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2막 어촌이야기 우수사례집 발간 귀어귀촌한 사례 25명 발굴, 좌충우돌 어촌정착기 소개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촌에서 제2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나의 인생2막, 어촌이야기」를 엮은 귀어•귀촌 성공 사례집을 발간했다.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많은 도시민들이 본 이야기를 통해 어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귀어•귀촌 준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제작했다. 해면에서 내수면까지 다양한 수산분야에 귀어•귀촌한 25명의 어촌정착기와 수산 6차 산업분야 실현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례를 담았다. 사례 대상자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해양수산부 귀어•귀촌 정책 지원사업 선정자 13명과 정부의 도움 없이 귀어한 12명이다. 어선어업 4명, 수산양식 10명, 수산물 가공•유통 5명, 어촌관광 5명(총 25명) 사례집 내용을 살펴보면 ▲바다는 노력한 만큼 대가를 돌려준다며 희망을 노래하며 어선어업에 귀어한 사례(경남 남해, 1995년 귀어) ▲진도바다의 푸르름 속에 3형제가 함께 전복 종묘 양식하고 있는 사례(전남 진도, 2011년 귀어) ▲몸으로 부딪히며 틈새시장을 공략
2015신년특집: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성황리 종료 해양 수산 대표 등 단체장국회의원 등 500여명 참석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흥아해운 회장)는 해양수산부(차관 김영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이종구)와 공동으로 1월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산업계 CEO 및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5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신년인사에서 “신년회가 금년 통합개최되어 뜻 깊고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차관은 “해양산업은 인류역사와 함께한 핵심산업이며,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산업이다. 또한, 첨단기술의 해양과학기술과의 시너지효과에도 적합한 국가경제적으로 중요한 산업”이라며 해양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모두가 주목해야하는 바다는 미래 대한민국의 힘으로 다가오고 있고, 신해양시대에 그 책임과 특권이 해양수산인에게 있다”며, “광복 70주년, 20번째 바다의 날인 올 해 도전과 창조의 해양정신, 바다의 힘을 국민께 보여드리는 강한 해양수산부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14송년특집:인천항보안공사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인천항보안공사(IPS·사장 최찬묵)는 30일(화) 사랑과 나눔의 달인 12월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2014년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항보안공사 임·직원 22명(나누미 동호회 봉사단원 포함)과 명현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최찬묵 사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남다른 봉사 열정을 보였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 처음 참가한 인천항보안공사 기획정보팀 신입사원 김화섭 주임은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취업에 성공했을 때만큼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전한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민혜원, 박시우(명현초5) 학생은 방학 중에 재미있고 뿌듯한 일을 체험하였다고 오히려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서는 인천항보안공사의 기부를 통해 연탄 2,000장을 인천 동구지역 10가구에 200장씩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2014송년특집:을미년 새해에는 팔미도등대로 오세요 팔미도 등대 모두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 완료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2015년에 팔미도등대를 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하여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팔미도등대에서 퓨전국악, 아카펠라, 통기타 연주회 등 분기별 계절의 특성에 맞도록 음악회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다와 등대를 주제로 시 낭송회, 수필, 소설 공모전 및 사진전을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해양문화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팔미도등대에는 등대와 인천상륙작전을 소개하는 홍보관 및 영상관, 등대 역사 및 문화와 인천상륙작전 등 인천항과 관련된 역사를 안내하는 역사관, 등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야외 전시장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 등대가 원형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외에도 팔미도 탈환 당시 사용되던 해안포, 구 등대사무실, 천년의 광장,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가 있다. 특히, 역사관은 2014년 10월에 준공한 건물로서 역사가 흐르는 등대와 빛으로 물든 팔미도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인천항의 발전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2015신년특집:국립수과원 시민과해맞이 축제행사 개최 을미년 새해 맞이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 광장에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과 한국수산회 수산과학관(관장 김영섭)은 새해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축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에 걸쳐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과학관 광장 및 야외조망대 등에서 다채로운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전 6시부터 수산과학관 시청각실에서 ‘겨울왕국’을 상영하고, 수산과학관은 전시관을 조기 개방할 예정이다. 오전 7시 20분부터 ‘해오름 북연주’와 ‘소망풍선 날리기’ 등의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국악협회 예술단의 풍물놀이를 통해 참가 시민들과 함께 신명나는 새해를 준비하게 된다. 아울러 국립수산과학원은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수와 컵라면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정영훈 원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주변으로 동해 남부의 새로운 해맞이 명소(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갈맷길/해안산책로)가 각광 받고 있어 부산시민들과 더불어 새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주시
