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 개최 4개 권역, 7개소로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 확대…일자리수 100개로 늘어 움직이기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적합해 좋은 반응 얻고 있어 사회적 약자 경제활동 참여로 자존감 높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CJ대한통운이 서울시와 손잡고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양산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임마누엘’에서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함께 ‘발달장애인 택배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민관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택배 거점을 서울 4대 권역으로 확장하고 이들에게 양질의 택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5월 서울시와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택배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 노원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에서 발달장애인 택배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어 하남, 송파구, 강서구까지 4개 문을 열었다. 2018년 1월까지 노원구 중계동, 금천구 등 3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어 총 7개 거점이 개소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수도 기존 노원구 2
현대글로비스, 소외 이웃 돕기 위한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 개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기부 700여 점 물품,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가 판매 판매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소외 이웃 및 복지시설 기부 계획 현대글로비스 “임직원과 영글로비스의 마음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길”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2017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글로비스' 주도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사내에서 판매한 뒤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월 한차례씩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전자기기, 화장품,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총 700여 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일부 고가품은 최고가 낙찰 경매 방식을 통해 판매됐다.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 12명은 이날 직접 물품 판매자로 나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에 물
CJ대한통운 실버택배, 누적 배송량 2천만 상자 넘었다 첫 해 70만 상자 수준에서 매년 증가해 올해 800만 상자…누적 배송량 2,000만 상자 넘어 전국 160여 개 거점, 1,300여 개 노인 일자리 창출…실버배송원들 만족도 높아 세계적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에 국내 기업 최초 선정 CJ대한통운 실버배송원들의 손을 거쳐 간 택배 상자가 2,000만 개를 돌파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회사의 대표적 CSV모델인 실버택배 사업을 통해 시니어들이 배송한 택배량이 2,000만 상자를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실버택배란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량을 싣고 오면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고령사회에 필요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빈곤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등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 회사는 단지 내 마련된 공동체 친화형 택배 네트워크를 확보해 배송 서비스를 높일 수 있다. 기업과 사회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형 모델이다. CJ대한통운은 일자리,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실버택
CJ 손경식 회장 베트남 푹 수상과 환담 식품•물류•문화 사업 분야의 협력 방안 논의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6일 저녁(현지 시간 18:00), 베트남 수상실에서 응우엔 쑤언 푹(Nguyen Xuan Phuc) 수상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푹 수상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CJ그룹의 베트남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베트남 사업 현황 및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특히 식품 및 물류, 문화 사업 분야에 대한 CJ그룹과 베트남 간의 폭 넓은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장복상 CJ그룹 베트남 지역본부장(부사장대우), 이상무 CJ E&M 베트남 법인장, 김상국 CJ대한통운 상무 등의 주요 경영진이 자리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엔 쑤언 푹 수상, 응웬 반 뚱 수상실 차관, 응우엔 주이 훙 수상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에서 식품•물류업체를 인수하고 멀티플렉스 투자, MAMA 개최와 같은 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베트남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CJ는 베트남 경제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CJ대한통운 인도대륙 공략 시동 건다 CJ다슬 2021년까지 현재 2배인 매출 7천억원 달성 인도 1위 종합물류업체 도약 최신 물류방식 도입 CJ대한통운 패밀리사와 시너지 창출 CJ대한통운이 인도 자회사인 CJ다슬을 통해 인도대륙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푸닛 아가왈(puneet agarwal, 아래사진) CJ다슬 사장은 “2021년까지 현재의 2배인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푸닛 사장은 1일 인도 뉴델리 릴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인도산업협회(CII)가 주최하고 주인도한국대사관, 인도상공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정부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인도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 푸닛 사장은 ‘한인도 기업간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방안’ 이라는 제하의 발표에서 CJ다슬과 모기업인 CJ대한통운 간 시너지 창출과 역량전이를 통해 2021년까지 현재의 3,200억원의 두배 이상인 매출 7천억원을 달성하고 인도 1위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CJ다슬의 200여개에 이르는
CJ대한통운 구세군 빨간 냄비 배송 지원 나서 구세군 자선냄비 등 자선모금 물품 1,000여 개 배송 후원, 이웃사랑 실천 앞장서 2014년부터 지속적인 후원, 전국 340개 구세군 거점에 물품 배송 지원 자선단체들과 협업 통해 CJ그룹 나눔 철학 실천과 사회기여 앞장서 CJ대한통운이 물류 업의 핵심역량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의 배송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내달 말까지 전국 340여 개소 구세군 거점으로 자선냄비 물품 1,000여 상자를 무료로 배송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 물품의 전국 배송을 후원하고 있다. 구세군은 129개국에서 15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며, 1908년부터 한국에서의 사회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연말에 실시되는 자선모금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은 영세민 구호, 사회사업시설에 대한 원조, 각종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인다. 한국구세군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과 함
CJ대한통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로 온정 전달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전달, 이웃 돕기 적극 나서 전국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 실시, 김장김치 2000포기 이상 기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통해 이웃사랑 실천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한 ‘2017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약수동 부녀회 등 100여명이 참가해 배추 800포기(약 1500kg)를 양념과 버무려가며 손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을 하는데 사용된 배추와 양념 등 김장재료는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했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CJ대한통운 직원들이 중구지역 150여세대 독거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12월 초까지 서울지역 이외에도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등 적국 각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2,000포기 이상의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J
일자리 연계형 CJ 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 내년 더 늘린다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생 25명, 5개월간 교육 마치고 1일 수료식 거쳐 이달부터 CJ푸드빌 근무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가산동 CJ꿈키움아카데미에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갖고,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채용 규모를 늘린다고 2일 밝혔다. CJ꿈키움 아카데미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배움과 취업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일자리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진행된 CJ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1기 모집에는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 200여명이 몰린 바 있다. 베이커리∙바리스타∙요리 등 3개 부문에서 만 18~24세 청년 36명을 선발해 이 가운데 5개월간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25명이 오는 6일부터 CJ푸드빌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CJ그룹은 내년에는 CJ꿈키움 아카데미를 요리분야와 서비스 분야로 나누고 이를 통해 채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한 요리아카데미를 연 2회로 늘려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부문도 추가하기로
CJ대한통운 경기도 농산물 홍보 위한 원데이 쿠킹클래스 진행 경기도 주부 20여명 초청 이보은 요리연구가와 경기 농산물 활용 가을 제철요리 만들어 CJ대한통운이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경기도 주부 2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제철요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중파 요리 프로그램 출연 및 여러 언론 기고 활동 등을 통해 대표적인 요리연구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지도로 ‘가을 나물솥밥’과 ‘배 무말랭이 편채’ 두 종류의 가을 제철요리를 주부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용된 햅쌀, 우엉, 취나물 등 주요 농식품 식재료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재배된 특산물들로 구성됐다. 요리 강의 및 실습 중에는 참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같은 맛을 재현해 볼 수 있도록 이날 만든 요리에 사용된 CJ제일제당 상품들로 구성된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들은 경기사이버장터가 진행한 원데이 쿠킹클래스