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주취항 25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인천 출발 - 미주 도착 全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항공권 구매고객 대상 경품 증정’, ’행운의 룰렛게임’ 등 추가 혜택 제공도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주노선 취항 25주년을 맞이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수)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미주노선 항공권을 구매 후, 올 11월 21일(월)부터 내년 3월 31일(금) 기간에 출발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포켓프린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운항하는 미주노선(인천 출발)은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호놀룰루 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최저 73만원부터 특가 왕복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성수기로 분류되는 올 크리스마스에 뉴욕, 시카고로 출발하는 왕복항공권에 대해서도 뉴욕은 105만원, 시카고는 9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페이지 내에 ▲인천-미국 일반석 왕복항공권 ▲카페모카 기프티콘 ▲아시아나클럽 100마일 등의 경품으로 구성된 ‘행운의 룰렛게임’을 마련하여 14일간 매일 1회씩 경품
아시아나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33% 증가한 1,516억원 매출액 1조5,554억원, 당기순이익 1,526억원 흑자전환 기록 부채비율은 572.2%로 전년말 대비 큰 폭 감소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3분기 매출액 1조 5,554억원, 영업이익 1,516억원, 당기순이익 1,5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3%가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18억원 증가하여 흑자로 전환했다. 3분기에는 영업 호조 및 연료유류비 절감, 올해 초부터 실행중인 경영정상화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대폭 개선 되었으며, 이자보상배율 또한 크게 개선된 3.9배를 기록했다. 국제여객은 유가하락에 따른 유류할증료 미징수, 원화강세 및 추석연휴 효과 등으로 내국인 출국수요 호조세가 지속되었으며, 특히 작년 MERS 영향으로 감소하였던 중국, 일본 등 중단거리 입국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전 노선에 걸쳐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유류할증료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615억원 증가한 4조 2
올리브영 올 겨울 방한용품 키워드 실속방한 올리브영, 급격한 기온변화 경험한 지난 한 주 개인 방한용품 매출 62% 증가 변화된 방한용품 트렌드, 일회용 보다 재사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인기 레깅스, 머플러 등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패션 아이템도 각광 지난 한 주 깜짝 추위를 겪은 소비자들이 입동을 맞아 본격적인 월동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입동을 맞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 개인용 방한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완연한 가을 날씨였던 전 주 (10월24~30일) 대비 매출이 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추웠던 지난 화요일(1일)에 매출이 가장 높게 치솟으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갑작스런 추위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입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입동을 목전에 둔 주말까지도 방한용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올해는 붙이는 핫 팩, 흔들어 사용하는 손난로 등 간편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제품이
에어서울, 네이버 웹툰과 협업해 국내 최초 기내 안전영상 제작 10월 7일 국제선 첫 취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의 톡톡 튀는 기내 안전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어서울은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기내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하는 기내 안전영상을 네이버(Naver) 웹툰과 협업해 공동 제작했다. 에어서울의 기내 안전영상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마음의 소리’를 비롯, ‘외모지상주의’, ‘노블레스’, ‘기기괴괴’ 등 인기 네이버 웹툰의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비상용 장비, 비상탈출 안내 등의 내용을 코믹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어냈다. 기내 안전영상에서 이러한 색다른 시도를 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승무원이 등장해 설명을 하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기존의 안전영상과는 달리, 탑승객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안전 관련 사항을 재미있게 구성해 주목도를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친숙한 웹툰 캐릭터가 등장하니 확실히 집중도가 높고 탑승객 분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네이버 웹툰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승객들의 흥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내 안전영상은
LG전자 차량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품질 경쟁력 공인 받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사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국제 인증 잇달아 획득 자동차 SW 프로세스 평가모델 ‘ASPICE 레벨 3’ 획득 및 국제 SW•프로젝트 역량 평가 모델 ‘CMMI 레벨 3’ 재인증 차량 전장부품 SW 프로세스 및 품질 신뢰도 향상, 글로벌 수준의 품질/수주 경쟁력 입증 IVI사업부장 김진용 부사장 “프로세스 혁신, 품질 신뢰성 향상 등 고객 중심의 품질 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AV,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역량 관련 국제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자동차 SW 개발 프로세스 평가모델 ‘ASPICE(Automotive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 Capability dEtermination)’의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 ‘ASPICE’는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부품회사를 대상으로 설계, 검증, 관리 등 15개 SW 영역의 역
