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소년단,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2월 25일(목) 11시부터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2016.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서 승인,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 및 제규정 제정(안) 승인, 임원 재ㆍ선임 및 퇴임(안) 승인을 상정 의안으로 처리하였다. 이날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 김용규 남성해운(주) 대표이사, 서성훈 천경해운(주) 부사장에게 부총재 위촉패를 수여하고, 제10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 공로로 김유평 전남동부연맹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연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범식 부총재((사)한국선급 회장), 박정석 부총재(고려해운(주) 대표이사), 조범제 이사(법무법인 천우 대표변호사)에게는 공로장(충무동장)을 각각 수여하였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및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 등의 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총 16분야 115개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라
IPA-민간부두운영회사(TOC), TOC 통합 용역 추진 IPA·내항 TOC 대표자들, 관련 용역 추진에 합의, 협정서명 인천항 내항 부두운영회사 통합의 첫 걸음이 시작됐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내항의 10개 부두운영회사(TOCㆍTerminal Operating Company)가 내항 TOC 통합과 관련한 연구용역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와 내항 10개 TOC 대표자들은 25일 오후 공사(IPA) 대회의실에서 ‘내항 TOC 통합 타당성 검토 및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공동협정서에 서명했다. IPA와 내항 부두운영사들은 이날 맺은 협정서를 토대로 4월 초까지 용역주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용역에 착수하여 내항 부두운영의 최적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관련 용역은 내항 TOC를 하나의 단일회사로 통합하는 방안뿐만 아니라 기능별, 화종별, 부두별로 2~3개 회사 형태로 통합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IPA는 통합 운영사에 대한 IPA의 지분 참여 여부는 내항 경쟁력 확보 및 민간 부두운영사와의 상생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4월 시작되 15
자연재배 농법으로 재배된 고흥쌀「자연담미」본격 출시 무농약, 무비료, 무퇴비로 자연상태로 재배한 고흥 자연재배쌀 2월 25일부터 롯데마트 등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판매시작 김승남의원 19대 총선공약‘자연재배’결실맺다 김승남 국회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이 19대 국회 공약사항인‘자연재배’보급에 4년간 노력을 기울인 끝에 출시된 자연재배 고흥쌀「자연담미」가 25일 런칭행사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전국 113개 점포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자연재배’란, 농작물 재배과정에서 비료나 농약, 제초제, 퇴비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토양에서 재배하는 기법으로 FTA에 대응하여 국내농업 신성장동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재배방법이다. 김승남의원은 4년간 농해수상임위 의정활동기간 동안 기존 농법에서 완전히 탈피한 자연재배 보급을 위해 지역구인 전남 고흥군에 17ha면적의 『자연재배쌀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21농가가 참여하여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승남의원“자연재배 방식은 낮은 생산비, 우수한 저장성과 품질로 농업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가치가 높아, 앞으로 FTA농업강국들과의 경쟁력 강화에 매우 중요한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면서
정부 우울 불안 중독 적기 치료로 조기 탈출 돕는다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정신건강 종합대책」,「항만보안 강화방안」확정 초기 정신질환 집중 치료, 중증 질환자 사회복귀지원, 자살 예방 등 종합 대응 외국인선원 무단 이탈 선박 입항 제한, 보안인력․시설 확충 등 항만보안 강화 정부는 2.25(목)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정신건강 종합대책」,「항만보안 강화방안」을 논의․확정하였다. * 참석자 : 법무부 장관, 문체부 장관, 복지부 장관, 고용부 장관, 여가부 장관, 해수부 장관, 안전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차관, 관세청장, 경찰청장 등 정신건강 종합대책 우울․불안․중독 등 우리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가 지속 증가*하고 이로 인한 자살․범죄 등 사회적 비용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국민 정신건강 문제의 사전 예방과 조기 관리에 중점을 두어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 국민 4명중 1명은 생애에 걸쳐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 경험(’11년 정신질환실태 조사) 이번 대책은 삶의 고비에서 마음의 병을 얻게 될 경우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
자연친화적 사방사업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 산림청, 25-26일 경북 포항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피해를 줄이고 사방시설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25-26일 경북 포항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산림청‧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해 전문교육을 받는다. 자연친화적인 사방시설 조성 방안, 사방시설의 안전성‧환경성 제고를 위한 설계‧시공, 사방시설의 효율적 사후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산림청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지난해는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도 사방시설의 안전성을 높여 산사태 걱정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참석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은 26일 포항시 대송면에 있는 산사태 피해 복구지(2012년 태풍 ‘산바’ 피해지)를 방문해 현장 토론회를 진행한다.