2015신년특집:국립해양박물관 1월 1일 해맞이 고객 위한 조기개관 해맞이도 하고 박물관도 관람하는 1석 2조의 새해아침 맞이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은 신년 1월 1일(목) 태종대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분들을 위해 오전 8시에 조기 개관한다고 밝혔다. 을미년(乙未年) 새해 첫날 인근 태종대 전망대 등에서 해맞이를 하시는 분들이,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새해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더불어, 대강당에서는 새해맞이영화가 무료로 상영 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고래를 찾는 자전거’로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남매의 가슴 찡한 여행을 보여 준다.(오후 3시, 선착순 300명 입장) 한편, 박물관은 수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기획전 「건강백세의 비결, 바다밥상」과 등대사진 총 25점을 전시하는 「우리 등대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해양연맹 영남해양교육연구회 창립행사 성공리 개최 (사)대한민국해양연맹(명예총재 유삼남, 前 해양수산부장관)과 영남씨그랜트센터(소장 이석모 국립부경대교수)는 공동주관으로 오는 12월29일(월) 15:00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환경해양대학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전현직교원단체인「영남해양교육연구회」(회장 김창일 부산해강중학교장)를 발족시키는 창립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유삼남 명예총재는 환영사에서 “국가해양력 강화를 위한 기본전제는 교육이며 해양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영남해양교육연구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교해양교육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부경대 김영섭 총장은 축사에서 “신해양시대에 즈음하여 우리의 생존전략은 해양에서 찾아 나가야 하는데 그 첫걸음이 바로 학교교육으로 연구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회 초대회장인 김창일회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연맹과 영남씨그랜트센터의 후원하에 해양의식고취활동을 위한 심포지움. 세미나. 워크숍 개최와 더불어 학교해양교육강화를 위해서는 해양관련 교보재 연구.개발.보급 및 해양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지도방법 등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이외에도 해양체험. 견학. 탐방 활동 등
해양수산부 을미년 새해맞이 어촌 명소 10선 추천 매일 뜨는 지는 태양도 연말연시에는 특별하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마음에 새겨보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일출‧일몰의 경관과 맛있는 제철 수산물, 그리고 즐거운 어촌체험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국 어촌체험마을의 해넘이, 해돋이 명소 10곳을 추천했다. (사진:경기 화성 국화리) 우선 수도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해’에서는 경기도 화성의 ‘궁평어촌체험마을’과 ‘국화어촌체험마을’이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궁평항은 화성 8경 중 으뜸이라는 궁평낙조를 보기 위해 연말연시 해넘이 시간이 되면 관광객들로 늘 붐벼 왔다. 궁평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과 수령 100년이 넘는 해송 1천여 그루는 서로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방조제 끝에 설치된 길이 193m의 ‘피싱피어(Fising Pier)’에서는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감동적인 낙조를 바다 한가운데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경남 남해 항도) ‘궁평어촌체험마을’은 청정해역과 습지보호구역인 질 좋은 갯벌을 가지고
2014송년특집:현대重 불우아동들의 산타클로스로 나서 23일 지역 불우아동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방한용품 학용품 간식거리 등 담은 선물세트 준비 직원들도 지역 복지시설에 성금 400만원 전달 현대중공업이 추운 겨울,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산타할아버지로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23일(화) 동구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세트에는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갑과 목도리 등 방한용품과 학용품, 간식거리 등이 담겼다. 이 선물은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구지역의 차상위 계층 아이들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주용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은 “특별한 날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직원들도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의 직무서클인 연합현우회(회장: 김성실 기원)는 23일(화) 울산참사랑의집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적 장애인을 비롯해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해양수산부 김영석 차관 초청 임원 오찬간담회 개최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 대표이사)은 12월 18일(목)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해양수산부 김영석 차관을 초청하여 연맹 임원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하단 사진)에는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등 연맹 고문과 박영안 태영상선 대표이사, 박정석 고려해운 대표이사, 나종팔 한국도선사협회장, 임재택 한국해기사협회장,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박석묵 흥아해운 대표이사, 김일동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등 부총재와 연맹 이사, 김준석 해양산업정책관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014년도 주요활동실적보고와 2015년도 주요활동계획을 보고했다. 김영석 차관은 인사말(하단 사진)을 통하여 2014년은 세월호 사고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2015년에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해양의식 함양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