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손님 맞이 준비 한창 캐빈승무원 안전, 서비스 훈련 전면 확대 캐빈승무원 직무 훈련 비대면→대면 전환…국제선 정상화 대비항공기 비상탈출 등 안전 훈련 및 식음료 서비스 교육 전면 확대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국제선 정상화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항공 안전과 기내 서비스에 필요한 대면 훈련을 전면 확대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캐빈승무원 안전 훈련은 ▲비상탈출 ▲ 비상장비 사용 ▲응급처치 ▲ 화재 진압 등 항공기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이후 휴직 진행으로 인해 비행 기회가 적었던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기종 교육을 별도 실시한다. 또한, 캐빈승무원들이 상시 조작해야 하는 항공기 비상구 및 탑재 장비 훈련을 추가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년간 한시적으로 조정했던 기내서비스를 재개 할 계획이다. 감염 예방 차원에서 한상차림으로 제공되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서비스를 아시아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이전과 같은 개인별 코스요리 제공 방식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승무원 및 복직 승무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론과
CJ대한통운-네이버, ‘물류 동맹’ 강화 … 빠른 배송 위해 협업 속도 높인다풀필먼트 센터 지속 확대 … 네이버 ‘내일도착’ 서비스 안정적 제공 통해 양사 시너지 극대화작년 6월 대비 올해 4월 물동량 2.4배, 브랜드 수 3.9배 증가 … 당일배송, 새벽배송 테스트 추진로봇•AI 기술 및 신규 배송 모델로 서비스 고도화 …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배송 경험 선사” ‘융합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네이버와의 협업 속도를 높여 시너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선사한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의 협업 속도를 높여 풀필먼트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기존에 운영중인 곤지암, 용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올해 남사와 여주에 센터를 오픈했으며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센터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풀필먼트는 다양한 셀러들의 상품을 센터에 입점시켜 공동보관, 재고관리, 포장, 배송 등 복잡한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내일도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양사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내일도착’ 서비스는
아시아나, 유럽 노선 정상화 '잰걸음'…코로나 이전 50% 회복6월 파리 • 로마, 7월 바르셀로나 • 이스탄불 운항 재개, 유럽 6개 노선 주 17회 운항탑승객 대상 할인쿠폰 제공, 유럽 현지 유명 여행지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본격적인 유럽 노선 정상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5~7월 유럽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현재 2개 노선을 주 6회 운항 중이나, 매월 확대해 7월에는 6개 노선을 주 17회 운항할 계획이다. 우선 5월 ▲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5월 28일(토)부터 주 1회(주4회 → 주 5회) 증편하고, ▲ 인천-런던 노선 역시 5월 30일(월)부터 주 1회(주 2회 → 주 3회) 증편한다. 6월에는 인천-파리 노선과 인천-로마 노선을 2년 3개월만에 운항 재개 한다. ▲ 인천-로마 노선은 6월 18일(토)부터 주 2회(화, 토) 하며, ▲ 인천-파리 노선은 6월 22일(수) 부터 주 3회(수, 금, 일) 운항 운항한다. 7월에는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인천-이스탄불 노선 운항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한 운항 중단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양 노선 모두 7월 23일(토)부터 주 2회 운항하며,
에어서울,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부산 관광 활성화' 나선다 31일, 부산관광공사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전개할 것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에어서울과 부산관광공사는 어제(3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관광공사 본부에서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와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에어서울과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침체했던 부산 관광 산업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에어서울은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부산 커피여행, 갈맷길 투어, 골목길 투어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홍보한다. 또한, 캐빈승무원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SNS 등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관광지, 현지 맛집 등을 소개하며 부산 여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는 “부산 노선은 2020년 8월 취항한 이후 탑승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운항 편수를 확대해, 2021년에는 73만여 명의 여객을 수송
수출실적 이관, 이젠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수출입은행과 신용정보원 주도로 주요 8개 외국환은행 수출실적 온라인 이관 시스템 구축•••오는 28일부터 본격 가동 서류 제출 없이 신용정보원 온라인 전문 통해 실시간으로 수출실적이관 가능해져올해안으로 지방은행 포함 모든 외국환은행 확대 추진•••디지털化 노력의 일환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과 한국신용정보원(www.kcredit.or.kr, 원장 신현준)은 오는 28일 ‘수출실적 온라인 이관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은행 간 수출실적 이관을 신용정보원 온라인 전문을 통해 실시간 처리할 수 있어, 기업들이 실물서류 제출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수출입은행이 신용정보원의 신용정보 공동전산망을 활용해 수출실적 이관을 디지털화하자는 아이디어를 신용정보원이 적극 수용한 것으로, 그동안 기업은 과거 수출실적을 근거로 무역금융*을 지원받으려 하는 경우, 거래은행에 수출실적이관을 신청하고 이관서류를 발급받아 무역금융 취급은행에 제출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수출실적 온라인 이관 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의 수출실적