산림청, 지자체와 소나무류 땔감 사용 농가 집중단속 25, 26일 안동 등 주요 6개 지역... 인위적 확산 차단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26일 산림청•지자체 합동으로 땔감(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일환으로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 중 주요 6개 지역에 대해 산림청 본청, 지방산림청, 지자체 등 산림 공무원 900여 명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은 인천•춘천(북부산림청), 정선(동부산림청), 안동(산림청 본청, 남부산림청, 안동시), 서천(중부산림청), 군산(서부산림청) 등 6곳이다. 특히, 경북 안동은 금강소나무 군락이 있는 경북 울진‧봉화 등과 인접해 있어 이 지역은 관련 공무원 150여 명을 47개조로 편성해 땔감 사용 농가와 취급업체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 (합동)산림청•지방청•안동시 25개조 671개소, (자체)안동시 22개조 77개소 취급업체의 경우 소나무류 생산•유통 장부 비치 여부, 소나무류 원목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 침입 등을 확인하
10년간 이어 온 아름다운 사랑 700명에게 손발 선물 LG전자, 아프리카서 10년째 의수족 기부24일 케냐서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2006년부터총 700여명의 환자들에게 의수족 지원 의수족 지원받은 환자들이 직접 마사이춤을 추며 감사의 마음 전해 패트릭 킴피아투 병원장 “10년간 이어 온 LG전자의 의수족 지원으로 수백 명의 환자들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저개발국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케냐에서 의수족 지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키쿠유(Kikuyu Hospital) 병원에서 이충학 부사장, 키쿠유 병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LG전자는 2006년부터 케냐에서 내전과 테러로 인해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0년간 총 700여명의 환자들이 의수족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의수족을 지원받은 환자들이 참석해 케냐 마사이 부족
바르셀로나에서도 기가급 속도를 즐기세요 KT 기가 와이어, 스페인에서 해외시장 진출 첫발 카탈루냐 주정부 및 바르셀로나 아파트 임대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기존 전화선으로 기가급 인터넷 속도 구현… 유럽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기가 솔루션 확대, ICT 발전 및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 일반 전화선에서 기가급 속도를 구현하는 KT ‘기가 와이어(GiGA Wire)’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 제공될 전망이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기가 와이어 등 KT 기가 솔루션을 활용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스페인 카탈루냐 주정부 및 바르셀로나 아파트 임대협회와 24일(이하 현지시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KT는 국내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존 구리 전화선(Copper Wire)을 활용해 기가급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기가 와이어’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으며, 2015년 7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상용화 기술로 등록된 이후 이번에 해외 진출까지 성사시킴으로써 KT의 혁신적인 기가 인터넷서비스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계기가
KT 국민기업을 넘어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 KT 황창규 회장, 글로벌사업 3대 전략방향 공개… 5G 표준화 선도 터키, 스페인 등에 기가 솔루션 공급 등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2018년 평창에서 구현될 5G 기술 기반 서비스 미리 선보여 주목 ‘기가스토리’ 세계화… 방글라데시에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 조성 경기창조혁신센터 ‘K-Champ’ 스타트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6)’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WC 2016에서 KT는 글로벌 IT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통신기술을 재확인하는 한편 터키와 스페인 등 해외에 기가 인프라를 공급하는 등 실질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를 올렸다. KT 황창규 회장은 ‘글로벌 1등 KT’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융합 ICT 등 핵심사업의 성장 가속화 ▲기가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확산 ▲해외 투자사업 본격화의 ‘글로벌 3대 전략 방
청년주도·대학가 도시활력·지역경제 활성화 부산시, 2016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공모 부산시, 2016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공모 계획 수립·시행, 남부(대연동, 남구)와 북부(장전동, 금정구)지구 중 1개소 내년 하반기까지 두 번째 청년창조발전소 개소 2016 프로그램사업 공모로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효과 극대화, 대학가 도시활력 분위기 조성 부산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산업·문화·복지 등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하며 지역경제와 문화를 함께 선도하기 위한 2016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 공모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조발전소 조성사업은 청년이 마음껏 창의력을 쏟아낼 수 있는 공연장·북카페·전시장·판매장·커뮤니티 공간 등의 청년창조발전 플랫폼과 그 위에 인적네트워크 구성, 산업·문화·복지 관련 창조적 아이템을 더해 지역역량, 지역문화, 지역경제의 생산과 소비 거점을 육성하고 대학가 도시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민선6기 들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부, 북부, 사상 등 3개 지구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핵심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사상지구(동의대, 부산진구)의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는 남부(대연동, 남구)와 북부(장전동,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