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건강한 여름나기 김장 나눔행사 가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30일 여수시 노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YGPA 항만사랑 봉사대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김장을 하고,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였다. '건강한 여름나기 김장행사'는 김장김치 지원이 연말에 집중되어 여름철에는 김치가 부족하다는 의견에서 착안해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복지관, 자원봉사자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든 김장김치가 작은 위안과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여수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농어촌 지역 거주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어촌 이동복지 서비스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대표 누리집 새단장 신속, 탄력적 서비스 운영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표 누리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3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8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된 UPA 누리집은 메뉴 체계 단순화와 직관적인 콘텐츠 배치를 통해 가독성을 높였고, 모바일 이용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해 글자 크기를 비롯한 디자인 요소를 크게 개선했다. 특히, 반응형 웹으로 구축된 공사 누리집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접속하는 다양한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도 한층 높였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개편은 공사 누리집 이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앞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누리집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개선·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2023년 ESG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강준석 사장“ESG경영 기반, 초연결시대 항만 패러다임의 변화 주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BPA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BPA의 ESG 경영전략에 기반한 ▲성장 과정 및 주요 성과 ▲ESG 분야별 활동 및 성과 ▲정부의 공급망 대응 K-ESG 가이드라인 자체 수준진단 ▲ESG 공시 항목 순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부산항만공사의 ESG 정책 및 활동을 알기 쉽도록 정리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정책변화에 발맞춰 ▲친환경·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생물다양성 보전 등 새로운 환경 이슈를 도출하고, 이에 관한 체계적인 ESG경영 활동을 담았다. BPA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항만 조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배출전망(BAU) 대비 온실가스 9.6% 감축 ▲기준연도(2018년) 대비 초미세먼지 배출량 71% 감축 ▲100% 전기 동력원을 사용하는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친환경 항만인 ‘신항 7부두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자원봉사자 격려물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금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선미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추진단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참석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행사로서 메인홀인 엑스포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공식행사가 열린다. 미국, 독일, 호주 등 22개국이 참여하고 1591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진행을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 약 1천여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간식세트 5천개를 제작하여 박람회 기간 중 하루 1천개씩 지원 할 예정이다. 간식세트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을 돕는 ‘여수장애인재활자립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간식세트로 구매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격려물품 전달을
울산항만공사,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고등급 달성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4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2023년 실적)에서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보다 두 단계 상승한 등급으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감사원은 매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감사 활동을 심사해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올해는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인프라 개선, 감사인 전문성 등 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UPA는 올해 평가에서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 및 내부통제 강화 노력에 대한 기관차원의 관심과 의지분야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반부패·청렴·감사 활동의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이수식 감사는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과 인프라를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IPA, K-컬쳐 수출 전자상거래 물류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에 방문해 개장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조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을 통한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3억2백만 달러를 달성해 2022년 2억2천7백만 달러 대비 32.7% 성장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수출입액 실적도 지난해 동기 대비 43.7% 증가한 8천만 달러를 달성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IPA는 지속적인 수출입 물동량 증가세 유지를 위해, 직접 전자상거래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찾아 물류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임직원과 이커머스 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로지스밸리인천포트지디씨는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첫 입주기업이며, 총 1천 33억 원(실시계획 기준)을 투자해 건립한 전자상거래 GDC센터를 통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음반, 굿즈, 패션 등 K-컬쳐 화물의 전자상거래 수출입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연 3만 772TEU의 화물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IPA, 지역주민 대상 '우리끼리 동네잔치' 행사 후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0일 대한성공회 인천내동교회(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45번길 21-32) 마당에서 열리는 지역주민 대상 지역행사 ‘우리끼리 동네잔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끼리 동네잔치’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대 간 통합 및 주민 간 소통강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30일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및 업사이클 체험 부스, 놀이부스가 운영되고, 주부대학 주민들의 시화전과 지체장애인 어르신들의 미술전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포함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팀들의 무대공연과 참석자 대상 현장 장기자랑이 준비되어 있으며, 영화상영 및 경품 추첨 행사도 제공된다. IPA는 지역복지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주민참여 행사를 지원해왔으며,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3백만 원을 후원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2024년 제1회 성과관리위원회 개최2024년 실적에 대한 부서 및 개인 성과지표 심의, 연중관리계획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28일 2024년도 제1회 성과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부서 및 개인 성과관리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공사의 성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내·외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는 성과관리계획 심의와 심의를 통해 확정된 부서 및 개인 성과지표에 따라 평가한 결과를 최종 심의·의결, 이의신청에 대한 중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금번 위원회에서 2023년 대비 주요 개정내용은 부서별 사회공헌활동 목표 상향 조정, 경영평가 지표와 연계한 정부권장 우선구매 실적기준을 도입하여 경기도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연차 사용률 지표를 부서 지표로 신규로 도입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CEO의 조직인사 운영기준 등 경영방침을 내·외부에 전파하였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위원회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성과지표 변경, 신규직원 입사에 따른 신규직원 지표 부여 등 부서와 직원에 대한 성과관리를 연중 체계적 관리를
BPA, 바다의 날 기념 가덕도 천성항 연안 정화활동 실시임직원 10여명 폐어구 및 폐플라스틱 등 수거 부산해경 주최 봉래동 물양장 해양보전활동에도 참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28일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천성항 인근에 버려진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은 오토캠핑장·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친수공간으로, 캠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이나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일반·생활 쓰레기 등이 많이 발생한다. BPA는 2022년부터 해마다 천성항 일대에서 자체 연안정화활동을 벌여 인근 해안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천성항 정화 활동에 필요한 마대는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한편, BPA 일부 직원들은 같은 날 부산해양경찰서가 주최한 바다의 날 기념 해양보전활동에도 참여했다.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부산광역시, 해군 등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플로깅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BPA 이상권
울산항만공사-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 업무협약2050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 이행 선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8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에너지공단(KEA, 이사장 이상훈)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울산 앞바다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6기가 와트(GW)급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통한 신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상풍력 지원 인프라 구축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 ▲해상풍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수용성 확대 ▲각종 지원정책 개발 및 정보공유에 대한 협력 등이다. 울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UPA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항만 인프라 지원을 남신항에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관리 전문기관인 KEA는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공공주도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및 풍력전후방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UPA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