. 이번 용역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체인포털 사업의 고도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으로 항만물류 민간 비즈니스 활성화, 디지털 친환경 항만 구현, 데이터 기반 행정 등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목표로 한다. 중점 사업내용은 ▲체인포털의 중장기 고도화 방향 수립 ▲데이터 기반 행정 실현을 위한 방향 수립 ▲탄소중립 및 민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생태계 재설계 ▲스마트 항만 탄소중립 지원플랫폼 구축 정보화 전략 수립 및 개념 검증 ▲민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유통 시스템 구축 계획 수립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항만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여수지역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 성황리 개최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방안 모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 라마다호텔에서 ‘여수지역 상생협력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증대하기 위해 공사와 협업중인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23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8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공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의 활동을 독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신규 상생업무를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1부 ‘나눔의 YGPA’와 2부 ‘행복한 여수’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공사의 주요 상생협력 성과를 돌아보았으며, YGPA 행복장학금 수여학생을 포함한 여수열린오케스트라 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2부에서는 각 초청 기관 소개와 향후 여수지역 상생협력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여수광양항만공사 소형선 부두 IoT주차 차단기 적극행정 우수상 수상중앙동 소형선 부두 불법 주정차 해소 및 항만 이용자 편의 증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ㆍ공직문화혁신 숏폼 공모전」에서‘중앙동 소형선 부두 IoT 주차 차단기 설치(제안자 : 여수지사 최정오)’가 적극행정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중앙동 소형선 부두에 출입차량의 등록 및 출입관리, PC를 통한 차단기 원격제어, 소방차·구급차 등 자동통과 시스템(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차량번호 998로 시작)을 부착한 차량을 차단기가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IoT 주차 차단기를 설치하여 불법 주정차 해소 및 화재ㆍ구조ㆍ구급 골든타임 구축을 통해 항만이용자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대응했다. 박성현 사장은 “편리한 스마트 주차 차단기로 만성 주차난을 해결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항만시설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