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신규 지원사업 마련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스타트업 키운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사업은 해양수산부의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우리나라 해운·조선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토대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IPA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 ▴디지털 선박 제조·관리 ▴선박 운항 관련 데이터 플랫폼 및 디지털 서비스(선박·선원·물류관리) ▴해상 디지털 통신 및 인프라 등 신산업 관련 창업 아이템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규모는 총 2개사이며 현재 해외수출 영위 또는 지원기간 내 해외 진출 예정 기업에는 선정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기업은 기업당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지진 발생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민·관·해경·소방 등 20개 관계기관 참여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재난대응 훈련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7일 항만 내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주제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해일을 주제로 인명피해·화재·해양오염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해 민·관·해경·소방 등 2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여수·광양항의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공사 자위소방대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초기대응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드론, 헬기를 투입한 실종자 수색구조와 해양오염방제까지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동시에 공사 상황실에서는 박성현 사장 주도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현장상황 모니터링과 유관기관과의 보고체계를 통한 필요자원, 인력 지원 등 토론훈련이 실시간으로 연계되어 유기적으로 대응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박람회장 입주업체와 지역주민들이 훈련에 참여하여 재난 행동요령을 익히고 직접 방재활동을 하는 등 국민참여형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 박성현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환경오염 저감 위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홍보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이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와 다회용 보랭백 사용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비닐 포장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환경부 주관 대국민 캠페인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UPA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만큼 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체감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지역사회 협력 친환경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울산항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IPA,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방식 입주기업 5차 모집이달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잔여부지에 대한 사전협의 신청 접수GDC 등 전자상거래 특화 물류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유치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중심기지 및 고부가가치 물류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전자상거래 특화구역」입주기업 5차 모집절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5만㎡ 중 잔여부지 약 8.8만㎡*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특화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사전협의 신청을 받는다. 전자상거래 특화화물 창출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며, 공모 참여기업은 모집안내서에 따라 참여제안서를 포함한 사전협의 신청서를 IPA에 제출하고 사전협의 진행 후 최초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참여희망기업은 ▴민간제안사업의 세부내용 ▴제안자격⋅사전협의 방법 ▴최초제안서 심의항목 및 제출절차 ▴제3자 공모 ▴건설조건 등이 포함된 모집안내서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IPA 홈페이지(www.icpa.or.kr) ‘입찰정보 바로가기’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울산항만공사, 지역 스타트업 12개사에 사무공간 1년간 무상사용 지원2024년 초기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사무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울산항만공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3일 오후 창업일자리연구원에서 울산지역 스타트업 12개 기업과 ‘2024년 초기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공간인 ‘꿈꾸는 가치장착소’를 1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일자리연구원이 운영하는 '꿈꾸는 가치창작소'는 사회문제 해결, 여성 및 은퇴자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사무기기, 화상회의실, 교육장 등 창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올해 입주기업에 선정된 에코기술(주) 김종태 이사장은 “사무실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창업 초기에 사무실 임대료와 시설 구축 비용 등을 아낄 수 있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입주한 스타트업간에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어 사업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
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베트남 하노이 설명회 개최경기도-베트남간 우호협력 지원 위한 평택항 활성화 마케팅 총력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5월 21일 베트남 호치민 설명회에 이어 하노이 설명회를 5월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베트남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경기평택항만공사도 베트남 현지 설명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베트남 산업무역부, 교통부, 상공회의소, KOTRA 등 80개 기업 120여명의 현지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은 경기도의 여러 지방과 자매결연이 되어있는 국가로, 무역과 물류를 필두로 많은 분야에 있어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평택항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물동량 21.5%의 증가율을 보이며, 교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응우옌 득 하이(Nguyen Duc Hai)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경기도와 베트남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고, 2022년 12월에는 응우옌 쑥언 푹(Nguyen Xuan Phuc) 국가주석과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베트남에 대한 인적 물적
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베트남 호치민 설명회 개최베트남 물동량 유치 위한 市, 유관기관 등 연합 마케팅 추진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5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정부 및 물류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베트남간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및 동남아 물동량 확대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40개 기업, 70여명의 선사, 포워더, 화주 등 물류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은 평택항 교역국가 2위의 국가이며, 지난해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은 평택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820,289TEU)의 5.8%인 47,450TEU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대비 물동량 21.5%의 증가율로, 타 교역국가와 비교하여 교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교역량 증가의 배경에는 평택항 컨테이너 항로 16개 중 4개가 베트남을 기항하고 있어, 베트남 교역의 빠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평택항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평택항으로의 관심을 물동량 유치로 직결시키고, 평택항 이용 애로점을 원스탑(One stop)으로 처리
IPA,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경·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대비 훈련 실시...위기대응 역량 강화 방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제주행,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88)에서 풍수해 및 복합재난(화재᛫선박사고)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공이 참여하는 국가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시 중구청, 중부소방서, 인천경찰청, 중부경찰서, 중부보건소, 육군6617부대, KT 등 13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IPA는 인천항의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이경규 사장 주재로 재난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초기대응, 구조᛫진압᛫방제 등 비상대응에 필요한 자원 파악 및 지원 등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은 현장과 토론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으로 인천항 내 다중이용시설 파손 및 화재가 발생하고, 이용객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으로 상황
부산항에서 즐기자!‘제17회 부산항 축제’개최6월 1, 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북항 친수공원·영도 해경부두 일원에서 펼쳐져글로벌 포트파크, 부산항 불꽃쇼&드론 아트쇼, 보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재형)과 함께 국내 대표 항만축제인 ‘제17회 부산항축제’를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해양경찰서 부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토) 개막행사에서는 감성 보컬 가수‘김범수’의 축하공연과 1,200대의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부산항 불꽃쇼 & 동구 드론 아트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부산항 물류의 상징인 ‘컨테이너’를 활용한 공간에서 여러 국가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포트 파크(Global Port-Park)’, 북항 친수공원 내 수로에서 다양한 형태의 보트들을 체험할 수 있는 ‘보트투어, 모형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글로벌 포트 파크’에서는 튀르키예의 전통 공예, 일본의 전통민요부터 J-
YGPA, “중국 산동항구항운그룹 대표단, 여수광양항 방문”칭다오항 등 광양-산동성 간 신규 ‘컨’서비스 유치 및 한중 여객선 항로개설 협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중국 산동항구항운그룹 대표단이 광양-산동성 간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양항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동항구항운그룹은 산동성 칭다오항, 르자오항, 옌타이항, 보하이만항 등 4개 항만을 관리하는 국유기업인 산동성항구그룹에 소속된 해운기업이다. 지난 2020년 3월 설립된 이후 총 52척의 선박을 운영하며 한중일 컨테이너 서비스 및 한중 여객서비스 등 동북아 지역 물류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국 산동성 주요항만과 광양항 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연간 약 17만 TEU로 광양항 전체 물동량의 약 1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지역이다. 그 중 청도항은 '23년 광양항 간 교역량이 16만7천TEU로 전년 대비 38.6% 증가했다. 이날 공사를 방문한 산동항구항운그룹 대표단은 자오보(趙博, Zhao Bo) 회장을 비롯해 그룹 부사장, PES(Peninsula Express Shipping) Line 사장 등 임직원 9명으로 구성되었다. 공사는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