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행’ 개소식 개최 원스톱 서비스 통해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물류운영에 대한 컨설팅과 노하우 전수… 3자 물류 서비스 제공 통해 시니어 일자리 확대 실버택배, 발달장애인 택배, 공공물류유통센터 등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CJ대한통운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구민을 위한 행복한 일터, 약칭 ‘동행’에서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동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일터 ‘동행’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 유재섭 한국노인인력개발 원장직무대행, 이성진 ㈜실버종합물류 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동행’은 제조, 물류, 유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센터다.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동행’ 건물은 4층 규모로 연면적이 약 660㎡이다. 동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일터 ‘동행’은 ‘같이 길을 가는 사람’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상직 회장 연임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이상직 회장의 연임을 밝혔다. 이날 협회는 재임기간이 짧고 지금까지 회장직 수행을 잘해왔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이상직 흥아로지스틱스 사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상직 회장은 "해운사간에 원할한 소통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해운시항이 글로벌 경제 개선에 따라 물동량도 꾸준히 증가하고있어 올해는 해운경기가 상승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메가케리아 중심으로 호황이 올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며, 글로벌해운강국 시대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7년 주유사업실적으로 ▲선박 AGM 검사 수수룟 25% 인하, ▲항만국 검색대상 선박 결정 통보, ▲어획증명제도 도입에 대한 설명회 참석, ▲어선,상선 간 충돌사고 예방관련 회의 참석, ▲자동차 전용운반선사 간담회 참석, ▲부산항 환적화물 운송사업자 집단운송거부 동향 관련 외국적선사 관계자 회의 참석, ▲협회사무국 사무실 이전, ▲적하목록 관련 선사 간담회 참석 등 여러 사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2018년 사업계획 기본방향
한국국제물류협회 제10대 회장에 김병진 회장 선출돼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베르트 홀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작년 한해 협회에서 실시했던 각종 사업 실적과 결산내역을 보고하고 올해 실시할 사업과 그에 따른 수지예산(안)을 승인 받았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1991년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사업자단체로 현재 657개 국제물류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국제물류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 물류관련 대 정부 대화에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항공해운물류단체이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정관개정을 통하여 김병진 태경해운항공(주) 대표를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향후 협회의 안정된 운영을 당부했다. 협회 회장 후보는 이사회 추천 혹은 협회 회원사 대표 50인의 추천을 받아 출마할 수 있는데 김 회장은 지난 1월 실시한 협회 회장 후보 공개모집에서 이사회 추천을 받아 단독 출마하여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제9대 회장 역임시 유치한 2020년 FIATA 부산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회원사의 염원을 반영하였다. 김 회장은 1980년 해운업에
CJ대한통운 강원도 우수 특산물 판매 돕는다 강원도와 업무협약 체결…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 택배 네트워크 및 배송인력 활용, 카탈로그 통해 우수한 상품 알려 지자체와의 협력 통해 윈-윈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위해 노력 CJ대한통운이 강원도와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9일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 최문수)와 함께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우석 CJ대한통운 택배 본부장과 최정집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등이 참석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이윤보다 사람과 노동을 우위에 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을 등을 포함하고, 삶의 질 증진, 빈곤퇴치, 소외극복, 생태계보호 등 사회적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강원도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CJ대한통운은 우수한 택배 네트워크와 배송인력을 활용해 강원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택배기
CJ대한통운, 민•관 협약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 통해 노인 일자리 지원 및 경쟁력 높여 국내 최대 택배 네트워크 활용한 노인생산품 홍보 및 물류 서비스 지원 CJ그룹의 CSV 경영철학 기반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CJ대한통운이 민•관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5일 서울시 중구 한국노인개발원 성장지원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우리은행, 이마트24와 함께 ‘보건복지부-CJ대한통운-우리은행-이마트24 노인일자리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 60세 이상인 노인이 점주인 ‘시니어 편의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노인생산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물류, 유통,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핵심역량인 물류를 기반으로 물류인프라 및 유통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노인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 및 노인직원이 다수인 ‘고령자친화기업’이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홍보를 통해 노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 6기 모집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상 2월 10일까지 서류 접수 현대글로비스 국내외 사업장 취재,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성장기회 제공 장학금 및 우수 활동자 포상•입사 지원 시 우대•현대차그룹 ‘해피무브 봉사단’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대학생 물류∙유통 전문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6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글로비스 6기는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취재, 영상, 아나운서, 디자인 등 총 네 부분이며, 2월 10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서는 영글로비스 블로그(http://young.glovis.net)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이메일(sns@glovis.net)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14명 내외이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영글로비스 6기는 ▷ 현대글로비스의 국내외 사업장 및 주요 행사 취재 ▷ 물류∙유통 산업 트렌드 조사 ▷ 물류산업진흥재단 동반 활동 ▷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및 럭비단 홍보 활동 등
CJ대한통운 고졸신입사원 주인공은 나야 나 맞춤형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열린 채용 ‘주니어트랙’ 프로그램 운영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윈-윈하는 모델 형성 CJ그룹의 인재제일 철학을 기반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 및 기회 제공 CJ대한통운이 열린 채용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4기 주니어트랙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입문교육을 마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박근태 사장으로부터 사령장과 배지를 받았으며 오는 15일부터 전국 각지 CJ대한통운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2015년에 선발된 4기 주니어트랙 신입사원들은 재학 중 연 1회 2박 3일간 합숙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전공 및 희망에 따라 택배, 항만, 물류센터, 국제물류 등 전국각지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사업소개, 인프라 투어 등을 포함한 10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거쳐 떳떳한 사회인으로서 거듭났다. 지난 2012년 CJ대한통
CJ대한통운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 개최 4개 권역, 7개소로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 확대…일자리수 100개로 늘어 움직이기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해 좋은 반응 얻고 있어 사회적 약자 경제활동 참여로 자존감 높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CJ대한통운이 서울시와 손잡고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양산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임마누엘’에서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민관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을 서울 4대 권역으로 확장하고 이들에게 양질의 택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5월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택배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 노원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에서 발달장애인 택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어 하남, 송파구, 강서구까지 4개 문을 열었다. 2018년 1월까지 노원구 중계동, 금천구 등 3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어 총 7개 거점이 개소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수도 기존 노원구 2
현대글로비스, 소외 이웃 돕기 위한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 개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기부 700여 점 물품,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가 판매 판매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소외 이웃 및 복지시설 기부 계획 현대글로비스 “임직원과 영글로비스의 마음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길”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2017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주도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사내에서 판매한 뒤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월 한차례씩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전자기기, 화장품,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총 700여 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일부 고가품은 최고가 낙찰 경매 방식을 통해 판매됐다.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 12명은 이날 직접 물품 판매자로 나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