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KT Future Forum - 정보보안 서비스 텐센트의 테슬라 자동차 무인주행 해킹에서 보듯이 정보보안 해킹기술은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는 단일 사업자의 보안기술만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해킹을 완벽히 방어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보안 분야에서 특장점을 가진 기업들이 협력해 해킹 등의 보안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보보안은 공격자의 획득비용을 최소한의 보안 비용으로 정보가치보다 크게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KT는 오랜 기간 동안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쌓아온 Big Data를 수집, 공유, 분석하여 해킹 유형별 최적의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Intelligent Security Platform을 구축, 백신/암호화 등 보안 관련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과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최적의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집결한 것이 Wiz Stick(위즈스틱)이며, 컴퓨터, 인터넷이 개인 영역에서 사회 인프라 기반 시설까지 확대되고 있어 정보보호 중요성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정보보안은 칼(해킹)과 방패(보안솔루션)
아시아나항공 여수에서 제주로 하늘길 넓혀 매일 1회 운항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제주 왕래 편의 도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월 30일(일)부터, 여수~제주 구간 항공편 운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 스케줄 변경 운용에 발맞춰, 국토 서남부의 중심도시 여수에서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편을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다(단, 세부 운항스케줄은 국토부 인가 조건임). 이를 통해 서남권 지역민들의 제주 왕래를 위한 선택의 폭이 대폭 확대되어 고객 편의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항공편 운항이 없는 요일에 여수에서 제주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정기 운항편이 개설되어 있는 인근 도시로 이동하거나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매일 운항으로 이와 같은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 담당 김영헌 상무는, “이번 여수~제주 구간의 정기편 운항은 제주 왕래가 잦은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스케줄 편성으로서, 노선 확충을 통한 아시아나항공의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수~제주 구간 정기편의 예약은 10월
에어서울 10월 7일 국제선 첫 취항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10월 7일(금), 일본 다카마쓰로 국제선에 첫 취항했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국제선 첫 취항을 기념해 인천공항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 등의 취항 행사를 가졌다.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이사는 “국내선 운항을 순조롭게 마치고 드디어 국제선에 첫 취항했다.”며, “전사적으로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해 체계적인 안전운항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첫 출발편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인천을 출발해 10시 5분에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한다. 이어서 10월 8일은 시즈오카와 씨엠립, 10월 18일은 나가사키, 10월 20일은 히로시마, 10월 22일은 코타키나발루와 마카오, 10월 23일은 요나고, 10월 31일은 도야마, 11월 28일은 우베에 취항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새로운 항공사로, 평균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최신 항공기를 도입해 운항한다. 앞뒤 좌석 간격이 넓어 보다
CJ그룹 식(食)문화 탐방하러 인도네시아에서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장녀 및 보고르 농대 관계자 36명, 10/5~6 양일간 CJ그룹 방문 쌍림동 제일제당센터 비롯 CJ제일제당 진천공장(육가공), 부산공장(햇반) 투어 진행 방문단 일행, 식품에서 문화사업까지 성장한 CJ그룹에 평상시 큰 관심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장녀(카히양 아유, Kahiyang Ayu)를 비롯 보고르 농대 관계자 36명이 10/4(화)~7(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하며 그 중 이틀간 CJ그룹을 찾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일행단이 10/5~6 양일간 제일제당센터 방문을 비롯해 진천에 소재한 육가공 공장과 부산에 소재한 햇반공장 등 현장을 시찰하며 CJ의 식품 사업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식(食)문화를 직접 체험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그룹에 평소 호기심이 많았으며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방한(訪韓)을 계기로 보고르 농대 대학원생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일정과 연계해 함께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CJ 인도네시아 지역본부 신희성 지
샴푸와 헤어팩 기능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셀프 모발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건조한 가을 시즌 접어들며 관련 상품 수요 지속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3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헤어팩’ 관련 상품 매출이 약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팩 관련 상품 매출이 약 80% 증가한 것에 비할 만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헤어 카테고리 판매량 기준 상위 품목 5개 제품 중 3가지가 헤어팩 등 트리트먼트 제품인 것으로 나타나 인기를 입증했다. 작년에는 로레알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제품만 이름을 올렸다. ‘헤어팩’ 제품은 잦은 스타일링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직접 영양분을 공급해줘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되살려주는 기능을 한다. 보통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5분~10분 정도 두었다가 씻어낸다. 헤어팩 매출 증가는 미용실에서 받는 헤어 영양 클리닉의 경우 보통 1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부담 없이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샴