LG전자 美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군 확대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의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 7종 새로 내놔 유명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가 디자인에 참여 빌트인 냉장고,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등 기본 4종 패키지 가격은 1만 6천 달러 빌트인 냉장고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적용 超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앞세워 빌트인 사업 집중 육성 지난 7월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시…프리미엄 유통 진입 지속 확대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집중적으로 출시해 미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 강조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으로 미국 빌트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미국의 유명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Nate Berkus)’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스튜디오(LG STUDIO)’의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빌트인 냉장고, 싱글∙더블 월오븐(Wall Oven), 가스∙전기 쿡탑,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총 7종이다. 빌트인 냉장고,
LG전자 프리미엄 TV 특별가 체험전 LG전자(066570, www.lge.com)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판매점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연초부터 압도적인 화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들의 가격을 낮췄다.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55B6K)를 339만원에 판매한다.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는 캐시백 60만원을 적용해 590만원이다. LG전자가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를 500만원 대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LCD TV인 슈퍼 울트라HD TV도 가격을 낮췄다. 캐시백을 포함해 55인치 제품(모델명: 55UH6880)을 164만원에, 65인치 제품(모델명: 60UH6080)은 209만원에 판매한다. 혜택도 푸짐하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제품인 77인치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모델명: OLED77G6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200만원, 의류 관리기인 스타일러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19일까지 올해 출시한 울트라 올
CJ대한통운, 동남아 물류사업 확대 가속화 인니에서 축구장 4개 규모 대형 자가 물류센터 확보 현지 물류사업 역량 대폭 강화…글로벌 다국적 기업 대상 영업 활성화 미얀마, 말련 이어 인니 거점 확충…중국 이어 동남아 물류시장 공략 CJ대한통운이 최근 미얀마,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물류거점을 확충하면서 동남아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베카시 공단 내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를 285억원에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물류 등을 위한 이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4만 2,414㎡(1만 3천평), 물류센터가 3만 273㎡(9천평)규모다. 물류센터 면적이 축구장 4개를 합한 것보다 큰 대형 물류센터다. 3방향 지게차를 활용한 렉(Rack)이 설치돼 다양한 화물의 취급이 가능하다. 물류센터가 있는 베카시 공단은 주요 소비처인 자카르타와 1시간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공단 내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 등 3천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어 물류 잠재 수요가 높다. 또 국제공항, 항만과 2시간 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물류센터의 입지로는 최적으로 평가된다. CJ대한통운은 대형 자가 물류센터 확보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
KT 힐세리온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모바일 초음파기기를 연동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 추진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를 통한 개도국 의료환경 및 영아 사망률 개선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신생벤처) 힐세리온(대표 류정원)과 2일 오전 서울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KT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모바일 초음파기기를 연동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힐세리온은 2012년 의사 출신 류정원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부피가 크고 무거웠던 기존 초음파 진단기를 손바닥만한 크기로 축소해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소논(Sonon)’을 개발한 바 있다. 크기는 작지만 기존 초음파진단기와 동일한 기능을 탑재했고, 휴대폰, 태블릿 등을 연결해 어디서든 초음파 진단이 가능하며 원격지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의사 수가 현저하게 적은 개발도상국과 오지에서도 타 지역의 의사가 원격으로 쉽게 진단을 내리고 현지 상황에 따라 후속 조치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올리브영 올리브영x모모트 2차 한정판 키트로 겨울 마케팅 시동 계절감 반영한 귀여운 윈터 캐릭터 종이 인형 눈길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습 키트 1종 선착순 랜덤 증정 한정판 캐릭터 키트도 수집하고 인기 보습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입동이 다음주로 다가오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이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은 지난 달 ‘올리브영x모모트’ 한정판 키트를 선보인데 이어 11월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과 함께하는 겨울 보습 키트 두 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리브영x모모트’ 종이 인형 키트는 겨울을 맞아 눈사람과 물방울을 형상화한 귀여운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종이 인형 안에는 겨울철 피부 보습을 책임져 줄 인기 브랜드 ‘피지오겔’ 샘플 4종과 기름종이, 그리고 세안 시 모공부위를 문질러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극세사 ‘큐티글로브’로 구성됐다. 올리브영은 소진 시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올리브영x모모트x피지오겔’ 보습 키트 한 종을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