에어서울, 국내선 수송객 2년여 만에 300만 명 돌파100만 명 돌파한 1년 여 만에 300만 명 돌파김포~제주 노선이 64% 차지코로나19 이후 국내선 운항 확대 및 국내선 프로모션 적극 전개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2022년 2월 말 기준 국내선 누적 탑승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국내선 정기 노선에 첫 취항한지 약 28개월 만이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후 2020년 8월 김포~부산(김해) 노선에, 11월 부산(김해)~제주 노선 등에 잇달아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선 운항을 확대했다. 국내선 취항 1년여 만인 2020년 12월 30일에 누적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다시 1년여 만인 2022년 2월에는 300만 명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의 국내선 누적 탑승객은 ▲김포~제주노선에서 195만3,189명(64.5%), ▲ 김포~부산 노선에서 80만7,712명(26.7%), ▲부산~제주 노선에서 21만9,531명(7.2%), ▲청주~제주 노선에서 4만8,495명(1.6%)으로, 2022년 2월 28일 기준 총 302만8,927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국내선 수송객 2년여 만에 300만 명 돌파100만 명 돌파한 1년 여 만에 300만 명 돌파김포~제주 노선이 64% 차지코로나19 이후 국내선 운항 확대 및 국내선 프로모션 적극 전개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2022년 2월 말 기준 국내선 누적 탑승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국내선 정기 노선에 첫 취항한지 약 28개월 만이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후 2020년 8월 김포~부산(김해) 노선에, 11월 부산(김해)~제주 노선 등에 잇달아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선 운항을 확대했다. 국내선 취항 1년여 만인 2020년 12월 30일에 누적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다시 1년여 만인 2022년 2월에는 300만 명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의 국내선 누적 탑승객은 ▲김포~제주노선에서 195만3,189명(64.5%), ▲ 김포~부산 노선에서 80만7,712명(26.7%), ▲부산~제주 노선에서 21만9,531명(7.2%), ▲청주~제주 노선에서 4만8,495명(1.6%)으로, 2022년 2월 28일 기준 총 302만8,927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5차 유엔환경총회 폐막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마련 등 논의 환경부 장관, 한국의 순환경제 노력 공유 및 국제사회와 연대 강화 강조 정부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Resumed fifth session of the United Nations Environment Assembly, UNEA-5.2)가 3월 2일 오후 6시경(케냐 현지시각 기준, 한국시각 3월 2일 자정)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하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뿐만 아니라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 회의로, 제5차 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1·2부로 나뉘어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Strengthening Actions for Nature to Achieve the SDGs)’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163개 회원국의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이해관계자 등 2,000여 명이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비대면으로 참여했으며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순환경제,
에어서울, SSG닷컴과 정기 항공권 ‘민트패스’ 판매 3/4 ‘쓱 라이브’서 1시간 선판매 진행, 선착순 100명 6회권 3만원 즉시 할인3/7 판매 시작, 편도 6회 129,000원/편도 10회 199,000원민트패스 탑승은 3/14부터 3개월간 주중 이용 가능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는 7일부터 SSG닷컴(쓱닷컴)과 함께 봄 시즌 ‘민트패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쓱닷컴을 통해 주중 정기 항공권 ‘민트패스’를 판매한다. 또한, 앞서 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SSG.LIVE(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트패스를 특별 선판매한다. 민트패스는 원하는 탑승 횟수에 따라 패스를 선택해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김해)~제주 등 에어서울 국내 전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편도 기준 6회 탑승이 129,000원, 10회 탑승이 199,000원이며, 원하는 만큼 몇 번이고 탑승이 가능한 무제한 패스도 선착순 100명에 한해 299,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6회권과 10회권은 쓱닷컴에서 판매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하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민트패스는 3월 14일
아시아나 호주관광청과 워킹홀리데이 공동 프로모션 진행호주 워킹홀리데이 7~10만원 할인 특가 항공권 제공호주관광청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비 495 호주달러 전액 환불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 워킹홀리데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을 비롯한 총 7개 국가의 청년층 대상으로 “호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세요! (Work and Play Aussie Way)”라는 호주관광청의 워킹홀리데이 캠페인에 맞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워킹홀리데이 대상자에게 최대 7~10만원 할인 항공권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1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비자 발급 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비자 번호를 입력하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전용 페이지가 노출되어 특가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호주관광청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을 완료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에게 오는 6월 30일까지 호주 도착시, 비자 신청비 '495 호주달러 (한화 약 45만원)'를 전액 환불해 준다. 비자 신청비 환불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주 정부 홈페이지 (https://www.austr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