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원기회복을 위해 민물고기 요리 한 상! 9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송어, 민물장어, 메기 등 민물고기 요리대회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회장 나진호)와 함께 9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민물고기 요리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민들이 즐겨 먹는 송어, 민물장어, 메기 등 민물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어업인과 소비자단체,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제14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5. 9.~5. 11.)와 연계하여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요리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요리경연 대회에는 총 14개 팀이 출전하여 송어, 민물장어, 메기 등 7개 대표 민물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품된 요리는 조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의 작품성 및 상품성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 할 계획이다. 대상 1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그 외 최우수상 1팀(국립수산과학원장상, 상금 150만
전국 해양 꿈나무들의 탐구의 장 제3회 해양생물 탐구대회 개최 미래 바다의 주인공은 나야 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바다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제3회 해양생물 탐구대회」를 개최하고, 5월 8일(화)부터 16일(수)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교육부가 후원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최하며, 지도교사 1명과 3~4명의 학생(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별 참가 가능)이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 시 각 팀은 탐구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탐구수행계획의 창의성과 탐구방법의 체계성에 대해 예선 서류심사를 진행하여 5월 말 초․중․고 각 10개 팀(총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팀은 미생물부터 포유류까지 바다생물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탐구할 수 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탐구일지와 보고서를 작성하고 9월에 발표대회를 갖는다. 관찰계획부터 최종보고서까지 전 과정에 대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하며, 스스로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창의성, 문제해결력, 협동심 발휘 등을
어린이날 등대해양문화와 함께 꿈과 희망 가득 풍성한 행사 열려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양규)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꿈과 희망 가득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어린이 대상 창작 인형극 및 마술쇼(2회 공연) 및 「어린이 왕관 만들기」, 3D펜으로 「등대 와펜 만들기」와 「바다 슬라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비롯한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www.lighthouse-museum.or.kr)나 전화(054-284-4857)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부 제17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습지의 가치 되새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4일(금) 오후 2시 전북 부안군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정부․지자체 공무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습지는 갯벌로 이루어진 연안습지와 호수․늪 등 내륙습지로 구분된다. 이중 연안습지는 오염물질 정화, 수산물 생산,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 계절에 따라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의 쉼터로 기능을 한다. 최근에는 지구의 허파로 아마존 숲과 더불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여 온실가스를 줄여주는 갯벌의 기능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 국제사회도 이러한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람사르협약 체결일(1971년 2월 2일)을 기리는 ‘세계 습지의 날’을 지정하고, ‘97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습지(Wetlands for a sustainable urban future)’를 주제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써 연안습지인 갯벌의 가치를 되새기고, 갯벌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
해양부 5월 해양레저관광의 달 지정 걷고, 체험하고, 즐기고, 하고 싶은 거 다(多)~해(海)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5일(토)에서 5월 31일(목)을 해양레저관광의 달로 정하고, 어린이 날 등 기념일과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소개한다. ▲ 걷고 싶은 해안누리길 봄의 끝자락 5월은 도보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달이다. 한국해양재단에서는 해양레저관광의 달을 맞아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팸투어를 진행한다. 회차당 40명씩 총 160명을 대상으로 해안누리길 4개 노선(화성 황금해안길, 속초 영금정길, 부산 몰운대길, 포항 호미곶새천년길)에서 진행하는 이번 투어에는 트레킹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해양시설 견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oceanfoundatio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maritimekore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 하고 싶은 어촌체험 다양한 어촌 체험과 제철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20선도 소개한다. 2017년 어촌