아시아나,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선보여 이마트와 손잡고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도 할 수 있는 제휴 맺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 지속 확대 계획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마트와 손잡고 마일리지 적립/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일리지 혜택을 한층 더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6일 (목),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여객본부장, 두성국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마트 남윤우 전략본부장, 장영진 마케팅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과 이마트 간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은▲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결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제휴 신용카드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의 쇼핑을 하는 고객들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최대1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는 동시에 구매금액에 해당하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 역시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차감(1,428마일)으로 1만원을 결제할 수 있다. 동시에 구매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자
아시아나가 찍은 로마 LG 스마트폰으로 본다 SNS에서 인기 끈 로마360° VR 영상 총 14편 LG전자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감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LG전자와 제휴를 맺고 360° VR 영상 ‘오즈, 로마를 보여줘’를 LG전자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이 보고 싶은 로마 모습에 대한 사연을 받아 아시아나항공이 본격 제작한 ‘오즈, 로마를 보여줘’는 360° VR 영상 컨텐츠로, 영상을 360° 상하좌우로 감상할 수 있어 생동감이 극대화 된다. ‘오즈, 로마를 보여줘’는 LG전자의 앱스토어 LG스마트월드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G5, V20등 LG전자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의 ‘360 동영상 배경화면’ 기능을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 16일부터 약 8주 동안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오즈, 로마를 보여줘’는 로마 현장에 직접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총 조회수 833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나레이션에 참여한 ‘트레비 분수’ 편 등과 VJ특공대 및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포맷으로 제작된 ‘피라미드’,
KT 5G 서비스 핵심기술인 NFV 국제표준항목 승인 KT가 제안한 ‘NFV 라이선스 관리’ 문서, 국제표준 항목으로 최종 승인 지난 5월부터 글로벌 통신사, 솔루션 벤더들과 표준화 작업 진행 5G, 차세대 B2B 등 미래 네트워크 시대 위한 핵심적인 역할 기대 KT는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15차 ETSI(유럽통신표준기구)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표준 회의에서, KT가 제안했던 ‘NFV 라이선스 관리(NFV License Management)’가 국제 표준 항목으로 승인되었다고 3일 밝혔다. NFV란 기존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제공 가능하도록 변환하는 기술로 효율성이 요구되는 5G 네트워크 및 B2B 서비스에 핵심 사항이다. 통신사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세계 최고 전기ž통신 국제표준기구 중 하나인 ETSI는 NFV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통신사와 주요 ICT 벤더가 참여하여 표준화 회의를 통해 기술규격을 정의한다. KT는 지난 5월 ETSI 14차 회의에
KT 기가오피스 PC방 전용 서비스 게임허브 출시 기가 네트워크와 노하드 솔루션을 결합해 빠르고 안전한 PC방 운영 가능 국내 순수 기술 10Gbps 속도 노하드 서비스로 디도스 차단, 장애 제로 PC 관제, 네트워크 보안 및 게임패치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기가오피스(GiGA office)의 기가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결합한 PC방 전용 서비스 ‘게임허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 기가오피스는 고객의 사무실과 인접한 KT지사를 기가 랜(LAN)으로 연결하여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 등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CT 솔루션으로 2014년 11월 출시된 서비스다. 그 동안 대부분 PC방에서는 외산 노하드(No-HDD) 솔루션을 PC방 내 구축하여 PC를 관리하다보니 노하드 서버의 유지보수, 패치 지연으로 인한 고객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았다. 또 서버에 대한 DDos 공격으로 서버다운 등의 보안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기가오피스 게임허브’는 PC방 내부 랜을 10Gbps 속도로 인근 KT 국사로 연장하고, KT 국사 내에 구축된 서버에서 노하드 서비스를 제공한
아시아나의 특별한 선물: 눈 앞에 펼쳐진 LA 명소 A380 일 2회 운영 기념해 10월 한달간 ‘오즈, LA를 보여줘’ 캠페인 실시 LA거주하는 현지인들이 360도 VR영상을 통해 LA 명소 및 관광팁 생생하게 소개 ‘새빨간 오픈카를 타고 파란 하늘아래 펼쳐진 베버리힐스 거리를 달리며 구경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4일 (화) SNS(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오즈, LA를 보여줘’ 캠페인의 ‘글래머러스(Glamorous)’편은 현지인이 LA의 명소 중 한 곳인 베버리힐스를 드라이브하며 관광팁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오즈, 로마를 보여줘’ 캠페인에 이어 시작한 ‘오즈, LA를 보여줘’ 캠페인은 10월 한 달 동안LA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이 직접 LA명소를 소개하는 컨셉으로 구성되었으며, 베버리힐스를 비롯해, LA 해변, 쇼핑의 명소인 산타모니카, 그리피스 천문대 등 10개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 23일 사전 공개되어 불과 일주일만에 107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는 런칭편의 인기를 이어나갈 본편이 공개되는 것이다. 특히 지난 ‘오즈, 로마를 보여줘’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360도 가상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