해양부 나만의 바닷속 해양생물 이야기를 그려주세요 해양생물 콘텐츠(그림・웹툰)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과 함께 `2018년 해양생물 콘텐츠(그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해양생태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와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 대상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그림부문에, 중・고등학생과 일반 성인(대학생 포함)은 웹툰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에서 먼저 온라인 접수를 하고 접수증과 함께 그림은 우편으로, 웹툰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 바다생태정보나라 누리집(www.ecosea.go.kr) → 공모전 → 접수하기 또한, 5월 6일(일)에는 11시부터 15시까지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해양생물 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그린 그림으로도 이번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을
해양부 다가올 여름 어촌체험마을로 인생바다 만나러 가볼까 어촌관광 체험단 모집 5월 2일부터 20일까지 신청 접수 매년 여름철이 되면 휴가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목할 만한 행사를 소개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최명용)는 오는 6월에 1박 2일간 어촌체험마을에서 머물며 홍보활동을 펼칠 ‘어촌관광 체험단(이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5명의 인원을 구성하여 5월 2일(수)부터 20일(일)까지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을 통해 총 4개 어촌체험마을 중 여행하고 싶은 한 곳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은 마을당 25명씩 총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5월 마지막 주에 개별 통보와 함께 바다여행 누리집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25명씩 팀을 이루어 △다대어촌체험마을(6.2~3), △구산어촌체험마을(6.9~10), △포내어촌체험마을(6.16~17), △무창포어촌체험마을(6.16~17)에서 각각 1박 2일 동안 다양한 체험과 시식을 경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교통비와 일정 외 관광지 입장료를 제외한 1박 2일 동안의 어촌숙박, 체험, 식사
해양부 7천만 년간 서해를 지켜온 서해의 독도 서격렬비도 5월의 무인도서로 영해기점 무인도서인 서격렬비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에 속한 ‘서격렬비도’를 선정하였다. 태안에서 55km 떨어져 있는 서격렬비도는 북격렬비도, 동격렬비도와 더불어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라고 불린다. 이는 세 개의 섬을 멀리서 보면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해의 독도’라고도 불리는 서격렬비도는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는 23개의 영해기점 중 하나로, 중생대 백악기인 약 7천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생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화산섬이기도 하다. 동해의 독도가 460만 년 전, 남해의 제주도가 1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을 감안하면 서격렬비도가 얼마나 오랫동안 서해를 지켜왔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오랜 세월에 거쳐 바다와 바람에 깎인 해식동과 해식애가 만들어낸 서격렬비도의 경관은 짙은 안개와 어우러져 더욱 신비로운 비경을 자아낸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높은 절벽으로 둘러싸인 서격렬비도는 야생 동‧식물에게 천혜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특히 4~5월에는 1만여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이 곳에서 산란을 한다
국립해양박물관 5월 가정의 달 문화행사 개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이 주말과 겹쳐 대체휴일까지 3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연휴 3일 내내 문화공연과 놀이체험이 진행된다. 문화공연으로는 ‘퍼니 저글링쇼’가 5일부터 7일까지 하루 2회(11시~12시, 15시~16시)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단, 5일 2회차(15시) 공연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아카펠라 중창단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예약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놀이체험으로는 ‘7080 추억놀이’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박물관 2층 주출입구 입구 앞(야외)에서 진행된다. 부모님들이 어렸을 적 즐겼던 땅따먹기, 구슬치기, 종이인형, 딱지놀이 등 다양한 추억놀이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날짜별로 맞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5월 6일에는 만들기 체험인 ‘바닷속 친구 만들기’가 13시부터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이 체험은 입체 풍선으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드는 것으로 사전예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만나는 플리마켓 행사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국립해양박물관 플리마켓 행사 국립해양박물관 전면 해상 해오름 마당에서는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는‘제2회 플리마켓’행사가 오는 4월 28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경우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안 쓰는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는 지역 문화행사이다. 국립해양박물관이 위치한 해오름마당은 영도구 내 지역주민들이 해양문화공간을 통해 즐거운 소통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적합하여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주최하게 하게 되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스페이스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 대관 업무 뿐만 아니라 우수한 친환경 건축물이자 독특한 디자인의 박물관 건축물을 직접 소개해주는 큐레이터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